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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리폼드 베스트 컬렉션 - 전5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001613
· 쪽수 : 1456쪽
· 출판일 : 2018-09-28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001613
· 쪽수 : 1456쪽
· 출판일 : 2018-09-28
책 소개
리폼드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는 명작 다섯 권을 세트로 묶었다. <쉽게 읽는 천로역정>, <참목자상>, <성도의 견인>, <영적 감정을 분별하라>, <어거스틴의 참회록>이다.
목차
1. 쉽게 읽는 천로역정
2. 참목자상
3. 성도의 견인
4. 영적 감정을 분별하라
5. 어거스틴의 참회록
저자소개
리처드 백스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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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1691. 영국의 쉬롭셔에 있는 로우톤에서 태어났다. 그는 법률가가 되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에 가기를 원했지만, 실상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정규 교육을 받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그의 형편을 아는 몇몇 목사들의 권유로 인근 사립학교의 교장 리차드 윅스테드 밑에서 개인 수업을 받게 됐다. 그가 비록 공식적인 교육은 받지 못했지만, 그의 '거룩한 지식'은 정규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들과 견줄 정도로 탁월했다. 백스터는 1639년부터 3년 동안 브릿지노스의 윌리암 메드스타드 목사의 부목사로 있으면서 마치 '죽어 가고 있는 사람이 죽어 가고 있는 사람에게' 하듯 뜨거운 설교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키드민스터의 성 마리아 교구를 맡아 그곳의 영성을 크게 진작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그의 설교는 수많은 청중을 회심시키는 역사를 낳았지만, 사실 그는 설교 준비보다는 저술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스터는 복음을 위해 전 생애 동안 참으로 처절한 삶을 살았다. 그리고는 '나는 죽어도 복음은 죽지 않는다. 교회는 죽지않는다... 나는 잠들어도 내가 뿌린 씨앗은 자라서 세상에 유익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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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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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문화권에 속한 북아프리카에서 태어나 유럽 문화의 정수를 향유하고 북아프리카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는 354년 북아프리카 타가스테(Thagaste)에서 태어났다. 타가스테는 지금의 알제리에 해당하는 지역으로서, 지중해를 끼고 로마를 가까이 할 수 있는 문화적 조건을 지녔다.
기초적인 초등교육 이후 고향에서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마다우라에서 365년부터 369년까지 공부했던 시절, 그는 장래가 촉망되는 소년이었던 듯싶다. 가정 형편 때문에 공부를 잠시 쉰 것은 369년경이다. 그리고 371년경 카르타고에 유학하여 수사학을 전공했다. 이 무렵 어떤 여자와 동거 생활을 했고 372년경 아들 아데오다투스를 낳았다. 그리고 마니교에 심취했다.
375년 고향에 돌아와 수사학을 가르쳤고, 이듬해 카르타고에 가서 수사학 교수로 활동했다. 로마에 간 것은 383년경이다. 당시 세계 문화의 중심지 로마에서 그는 수사학 교수로 명성을 쌓았다. 그리고 로마 시의 공식 파견을 받아 밀라노에서 수사학을 가르쳤다. 이때 암브로시우스 주교를 만난다. 점차 마니교에 흥미를 잃었고 그들의 주장에 오류가 있음을 깨달았다.
마침내 386년 밀라노의 정원에서 그는 결정적인 회심을 체험하고 기독교 신앙인으로 전향한다. 이후 밀라노 북쪽의 카시키아쿰(Cassiciacum)에 머물면서 세례 받을 준비와 함께 경건 생활을 한 후, 밀라노에 돌아와 아들 아데오다투스, 동료이자 후배인 알리피우스와 함께 암브로시우스에게 세례를 받았다. 고향으로 돌아가 수도 생활을 하고 싶어 로마 남쪽의 오스티아 항구에서 배를 기다리던 중 387년 어머니 모니카를 여읜다. 로마에 몇 달간 머물며 집필 활동을 하다가 고향으로 돌아가 수도원을 세운다. 그때가 388년경이다. 아들 아데오다투스가 이때 죽었다.
