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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무어 시즌 2 : 2

율리시스 무어 시즌 2 : 2

(검은 항구)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율리시스 무어 (지은이), 이현경 (옮긴이)
  |  
웅진주니어
2014-07-30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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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무어 시즌 2 : 2

책 정보

· 제목 : 율리시스 무어 시즌 2 : 2 (검은 항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01165837
· 쪽수 : 360쪽

책 소개

우연히 발견한 메티스호를 타고 안개 고리 바다를 지나 킬모어 코브에 다녀온 머레이와 친구들은 어느 날 뜻밖의 엽서를 받는다. 엽서에는 릭 배너와 갈리피 교수가 사라졌다는 내용과 함께 도움을 청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는데….

목차

제1장 바람의 방
제2장 자전거
제3장 조각조각 떨어지는 것들
제4장 대화
제5장 깜짝 놀랄 사건
제6장 물의 신비
제7장 굉장한 낚시
제8장 하얀 절벽
제9장 가라앉은 군도
제10장 마실 것
제11장 푸른 집
제12장 마지막 저항자들
제13장 모래 폭풍
제14장 벽화의 도시
제15장 사제
제16장 외다리 남자
제17장 검은 정글을 가로질러
제18장 지하 감옥
제19장 검은 수조
제20장 도주
제21장 꿈속의 여행자
제22장 뜻밖의 방문
제23장 빈집
제24장 한밤의 목소리
제25장 꿈에서 깨어나
제26장 불꽃 비
제27장 머레이 바람
제28장 먼바다의 배들
제29장 칼리의 화재
제30장 바다의 귀부인
제31장 되찾은 시간
제32장 가족의 손님들

저자소개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에서 태어났다. 아동 문학 작가이며, 10대 시절에 단 15일 만에 완성했다는 《전사의 길》로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고,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 판타지인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는 수십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서는 〈센추리 게임〉, 〈사이보리아〉 시리즈가 출간되었으며,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모험》, 《어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50가지 비밀 미션》, 《세상을 바꾸는 50가지 작은 혁명》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19개국에 출간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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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의 다른 책 >
율리시스 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킬모어 코브에 있는 빌라 아르고의 주인이자, 상상의 여행자 클럽의 회원이다. 레오나르도 미나소, 블랙 볼케이노, 피터 다이달로스 등 ‘위대한 여름’ 친구들과 함께 18세기 베네치아로, 고대 이집트로 마음껏 상상의 여행을 떠났다. 빌라 아르고 지하 동굴에 있는 메티스호를 타고 펼친 상상의 여행은 율리시스 무어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다. 율리시스 무어는 자신의 모험을 적은 일기를 오랜 번역자 친구에게 보내 책으로 펴내고 있다. 릭, 줄리아, 제이슨, 톰마소, 아니타와 함께 숙적 스펜서 선장으로부터는 킬모어 코브를 지킨 율리시스 무어는 ‘안개 고리’로 바다를 통제해 킬모어 코브를 고립시키려는 상상의 인도 회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또다시 모험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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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비교 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이탈리아 대사관 주관 제1회 번역 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 번역상을 수상했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조교수를 지냈으며, 지금은 같은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요. 옮긴 책으로 《나는 너의 비밀을 알고 있어》 《공학의 명장면 12》 《‘아니요!’라고 당당히 말해 요》 외 여러 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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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한테 이런 게 왔어.”
미나가 작은 소리로 말했다. 미나는 다른 아이들의 눈에 띄지 않게 몰래 뭔가를 머레이에게 건네주었다.
가파른 절벽 밑으로 바다가 펼쳐지는 흑백 그림 엽서였다.
“킬모어 코브네.”
메티스를 따라갔던 마을을 즉시 알아보고 머레이가 중얼거렸다. 엽서의 뒤를 보았다. 미나 앞으로 보낸 엽서로 짧은 내용이 담겨 있었다.

친구에게
릭 배너 선장과 갈리피 교수님이 사라지셨어. 너희들의 도움이
필요해.
- 페넬로페와 킬모어 코브의 마지막 저항자들

“이럴 수가! 어떻게 이 엽서가 네게 왔지?”

- 5장 <깜짝 놀랄 사건> 중에서


롱 존 실버는 작은 칼을 손에 든 채 눈을 이글거리며 꼼짝하지 않았다. 말이 얼른 나오지 않는 듯, 우물거리다가 말했다.
“왜? 똑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또 있냐?”
머레이가 놀라움과 공포가 뒤섞인 얼굴로 친구들을 보았다.
“그럴 리가…….”
“코흘리개야, 날 아니?”
“어떻게 모르겠어요.”
머레이가 대답했다.
롱 존 실버는 이 사실을 재미있어하는 것 같았다.
“정말이냐? 나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데?”
“이 세상 악당들 가운데 최고 악당이라고 해요!”
“으하! 으하! 말 잘했다, 꼬마야! 말 잘했어!”
롱 존 실버는 너무 재미있어하다가 땅에 쓰러져 등이 기둥에 닿았다. 빗줄기는 더 굵어지고 요란해졌다.

- 16장 <외다리 남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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