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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0123053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9-03-2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1부 완벽을 강요당하는 여성들
1장 근사하지만 달콤쌉싸름한 모든 것
2장 퍼펙트걸이라는 환상을 만드는 이들
3장 퍼펙트걸의 위기
2부 이제는 용기의 시대
4장 용기의 재정의
5장 왜 우리는 용감해져야 하는가
3부 용기 근육을 단련하라
6장 용감하게 사고하라
7장 그냥, 시도하라
8장 상대의 기분을 맞춰주는 짓은 이제 그만
9장 우리는 ‘용기’로 연대한다
10장 크게, 많이 실패하라
감사의 말
주
토론 질문
리뷰
책속에서
아직 충분히 잘하지 못해서, 혹은 거부당할까 봐 두려워서 계속 움츠러든다면 당신의 꿈은 피어나기도 전에 짓밟히고, 당신의 세계는 좁아져 닫히고 말 것이다.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날아가버릴 것이다. 두렵다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제의나 경험을 거절했는가? 찬란하게 빛나는 아이디어들을 얼마나 많이 흘려보냈는가? 그리고 제대로 해내지 못할 거라고 지레 겁먹고 포기해버린 목표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건 잘 못해서요"라며 지도자 역할을 못 하겠다고 사양한 적이 얼마나 많은가? '완벽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마음가짐이 바로 고위 경영진과 중역 회의실, 의회 등 많은 곳에서 여성들이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고 있다
재닛의 남편은 필요한 것을 요구하거나 의견을 제시할 때 직설적이며, 비판적인 피드백도 거침없다. 게다가 이메일을 보낼 때 인사말도 덧붙이지 않는다. '행운을 빌며'나 '감사합니다'라는 말 따위 없다. 한번은 남편에게 거래처에 보내는 이메일의 어조를 좀 부드럽게 바꿔보라고 말했지만 남편은 이렇게 말했다. "호감을 사는 건 내가 할 일이 아냐. 내 의견만 전달하면 돼."
실물보다 근사한 여성들을 롤 모델로 내세워 여권 신장의 목표를 달성하자고 부르짖으면 많은 소녀들은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야 한다는 압박감에 짓눌린다. "넌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 수 있어"라고 말해도 "넌 무엇이든 해야 하고, 돼야 해"라고 듣는 것이다. 격려한답시고 해준 말을 기대한다는 말로 받아들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