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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목자상

참 목자상

리처드 백스터 (지은이), 최치남 (옮긴이)
생명의말씀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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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목자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참 목자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04071241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2-07-21

책 소개

300년 동안 수많은 목회자의 가슴을 울린 책. 리처드 백스터는 목회자의 자아성찰을 강조하면서 목회자의 죄에 대해 지적하고 고백한다. 인간의 욕구에 관해 탁월한 해석을 보여준다.

목차

제1부 목회자의 자아 성찰
1장 자아성찰의 내용
2장 자아성찰의 이유

제2부 목양
3장 목양의 대상
4장 목양의 자세
5장 목양의 이유

제3부 목회의 실제
6장 겸손을 훈련하라
7장 교리교육의 의무와 그 중요성
8장 반론과 답변
9장 가르침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려면

저자소개

리처드 백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15~1691. 영국의 쉬롭셔에 있는 로우톤에서 태어났다. 그는 법률가가 되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에 가기를 원했지만, 실상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정규 교육을 받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그의 형편을 아는 몇몇 목사들의 권유로 인근 사립학교의 교장 리차드 윅스테드 밑에서 개인 수업을 받게 됐다. 그가 비록 공식적인 교육은 받지 못했지만, 그의 '거룩한 지식'은 정규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들과 견줄 정도로 탁월했다. 백스터는 1639년부터 3년 동안 브릿지노스의 윌리암 메드스타드 목사의 부목사로 있으면서 마치 '죽어 가고 있는 사람이 죽어 가고 있는 사람에게' 하듯 뜨거운 설교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키드민스터의 성 마리아 교구를 맡아 그곳의 영성을 크게 진작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그의 설교는 수많은 청중을 회심시키는 역사를 낳았지만, 사실 그는 설교 준비보다는 저술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스터는 복음을 위해 전 생애 동안 참으로 처절한 삶을 살았다. 그리고는 '나는 죽어도 복음은 죽지 않는다. 교회는 죽지않는다... 나는 잠들어도 내가 뿌린 씨앗은 자라서 세상에 유익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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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의 가르침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살펴보십시오. 여러분은 눈먼 사람을 넘어뜨리거나 멸망의 길로 이끄는 목회자, 입으로 한 말을 행동으로 부인하는 목회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릇된 행동 하나가 그동안 애써 해왔던 일을 일순간 수포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성도가 들은 바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보다 훨씬 치명적인 게 목회자의 언행불일치입니다. 여러분의 모순된 행위 하나가 강대상에서 한두 시간 동안 선포했던 말씀의 권위를 한 번에 헐어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말이요 쓸데없는 말장난으로 격하해버리는 셈이지요.


제가 보기에는 악한 자가 자기보다 다른 사람의 개혁에 더 열성이고 사람들에게 악의 길을 멀리하라고 열심히 설득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자신이 악을 떨쳐버리기보다 남들에게 악을 떨치라고 말하는 편이 훨씬 쉽고, 또 다른 사람의 개혁이 자신의 정욕을 즐기는 것과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많은 악한 목회자와 부모들이 양들과 자녀들에게 열심히 순종을 강요하곤 하는데,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개혁을 통해 자신의 쾌락과 죄 된 유익을 지킬 수 있고, 또 그들에게 자기부인을 설득함으로써 자신은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탁월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심령이 병들었다는 증거입니다. 건강한 영성은 본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은 사람을 거듭나게 하는 씨앗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참 신자의 마음속에 거룩한 생각들을 심어주고, 특히 하나님의 형상을 새겨 넣는 도장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늘 말씀을 사모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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