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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국가는 어떤 관계인가?

교회와 국가는 어떤 관계인가?

R. C. 스프로울 (지은이), 이제롬 (옮긴이)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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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국가는 어떤 관계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회와 국가는 어떤 관계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88904169146
· 쪽수 : 88쪽
· 출판일 : 2025-04-22

책 소개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자 세속 국가의 국민’인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잠시 숨을 돌리고 곰곰 생각과 태도를 고를 때다. 이런 점에서 R. C. 스프로울의 『교회와 국가는 어떤 관계인가?』는 신앙과 공적 삶의 관계를 근본부터 다시 묻게 한다.

목차

01 ― 공권력
02 ― 시민 복종
03 ― 칼과 열쇠
04 ― 국교
05 ― 악의 도구
06 ― 시민 불복종

저자소개

R. C. 스프로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혁주의 신학계를 이끈 저명한 신학자. 신실한 부모를 따라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으나 성경을 읽은 적도, 복음을 받아들인 적도 없이 자라다가 대학에 진학했다. 대학 1학년, 친구와 함께 술집으로 가던 중 성경 공부를 하는 선배들 곁에 우연히 다가갔다가 말씀을 접하고 밤새 벼락같은 회심을 경험했다. 이후 하나님과 그분의 거룩하심을 사람들이 더욱 깊이 알아 가도록 돕는 일에 자신의 생애를 바쳤다. 성경의 무오성을 명확하게 변증하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확신 있게 설 필요성을 강조한 신학자로서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낙스신학대학교 등 여러 주요 신학교에서 신학과 변증학을 가르쳤고, 리포메이션 바이블 칼리지를 세우고 초대 총장을 역임했다. 오랫동안 플로리다주 세인트 앤드루스 채플에서 말씀을 전했으며, 리고니어 미니스트리를 창립해 기독교의 진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평생 각종 강의와 콘퍼런스, 방송과 약 100여 권이 넘는 저술 활동으로 교회를 섬겼다. 국내 번역된 저서로 『모든 사람을 위한 신학』, 『구원』, 『성령』,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 『자유의지 논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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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마치고, 고신대학교에서 조금 더 신학 공부를 하며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리고 7년 동안 네덜란드와 미국, 캐나다 등지를 다니며 교회를 배웠다. 저서로는 『캐나다개혁교회 체험기』(개혁된실천사)가 있고, 『여성들의 종교개혁』(지평서원), 『교회의 재발견』, 『사회 정의에 대한 기독교인의 12가지 질문』(이상 개혁된실천사) 등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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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나 신약의 공동체가 형성되자 교회는 세속 정부가 다스리는 여러 나라, 족속, 민족에게 복음을 들고 나가는 선교적인 교회가 되었다. 그리스도인은 교회가 퍼져 나가는 곳마다 자신들이 로마 제국, 고린도의 관리, 지역 당국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의문이 생겼다. 수 세기 동안 교회는 사회 안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 신중히 고찰해야 했고, 특히 그 사회가 공식적으로 기독교적 세계관을 표방하지 않을 때 더욱 그러했다. 교회와 국가의 관계를 성경적 관점에서 이해하려면 우리는 몇 가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01 ― 공권력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온 우주의 주관자이시라면, 그 말은 곧 세상의 모든 왕 위에 그들을 통치하는 왕이 계시고, 이 땅의 모든 군주에게 책임을 묻는 가장 높은 군주가 계시다는 의미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그리스도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그분의 나라가 지금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런 왕이 어디 있소? 내 눈에는 통치권을 쥐고 있는 왕이 보이지 않소.” 이러한 현실에 비추어 보면, 가히 교회의 사명은 우주적이고 정치적인 차원을 지닌다.
02 ― 시민 복종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이 칼의 권력이 교회에는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교회의 사명은 강압이나 군사적 충돌로 전개해 나갈 수 없다. 기독교가 표방하는 것은 오직 십자가뿐이다. 대조적으로 이슬람은 초승달 모양의 칼과 검을 기치로 세운다. 이슬람에서는 종교 지도자들에게 정복이라는 과제가 주어지지만, 기독교에서는 교회에 칼의 권력이 주어지지 않는다. 이 칼의 권력은 오직 국가에 부여될 뿐이다.
03 ― 칼과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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