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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뇌

10대의 뇌

(인간의 뇌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프랜시스 젠슨, 에이미 엘리스 넛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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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대의 뇌 (인간의 뇌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88901228761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9-01-03

책 소개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청소년의 뇌가 성인의 뇌와 다르지 않다고 믿었다. 하지만 신경학과 신경과학에서는 10대가 뇌 성장에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며, 이때 결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지난 10년 동안 밝혀냈다. 그 최전선에 있는 학자가 바로 저자 프랜시스 젠슨 박사다. 책 전반에 걸쳐 젠슨은 10대들이 외계인이 아니라 다만 제대로 이해되지 못한 존재일 뿐임을 강조하며, 아이들조차 자신의 변덕스러운 도구인 뇌 때문에 어리둥절해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목차

추천의 말 세상의 모든 부모가 읽어야 할 지침서 _정재승
들어가는 말 믿을 수 없겠지만 외계인은 아닙니다

1장 10대로 접어든다는 것의 의미
2장 성숙과 미성숙을 결정짓는 뇌의 발달
3장 지금 10대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4장 10대의 뇌는 온종일 학습한다
5장 수면이 뇌에 끼치는 절대적인 영향력
6장 왜 10대는 위험을 무릅쓰며 무모한 행동을 하는가
7장 흡연이 뇌에 각인시키는 것들
8장 알코올은 뇌에 어떤 장기적인 해악을 주는가
9장 스트레스는 10대의 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10장 감정적으로 취약한 10대라는 시기
11장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술의 침략
12장 10대 남자의 뇌와 10대 여자의 뇌는 무엇이 다른가
13장 10대에 뇌 손상을 입는다면
14장 10대의 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에 가해지는 처벌
15장 여전히 뇌는 성장하고 있다

나가는 말 결국 당신과 아이는 한 팀
감사의 말
주석
참고문헌

저자소개

프랜시스 젠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의 뇌를 연구하는 사람. 펜실베이니아대 의과대학 신경학과 교수 겸 학과장인 프랜시스 젠슨은 신생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뇌 발달을 연구해왔다. 지금까지 하버드대 의과대학 신경학과 교수, 보스턴 어린이 병원의 중개신경과학 책임자 겸 간질 연구 책임자, 브리검 여성병원의 수석 신경학자로 일하며 신경과학자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또한 학교, 공공기관, TEDMED 등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10대의 뇌에 관한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청소년의 뇌가 사실상 성인의 뇌와 다르지 않다고 믿었다. 하지만 최근 10년 동안 신경학과 신경과학은 뇌의 발달에 있어서 10대가 대단히 중요한 시기임을 구체적으로 입증했다. 『10대의 뇌』에서 프랜시스 젠슨은 신경학자, 임상의, 연구자, 대중연사로 일하면서 접했던 여러 사례를 활용해 보다 이해하기 쉽게 청소년기 뇌의 기능과 성장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은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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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엘리스 넛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언론인 겸 작가로, 뉴욕주 스태튼아일랜드에서 태어나 뉴저지주에서 자랐다. 스미스 칼리지에서 영어와 철학을 전공하고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과학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1988년부터 일하며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1997년 뉴저지주 최대의 지역 매체 《스타레저》로 이직했다. 2014년 《워싱턴 포스트》 보건·과학·환경팀에 합류해 4년간 재직하며 신경과학과 정신건강에 관한 기사를 썼다. 2009년 탐사보도 「우연한 예술가(The Accidental Artist)」로 퓰리처상 특집기사 부문 후보에 올랐고, 2011년에는 뉴저지 해안 어선 침몰 사건을 다룬 「레이디메리호의 침몰(The Wreck of the Lady Mary)」로 동일 부문을 수상했다. 하버드 대학교 니먼 펠로십(저널리즘 부문)을 받고, 프린스턴 대학교 언론학 방문 교수와 컬럼비아 대학교 저널리즘 대학원 겸임 교수로 일했다. 『유리처럼 밝은 그림자(Shadows Bright as Glass)』, 『10대의 뇌(The Teenage Brain)』(공저)를 썼다. 현재는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작 『미국의 광기(American Madness)』(가제)를 통해 미국에서 시행된 정신건강 치료의 역사를 탐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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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번역가.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 온 과학노트는 아직도 보물 1호로 간직하고 있다. 물질세계의 법칙에 재미를 느끼다가, 생명이란 무엇인지가 궁금해졌고, 결국 이 모든 것을 궁금해하는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생겨났는지가 몹시도 궁금해졌다. 이런 관심을 같은 꿈을 꾸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 경희의료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서 수련을 마쳤고,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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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0년 7월, 대학 1년을 갓 마친 19세 자녀를 둔 한 낙담한 어머니가 내게 이메일을 보내왔다.




아이의 엄마이자 신경학자로서 나는 내 10대 아이들의 머릿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알 만큼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그렇다고 아이의 머리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은 알고 있었나? 분명 그렇지도 않다. 그래서 엄마이자 과학자로서 나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낼 필요가 있다고, 아니, 알아내야만 한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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