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주제별로 본 구약 신학

주제별로 본 구약 신학

윌리엄 다이어네스 (지은이), 김지찬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6-10-26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주제별로 본 구약 신학

책 정보

· 제목 : 주제별로 본 구약 신학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04020485
· 쪽수 : 293쪽

목차

서문

서론

1.하나님의 자기 계시

자기계시: 구약 계시의 기초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중요한 본보기들

(창세기12장/창세기15,17장/창세기28:13/출애굽기3장/출애굽기6:1-2/출애

굽기19:3과20:1-2/출애굽기33:18-23/출애굽기34:5-10)

요약

2.하나님의 본성

계시의 수단(여호와의 사자/하나님의 얼굴/하나님의 영광/신인 동형설)

하나님의 본성(하나님은 인격적이시다:엘,여호와,만군의 여호와,멜렉/하나

님으 영이시다/하나님은 한 분이시다:유일신론)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하나님의 능력/하나님의 거룩하심/하나님의 의/하나

님의 인자함과 사랑)

3. 창조와 섭리

창조(말씀과 노동으로/무로부터/두개의 창조 기사에 관한 주해/요약:창조의

성격)

구약안의 신화와 역사

섭리:창조된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지속적 관계(창조의 완성/계속적인 보호/

하나님의 보호의 수준)

4. 남자와 여자

남자와 여자의 창조(창조된 세계와의 특별한 관계/인간들 가운데서의 특별

한 관계/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

인간의 본성(영혼/영/육/마음/피/몸의 지체들)

요약

5 죄

죄의 기원:타락(교제의 경계/교제의 단절/교제와 보호)

죄의 어휘와 정의(탈선/범죄/반항)

구약에서의 죄의 속성(신학적 속성/객관적 속성/인격적이고 의식적인 속성/

보편적 속성/고정적 속성)

죄의 결과(죄책/형벌)

6. 언약

언약사상의 배경

구약의 언약의 발전(노아와 맺은 언약/아브라함과 맺은 언약/모세와 맺은 언

약/다윗과 맺은 언약)

언약의 신학적인 함축적 의미

7. 율법

율법 개념의 배경과 발전(율법의 발전/기본적인 율법이 담겨 있는 몇 부분들/

구약의 율법과 인근 민족들의 법률)

공동체 안의 율법(언약의 우선순위/선지자 안의 율법/포로시대이후의 발전)

8. 예배

형식의 필요성(형식과 예배/구약종교에서의 예배 장소)

거욱한 장소

거욱한 시간(무교절/칠칠절/초막절/속죄일/안식일/언약을 새롭게 하는 예식)

거룩한 행위(성결의 예식/희생의 제사-번제,소제,화목제,속건제 혹은 속죄제)

제사의 신학

9. 경건

경건의 신학적 속성(주를 두려워한/하나님을 의지함/하나님을 사랑함)

경건의 밖으로 드러나는 특징적인 모습(하나님께 대한 찬양/기도/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10. 윤리

구약윤리의 기초(하나님의 성품/하나님의 형상으로의 창조)

구약윤리의 원리들의 발전(창조와 연관되어 있는 지시 사항과 제도들/하나

님의 언약의 백성들을 위한 제도들과 교훈들)

선지자들의 가르침

11. 지혜

지혜 개념의 발전(지혜의 개념/현명하기를 배우는 법)

지혜의 신학적 속성(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온다/평범한 사람을 위한 종교/

두 길:지혜와 어리석음)

지혜의 미래(지혜의 한계/지혜의 약속)

12. 하나님의 영

어휘와 기본적 의미

신학적 발전(초기시대/사시시대와 왕국 시대/선지자들의 시대)

13. 예언

구약 예언의 기원(첫번째 선지자로서의 모세/예언의 전승/왕국시대)

고전적 선지자들(그들의 특성/그들의 메시지와 역사 철학)

14. 이스라엘의 희망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환상(궁극적인 하나님 나라에 관한 선지자들의 묘사/심

판의 관념)

죽음과 내세(죽음과 스올/육체의 부활과 영생의 소망-신학적 기초,윤리적 기

초,역사적/종말론적 기초)

