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메시아 4

메시아 4

(십자가와 면류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시대)

알프레드 에더스하임 (지은이), 황영철, 김태곤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2-11-10
  |  
3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메시아 4

책 정보

· 제목 : 메시아 4 (십자가와 면류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04031351
· 쪽수 : 520쪽

책 소개

유태인 기독교 성경학자 중 최고의 석학으로 손꼽히는 알프레드 에더스하임의 대표작. 유대교 배경과 기독교의 신학적 깊이를 겸비한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철저하게 탐구하여 그분이 메시아이심을 입증한다.

목차

추천사
역자 서문
초판 서문
제2판과 제3판의 서문
참고 문헌 목록
이 책에서 인용한 랍비 문헌들의 약어표

제5권 십자가와 면류관
제1장 수난 주간의 첫날 - 종려주일 - 왕의 예루살렘 입성
제2장 수난 주간의 둘째 날 -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 - 성전 청결 - 어린아이들의 호산나 찬양
제3장 수난 주간의 셋째 날 - 그날의 사건들 - 그리스도의 권위에 대한 질문 - 가이사에게 바치는 세금에 대한 질문 - 과부의 두 렙돈 - 예수님을 뵙고자 했던 헬라인들 - 그리스도의 공적 사역에 대한 요약 및 회고
제4장 수난 주간의 셋째 날 - 마지막 논쟁들과 강화들 - 사두개인들과 부활 - 서기관과 가장 큰 계명 - 다윗의 자손 및 주라는 개념에 대해 바리새인들에게 물으심 - 마지막 경고 : 여덟 가지 “화” - 작별의 말씀
제5장 수난 주간의 셋째 날 - 마지막 비유 시리즈 : 바리새인에게 베푸신 비유와 일반 백성에게 베푸신 비유 -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서 : 포도원 품꾼 비유 - 성전에서 : 두 아들의 비유 - 악한 농부들의 비유 - 왕의 아들의 혼인 잔치와 잔치 예복의 비유
제6장 수난 주간의 셋째 날 저녁 - 감람산에서 : 마지막 일들과 관련하여 제자들에게 베푸신 강화
제7장 수난 주간의 셋째 날 저녁 - 감람산에서 - 마지막 비유들 : 마지막 일들에 관하여 제자들에게 - 열 처녀 비유 - 달란트 비유 - 보충적인 성격을 지닌 므나 비유
제8장 수난 주간의 넷째 날 - 고뇌에 직면하시기 이전의, 예수님의 마지막 휴식, 그리고 불안했던 공회원들 - 배신 - 유다 : 그의 성격, 변절, 그리고 그 최후
제9장 수난 주간의 다섯째 날 - “유월절을 준비하라”
제10장 유월절 만찬 - 주의 만찬 제정
제11장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화들 - 헌신의 기도
제12장 겟세마네
제13장 목요일 밤 - 안나스와 가야바 앞에서 - 베드로와 예수님
제14장 성 금요일 아침
제15장 십자가에 달리사 죽고 장사되심
제16장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하여
제17장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 - 하늘로 올라가심

부록
부록19 영원한 징벌에 관하여-랍비들과 신약성경의 입장 (제5권 제6장 참조)

저자소개

알프레드 에더스하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유대교 출신의 기독교 석학. 오스트리아 빈의 부유한 은행가 집안에서 태어나 일반 학교인 김나지움에서 수학하는 동시에 유대교 회당에 딸린 유대 학교에서 탈무드와 토라를 공부했다. 1841년 빈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 스코틀랜드 장로교 목사인 존 덩컨 박사를 만나고 그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로 개종했다. 덩컨 박사와 함께 스코틀랜드로 건너가 에든버러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베를린에서는 저명한 신학자 에른스트 헹스텐베르크와 교회사의 대가인 요한 아우구스트 네안더를 사사했다. 1846년부터 장로교 목사로 사역을 했고 1875년에 성공회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말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당대 비견할 만한 인물을 찾기 어려울 만큼 뛰어난 성경학자이자 교회사가였던 그는, 시적인 상상력을 가지고 막힘없이 유려한 글을 쓰는 탁월한 작가였으며, 다양한 수사법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설득력 있는 설교자이자 변증가이기도 했다. 방대한 연구 자료와 정보를 보다 풍성하고 접근성 있게 정리하고 전달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이 분야 최고의 대학자였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시대』(생명의말씀사)를 비롯해 The Temple: Its Ministry and Services, Bible History: Old Testament, Prophecy and History in Relation to the Messiah 등을 저술했다.
펼치기
황영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협동 총무와 번역가로 활동해 왔으며, 선실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구원과 윤리』(대장간), 『이 비밀이 크도다』『겸손』(IVP)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그리스도인의 비전』『교회』(IVP), 『메시아』(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펼치기
김태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약 30년간 기독교 출판물 번역과 편집 사역을 해왔다. 주요 역서로는 『쉽게 읽는 핵심 성경 교리』, 『거듭남에 관한 결정적 대화』, 『16 단어로 꿰뚫는 성경』(이상 생명의말씀사), 『끈질긴 은혜에 붙들린 삶』, 『살아나는 교회』(이상 아가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성전에 들어가신 그리스도
화창한 봄날, 연약하고 흥분하기 쉬우며 변덕스러운 군중이 주님 앞에서 성문을 통과하고 좁은 거리를 지나 성전산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가는 곳곳마다 그들의 발자국 소리와 환호성을 들은 자들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거리로 나오거나 지붕에 올라가서 구경했다. 그 도시가 동요되었으며 호기심 많은 구경꾼들 사이에 “이는 누구뇨”라는 질문이 입에서 입으로 옮겨졌다. 이에 대해 무리는, “이스라엘의 메시아-왕이시다”라고 한 것이 아니라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고 대답했다. 그렇게 하여 그 행렬은 성전으로 들어갔다!
이 흥분한 무리 가운데서 유독 그만이 조용하고 슬픔에 잠겨 계셨다. 예루살렘으로 인해 흘리신 눈물 자국이 아직 뺨에 남아 있었다. 세상적인 왕이 자신의 성에 의기양양하게 입성한 것이 아니었다. 이스라엘의 기대에 부응하는 메시아가 자신의 성전에 들어가고자 한 것도 아니었다. 그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고 다만 주위의 모든 것을 둘러보기만 하셨다. 마치 자신이 수난과 죽음을 당해야 할 장소를 살피기라도 하시듯이. 그리고 이제 저녁의 그림자가 깔리고 있었으며, 지치고 서글픔에 잠기신 그는 열두 제자와 함께 베다니에 있는 한적한 쉼터로 다시 돌아가셨다.
- '메시아 4. 제5권. 제1장. 수난 주간의 첫날'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