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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예정과 선택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

R. C. 스프로울 (지은이), 정중은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4-06-0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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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예정과 선택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04020744
· 쪽수 : 232쪽

책 소개

저자는 특유의 논리 정연함으로 예정론을 설명한다. 예정론에 의문을 품고 거부하던 저자 자신이 예정론에 담긴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계획과 그 감격을 깨닫게 된 만큼 예정론에 대한 그의 이해와 설명은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정론에 대해 품고 있는 의문을 풀어주고 있다.

목차

1장 예정_ 구원은 예정되어 있는가

2장 하나님의 주권_ 하나님과 악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주권 | 하나님의 주권과 악의 문제 |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

3장 자유의지_ 예정은 자유의지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

자유의지란 무엇인가 | 도덕적 능력과 선천적 능력 | 자유에 대한 아우구스티누스의 견해 | 도덕적 능력에 대한 예수님의 견해

4장 타락_ 아담의 타락이 어떻게 우리에게 이어지는가

타락 신화론 | 타락 실재론 | 타락 연합론(대표론)

5장 거듭남과 믿음_ 부패한 인간은 어떻게 거듭나는가

인간 부패에 관한 성경의 견해 | 영적 죽음에서 살아나다 | 불가항력적 은혜 | 선행적 은혜

6장 예지_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선택할 자를 미리 알고 계시는가

예정에 관한 개혁주의의 견해

7장 이중 예정_ 구원과 함께 유기도 예정되어 있는가

대칭적 운명 | 이중 예정_로마서 9장 | 알미니우스주의의 대답 | 무조건적 선택 | 하나님은 자의적인 분인가

8장 확신_ 우리가 구원받은 사실을 알 수 있는가

구원을 잃을 수도 있는가 | 타락에 대한 성경의 경고_히브리서 6장

9장 예정을 둘러싼 쟁점들

예정은 숙명론인가 |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기를 원하시는가 | 용서받지 못하는 죄란 무엇인가 |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는가 | 구원이 예정되었다면 복음 전도는 무슨 의미가 있는가 | 결론

용어 정리

저자소개

R. C. 스프로울 (엮은이)    정보 더보기
개혁주의 신학계를 이끈 저명한 신학자로, 딱딱하게 들리는 성경 교리를 명쾌한 논리와 적절한 예화로 풀어내는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어릴 때부터 ‘왜?’라는 질문으로 가득했던 그는 대학에서 예수에 대해 들었을 때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알기 위해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읽고 난 후 또다시 ‘왜?’라고 질문했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확실한 진리인 성경을 믿지 않는 걸까?’ 성경의 진리를 사람들이 의심하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많은 철학자의 책을 섭렵했지만, 어느 것도 그에게 성경만큼 확실한 대답을 주지 못했다. 대학 졸업 후 갔던 신학교에서 스프로울은 갖가지 신학 이론과 성경의 신빙성에 대한 회의에 부딪혔지만, 그 회의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더욱 확신 있는 복음주의자가 되었다. 낙스신학대학교 등 여러 주요 신학교에서 신학과 변증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오랫동안 플로리다주 세인트 앤드루 채플에서 말씀을 전했다. 평생 각종 강의와 콘퍼런스, 방송과 저술 활동으로 교회를 섬겼다. 199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비평가들이 뽑은 ‘신앙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학자’ 3위로 선정되었고, 2017년 소천할 때까지 약 90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리고니어선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기독교 진리를 알리려고 노력했다. 이 책을 비롯해 국내 번역된 저서로 『모든 사람을 위한 신학』, 『구원』, 『성령』,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 『자유의지 논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상 생명의말씀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부흥과개혁사), 『루터와 이발사』(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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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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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성경적 입장에 서려면, 예정 교리를 가지느냐 버리느냐가 아니라 어떠한 예정 교리를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 성경이 단순한 인간의 사색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이 친히 예정이 있다고 선언하신다면 예정 교리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_1장


“하나님을 미워하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권위와 거룩하심에 대항하여 반역을 일삼는 피조물을 향해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랑을 나타내셔야 할 어떤 이유라도 있는가? 철학자들이 제기한 반론은 하나님이 죄악 된 피조물에게 사랑의 빚을 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다.
즉 하나님께는 죄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가정이 암묵적으로 내포되어 있다. 철학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은혜가 의무라면 더 이상 은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은혜의 본질은 은혜를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는 사실에 있다. 하나님은 항상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실 권리가 있으시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공의를 베푸실 의무가 있을지언정 긍휼을 베푸셔야 할 의무는 결코 없으시다.” _2장

“타락한 죄인들의 구원을 위한 최종 결정이 타락한 죄인들의 손에 맡겨져 있다면 어느 누구든 구원받을 수 있다는 소망을 모두 버려야 할 것이다.” _2장

“예정과 관련하여 칼빈주의는 하나님이 선택받은 자들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셔서 그들이 구원받을 것을 절대적으로 확실하게 하신다고 가르친다. 물론 나머지 사람들도 그리스도께 초대를 받으며 그들이 원하기만 한다면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그러나 칼빈주의는 하나님의 간섭 없이는 아무도 그리스도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버려두면 아무도 그리스도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논쟁의 핵심이다. 예정과 관련하여 비개혁주의는 타락한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즉 그들은 칼빈이 주장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직접 간섭하셔야 할 만큼 인간을 타락한 존재로 보지 않는다. 비개혁주의의 견해에서는 인간의 궁극적 운명을 위한 결정권을 모두 인간의 능력 안에 둔다.” _2장

“하나님이 일부를 택하셔서 긍휼을 베푸시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축복을 베풀지 않으신 것은 공의롭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이 문제를 다루려면 매우 친숙하지만 중요한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죄책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죄 많은 인간 가운데서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일부에게 긍휼을 베풀기로 결정하셨다.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그들은 공정한 대우를 받은 것뿐이다. 구원받은 자들은 긍휼을 입고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공의로운 대우를 받은 것이다. 아무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았다.” _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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