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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협력형 부모가 성공한다

결국 협력형 부모가 성공한다

(AI 시대가 요구하는 양육의 새로운 기준)

박재원 (지은이)
담담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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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협력형 부모가 성공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결국 협력형 부모가 성공한다 (AI 시대가 요구하는 양육의 새로운 기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97120084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6-03-12

책 소개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수록 부모는 지치고 아이의 자율성은 사라지는 집약형 양육의 한계를 짚는다. 30년 교육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를 통제하는 대신 함께 길을 찾는 ‘협력형 부모 모델’을 제안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부모의 새로운 역할과 실천 방법을 안내한다.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왜 점점 더 힘들어질까?”

많은 부모가 이런 질문 앞에서 스스로를 탓한다.
아이에게 부족한 부모가 아닐까, 더 노력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 책의 저자 박재원은 전혀 다른 진단을 내린다.
문제는 부모의 노력 부족이 아니라 양육 방식 자체가 이미 시대에 맞지 않게 변해 버렸다는 사실이다.

오랫동안 우리 사회의 부모들은 아이의 성공을 위해 시간, 돈, 정보 등 모든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집약형 양육’ 모델을 선택해 왔다. 더 많이 관리하고, 더 치밀하게 계획하고, 더 빠르게 앞서가야 한다고 믿어 왔다. 하지만 그 결과는 어떠했을까. 부모는 지치고 아이는 무기력해졌다. 부모가 더 애쓸수록 아이의 자율성과 동기는 오히려 사라지는 역설적인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30년 넘게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부모와 아이를 만나며 한 가지 사실을 발견했다. 아이를 성장시키는 힘은 돈이나 정보가 아니라 부모와 아이 사이의 관계의 질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새로운 양육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바로 **‘협력형 부모 모델’**이다.

협력형 부모는 아이를 관리하거나 통제하는 부모가 아니다. 아이의 삶을 대신 설계하는 관리자도 아니다. 대신 아이 옆에서 함께 길을 찾는 파트너이자 안전 기지다. 부모는 정답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되고, 아이의 삶을 통제하는 대신 스스로 선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책은 이 새로운 부모 역할을 ‘집 짓기’라는 비유로 설명한다.
먼저 불안과 착각이라는 무른 땅 위에 세워진 기존 양육 방식을 진단하고, 그 위에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라는 기초를 놓는다. 이어 정서적 안정, 자율성, 과정 중심주의, 학습 습관이라는 네 개의 기둥을 세우고, 갈등을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협력의 벽을 쌓아 간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대치동 교육 현장에서의 생생한 사례, 교육학과 심리학 연구, 실제 상담 경험을 통해 부모들이 현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단순한 이론이나 이상적인 조언이 아니라, 지금 부모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특히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더욱 중요하다. 인공지능이 지식과 정답을 대신하는 시대에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의 역할도 바뀌어야 한다.
아이의 삶을 대신 설계하는 관리자가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돕는 협력자가 되어야 한다.

아이를 더 통제하려 애쓸수록 관계는 멀어지고, 아이의 가능성은 작아진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 편에 서는 순간, 아이는 비로소 스스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부모에게 더 많은 것을 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렇게 말한다.

“더 하지 말고, 다르게 하라.”

지금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면,
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길을 보여 주는 가장 현실적인 지도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박재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모 교육 전문가이자 ㈜길벗스쿨 홈스쿨연구소 소장이다. SBS <영재발굴단> 출연 및 <부모 vs 학부모 - 기적의 카페>를 기획·진행했고, EBS <60분 부모> <공부 못하는 아이> <부모 클래스> 등 다수의 교육 방송에 출연해 시대정신에 맞는 부모 역할 철학과 방법론을 제시해 왔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대표 강사, ㈜비상교육 공부연구소 소장,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상담소장 등 교육 현장을 두루 거치며 입시와 학습의 본질을 연구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학부모 대변인’으로서 부모와 아이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고 부모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공저로 『중위권 학부모를 위한 공부·진로·진학』, 단독저서로 『대한민국 엄마 구하기』 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부모 역할, 이제 더 하지 말고 다르게 해야 합니다. 부모 혼자 독배를 마시듯 책임지는 길이 아니라 아이와 한편이 되는 길을 가야 합니다.
통제가 아니라 협력으로 함께 살아남아야 합니다.”


“이 편지에서 저는 부모의 기대를 재앙처럼 느끼는 아이의 절규를 보았습니다.
모든 실패의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며 스스로를 죄인으로 낙인찍는 아이의 고통스러운 고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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