참고 도서 목록

저자소개

윌리엄 다이어네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Strasbourg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화란 자유 대학교에서 한스 로크마커(IVP가 역간 한「현대 예술과 문화의 죽음」의 저자) 교수의 지도 아래 미학을 전공한 바 있다. 또한 필리핀에 있는 Asian Theological Seminary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펼치기
김지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총신대 신학과(B.A.)와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 미시간 주의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 석사(Th.M.) 학위를 획득하였다. 다시 대서양을 건너 네덜란드 Kampen Theological University에서 삼손 스토리의 구조 분석으로 신학 박사 학위(Th.D.)를 취득하였고, 동 대학에서 3년간 네덜란드 정부 지원 연구조교(AIW; Research Assistant)로 연구하였다. 1993년 귀국하여 현재 총신대학교 교수로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 복음주의 구약신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부산 수영로교회 협동목사이며, 여러 교회에서 설교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박사 학위 논문인 ‘The Structure of the Samson Cycle’ (Kampen: Kok Pharos, 1993)을 비롯해서 『언어의 직공이 되라』(생명의말씀사, 1996), 『오직 여호와만이 우리의 사사』(생명의말씀사, 1999), 『거룩하신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생명의말씀사, 2009), 『여호와의 날개 아래 약속의 땅을 향하여』(생명의말씀사, 2016), 『데칼로그』(생명의말씀사, 2016), 『룻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생명의말씀사, 2018),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생명의말씀사, 2019), 『하나님의 백성이 전 생애로 대답해야 할 6가지 질문』(죠이선교회, 2009) 등이 있다. 그 외에 『윌리암 휘스톤』, 『요세푸스 전집(전4권)』(생명의말씀사) 등 다수의 역서와 논문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8. 예배-형식의 필요성

1.형식과 예배
예배(worship)는 하나님을 향해 믿는 마음으로 응답하는 것이다. 제식이란 말은 성경 학도들이 구약의 제사의 공식적이고 의식적인 측면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말이다. 제식은 단순히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이스라엘의 응답의 형태인 것이다. 제사에 관한 구약의 묘사를 보면 모든 이스라엘의 삶이 하나님의 권위 아래 놓여 있었음을 강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깨달을 수가 있다. 비록 자연스러움의 여지가 많이 있었지만-이것을 우리는 후에 보게 될 것이다-그들은 그들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는 도무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심지어 이런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도 그들에게 지시하셔야만 했던 것이다(출20:24을 보라). 그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제식 안에서 맺어지고 재확인되고 새롭게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미리 지정하신 제식은 그들의 신앙의 간격적 표현일 수가 있었다. 아마도 우리는 여기서 잠시 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복음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예배에 있어서의 형식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참된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형식들은 자주 우상 숭배와 무의미한 의식과 동일시되지 않았던가? 이 모든 것은 진리이다. 그리고 이 진리는 구약 안에도 이미 나타나 있다. 그러나 참 믿음은 그것이 어떤 믿음이든지간에 밖으로 자신을 표현할 필요가 있다. 믿음은 구체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분투 노력한다. 우리는 외적인 표현을 단지 2차적인 문제로만 보아서는 안된다. 아이크로트는 이것을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상기시켜 준다. "고대 세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여기에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을 추가시켜도 무방할 것이다). 외적인 형태가 오늘날 서구인의 눈에 비친 의미와는 전적으로 다른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Eichrodt,1.99). 이 경우에 있어서 우리는 하나님 자신이 이 백성들의 특색이 몇몇 의무들을 주의 깊게 지키는 것에 있어야 한다고 명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다(신30:16). 신약이 이런 형식의 많은 부분을 불필요하게 만든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그것이 우리의 예배에 있어서의 조직의 필요성조차 무효로 만든 것은 아니다.
인간적이라는 말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말의 의미하고 있는 것 중의 일부는 구체적 대상과 행동들을 가치의 상징으로 만들 줄 아는 우리의 능력과 관련을 맺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적어도 두 가지 의미에서는 사실이다. 하나는 우리의 행위가 우리의 신앙과 신뢰를 확증하는 데 도움을 준다-확증함으로 우리의 신앙과 신뢰를 상기시켜 준다는 사실이다. 구스타프 외흘러(Guestav Oehler)가 표현했듯이 이런 외적인 표징들은 '외부로부터 내부로 향하는 가르침(tuition) 혹은 가르침의 도구들'이 되었던 것이다. 한편, 이런 형식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실재를 절실하게 느끼게 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유월절 음식과 의식은 후대의 백성들로 하여금 애굽으로부터의 하나님의 놀라우신 구속의 사건을 실제로 느끼게 하였으며 희생 제물들은 하나님의 자비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듯이 보여주었던 것이다. 이것은 이런 것들 안에 고유한 가치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자동적으로 일어남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것은 단지 그것들이 하나님의 진리의 잠재적 수단이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