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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오늘의 행복을 찾아 도시에서 시골로 ‘나’ 옮겨심기)

리틀타네 (신가영) (지은이)
웅진지식하우스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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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오늘의 행복을 찾아 도시에서 시골로 ‘나’ 옮겨심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01273556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3-07-05

책 소개

특유의 웃픈 인생철학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유튜버 〈리틀타네의 슬기로운 생활〉의 첫 책. 인생 2회 차를 의심하게 하는 리틀타네 특유의 깊이 있는 생각과 뼈를 때리는 촌철살인 문장들, 그리고 그의 동생 망고로아와 함께 그린 일러스트로 가득 채운 에세이다.

목차

프롤로그 서두르지 않아도 꽃은 핀다

1부 나답게 살아보겠다는 결심
세상이 살라는 대로 살지 않아도
이력서 한 장의 무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
그렇게 나는 시골로 향했다
즐거운 나의 집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비용
30대 자식과 60대 부모
장소가 사람을 바꾼다는 말

2부 넘어졌으니 잠시 누웠다 갑니다
버티며 살지 않겠다는 결심
20살, 인도행 티켓을 끊다
파랑새를 찾아 미국으로 가다
사막에서 내가 배운 것
정원 공사 잔혹사
그러니까 한 번 더!
돈 안 되는 일을 사랑한다는 것

3장 가보지 않은 길은 알 수 없으니까
생애 첫 농사, 잘될 턱이 있나
달콤한 자본주의의 유혹
30대, 한창 혼자가 될 나이
이렇게 나이를 먹는다
사랑한다면 후회 없이
왜 풀만 먹고 사나요?
사랑에 이유가 있나요

4장 이렇게 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지
결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건데요
나의 시간을 책임진다는 것
나잇값을 하는 어른이 되고 싶어
여전히 취업이 하기 싫은 백수
시골 인간의 노후 준비
시골이 약이 되는 사람
게으름뱅이의 변명

에필로그 나와 내 인생을 의심했던 모든 ‘나’에게

저자소개

리틀타네 (신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금 이른 나이에 귀촌을 감행해 시골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유튜버이자 프리랜서. ‘넘어지면 쉬어가자’는 자신만의 철학에 따라 시골에서의 여유로운 생활을 유튜브 채널 〈리틀타네의 슬기로운 생활〉에 기록하고 있다. 비록 지금은 유유자적한 삶을 살고 있지만, 과거엔 이력서에 한 줄 더해보겠다고 밤낮없이 일과 공부에 매진하기도 했다. 그러다 건강이 크게 무너졌고, 한 번 사는 인생을 이렇게 보낼 순 없기에 모든 것을 바꿀 결심을 하게 된다. 그렇게 조용한 시골집에서 정원을 가꾸고, 농작물을 키워내며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고 있다. 세상이 살라는 대로 살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그리고 썼다. ▶유튜브 채널 : 리틀타네의 슬기로운 생활 (22만 )
펼치기

책속에서

여전히 내게는 확고한 청사진도, 뚜렷한 삶의 목표도 없다. 확실히 아는 건, 그저 나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 마음이 이끄는 대로. 편견이나 고정관념은 내려놓고 어떤 비교 판단도 없이. 이제 나는 스스로를 찾는 여정에 오르려고 한다. 인생은 길고, 어차피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닌 과정이니까.
- 1장, <이력서 한 장의 무게>


사실 이 집은 누구나 원할 만한 집도 아니며 장점만큼 단점도 많은 곳이다. 하지만 나는 만족한다. 세상에 완벽한 건 없으니까. 서울에서의 생활이 내게 편리함을 주었다면, 시골에서의 생활은 내게 여유를 선물해줬다. 사는 데는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아도 ‘될 일’은 됐다.
삶이 좀 단순해도 괜찮다는 걸 나는 이제야 좀 알 것 같다. 조금 복잡한 내가 조금 단순한 집에 왔으니 서로 채워가면서 더 나은 모습으로 거듭나는 매일이 되기를 바라본다.
- 1장, <즐거운 나의 집>


그 시절 항상 화로 가득했던 건, 아마도 세상이 온통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투성이였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그중에서 나를 가장 화나게 만드는 건 나 자신이었다. 게으름을 피우면서도 게으른 내가 싫었고, 무절제한 일상을 살면서도 그렇게 사는 내가 싫었다. (중략) 그러니까 난 사실 나 하나 컨트롤하지 못한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나의 마음을 거스르지 않으려 애쓰며, 하기 싫은 일은 회피하는 스스로에 대해 늘 핑계를 대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마음속 깊은 곳으로는 자신이 내팽개쳐지지 않길 바랐던 것 같다.
- 1장, <장소가 사람을 바꾼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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