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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의 연구실

코페르니쿠스의 연구실

(우주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상상의 요람)

데이바 소벨 (지은이), 장석봉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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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의 연구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코페르니쿠스의 연구실 (우주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상상의 요람)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01152370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2-12-10

책 소개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 데이바 소벨이 코페르니쿠스 이야기를 들고 돌아왔다. <코페르니쿠스의 연구실>은 인류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발상인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의 과학혁명을 추적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신앙의 시대에서 우주를 말한다
교회에서 발견된 에로틱한 편지들
신들의 우주에 내민 도전장
천문대에 올라 달력을 만들다
두 개의 태양은 없다
과학적 오류에 대처하는 그들의 자세
교황을 보필하는 천문학자

2부 희곡 ‘그리고 태양은 정지해 있다’
1막 불청객의 방문
2막 불온사상을 알리다

3부 이성의 시대로 향하는 인류의 도전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교황에게 올리는 글
세상에 뿌려진 바티칸의 금서
케플러의 상상을 더하다
코페르니쿠스 추종자, 갈릴레오
보다 완벽한 우주를 찾아서

감사의 말
연보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데이바 소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타임스>가 ‘스토리텔링의 대가’라고 극찬한 금세기 최고의 과학저널리스트. 소벨은 1948년 미국에서 태어나 뉴욕 주립대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와 영국 배스 대학, 미들버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타임스〉 과학 기자 출신으로, 〈디스커버〉, 〈뉴요커〉, 〈하버드〉 등 유명 잡지에 꾸준히 기고해 왔다. 특히 과학혁명을 이끈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추적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과학사를 문학처럼 즐기게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벨의 첫 작품 《경도 이야기》는 세계 24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미국예술문학아카데미 ‘해럴드 D. 버셀 기념상’, 영국 ‘올해의 책’ 등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도 여러 상을 수상했다. 이어 발표한 《갈릴레오의 딸》 역시 전 세계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크리스토퍼 도서상’을 수상하고 미국 도서관협회 ‘올해의 책’에 선정되면서 소벨은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2011년에 《코페르니쿠스의 연구실》을 발표하며 《경도 이야기》, 《갈릴레오의 딸》과 함께 16~18세기 과학혁명 3부작을 완성했다. 최근에는 시카고 대학과 버지니아 대학에서 과학 글쓰기 강의를 하며 과학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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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봉 (옮긴이)    정보 더보기
지식큐레이터. 복잡한 세상에서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지식과 정보 중에서 필요하고 유익한 것들을 골라 소개한다. 대표작으로 32,000여 개의 단어와 6,000컷의 이미지로 세상의 모든 사물에 이름을 붙인 『세계만물그림사전』이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수학, 과학, 역사책을 기획․ 번역하고 있으며, 『어메이징 필로소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 공식』 『빠르게 보는 수학의 역사』 『과학이란 무엇인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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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페르니쿠스는 천문학 개혁이라는 대담한 계획을 수십 년에 걸쳐 틈날 때마다 키워갔다. 그 계획이 ‘우주의 경이로운 대칭성’을 담은 청사진이었음에도 그는 신중하게 일을 진행했다. 자신의 생각을 알린 것도 동료 과학자 몇 명뿐이었고 그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한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았다. (...) 자신의 이론을 발표하는 것을 어찌나 오랫동안 미뤘는지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라는 위대한 책이 인쇄되어 나왔을 때 저자인 그는 이미 마지막 숨을 내몰아쉬고 있었다.
- 교회에서 발견된 에로틱한 편지들(25쪽)


코페르니쿠스 / 자네에게 행성의 진정한 질서를 알려주겠네. 이전의 모든 비틀림을 해결한 하늘 위의 기계가 한 일들. 이 모든 것들이 인간의 하찮은 결함에 대한 이유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자네에게는 아무 쓸모가 없네.
레티쿠스 / 참사회원님은 하늘 위로 지구를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마치…… 마치. 오, 신이시여. 잠시만요. 만일 지구가 움직인다면, 그렇다면……
- 1막 불청객의 방문(198쪽)


교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코페르니쿠스는 지구가 움직인다고 했다. 그러자 그는 은총으로부터 추락한 새로운 상징이 되었다. 코페르니쿠스로 인해 인간들은 우주의 중심에 있던 자신들의 자리를 잃었고 지구는 한없이 작아져만 갔다.
- 보다 완벽한 우주를 찾아서(3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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