그가 서양의 스승으로서 진면목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391년 히포 교구에서 성직자로 세움을 받은 어간부터일 것이다. 특히 395년 히포의 주교로 선출되어 교회를 위해 헌신한 덕에 그는 거장으로 기억된다. ≪고백록≫을 쓴 것은 397년부터 400년 사이로 추정된다. 이후 배교했던 성직자 문제를 두고 폭력 사태로 비화된 도나티스트 분파주의자들과의 대립에서 교회의 일치를 위해 지도력을 발휘했고, 자유의지와 은총에 관한 펠라기우스와의 신학적 논쟁에서 은총의 중요성을 확립하는 등 왕성하게 집필하며 열정적으로 목회했다. 이 무렵 저술한 불후의 명저 ≪신국론≫에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인생의 변화, 성직자로서의 삶의 정황, 그리고 로마의 사회상 등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서기 410년,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로마가 함락되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430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무너져 내리는 로마를 바라보면서, 시간이 지나면 흘러가고 쇠망할 한시적인 가치들을 넘어 영원불변하는 참 진리의 소중함을 글로 남겨, 후세를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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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드워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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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배출한 가장 심오한 사상가이자 위대한 청교도 신학자이며 철학자.
뉴잉글랜드 지방의 코네티컷주 이스트윈저의 목회자인 티모시 에드워즈의 아들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능력을 개발해야 하며 시간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12세에 예일대학에 입학하여 4년 뒤인 1720년에 예일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그는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을 통해 진정한 회심을 체험했으며 그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의식이 영혼에 깊이 파고 들어와 넓게 퍼졌다고 고백했다. 1729년부터 1750년까지 노샘프턴의 회중교회 목사로 사역한 그는 하루 12시간 이상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목회자였다. 특히 1733년과 1734년 그의 교구에서 시작된 부흥은 1735년 주변으로 번져나가 뉴잉글랜드에서만 5만 명이 기독교로 개종하거나 회심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이 미국의 1차 대각성운동이다. 1750년부터 매사추세츠 스톡브리지의 작은 교회를 담임하며 후서토닉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이기도 했다. 1758년 초 프린스턴대학의 전신인 뉴저지대학교의 학장으로 선출되었으나 천연두 백신의 후유증으로 생을 마감했다.
2003년에는 조나단 에드워즈 탄생 300주년을 맞아 미국 예일대학 출판부에서 그의 전집이 발간되기도 했다. 《의지의 자유》, 《신앙감정론》, 《부흥론》, 그의 사위이자 인디언 선교사인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와 일기》 등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오늘까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책에는 예일대학교 사본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던 에드워즈의 글을 모은 선집 중 아직 출판된 적이 없는 그의 설교 20편이 수록되어 있다. 마이클 맥멀렌이 모은 구약 본문 9편과 신약 본문 11편의 설교는 조나단 에드워즈 설교의 주제와 형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설교한 날짜가 기록된 원고도 발견되었는데, 그중 노샘프턴의 부흥에서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신 사건을 언급한 1737년 설교라든지, 후서토닉 인디언에게 선교사의 지위를 얻은 후반기인 1751년 설교도 들어 있다. 기도의 의무, 찬양의 본질, 성도의 인내, 그리스도의 인격의 특성, 성만찬, 영원한 심판의 정죄 등의 주제로 모두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더욱 보여준다. 그의 유명한 〈진노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죄인〉이라는 제목의 설교에 비견되는 〈그리스도가 죄인들을 구원하러 세상에 오시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뻔한 사람들〉이라는 강렬한 제목의 설교에서는 사악한 이교도들보다 복음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은 죄인들에 대한 준열한 경고, 결국 그리스도로부터 아무 혜택도 받지 못한 그들의 운명, 구원자와 복음을 멸시하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죄인지 전하며, 영원하고 무한히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대조적으로 극명히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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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드워즈의 다른 책 >
존 번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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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인쇄된 책이라는 이 《천로역정》(1678년)을 비롯해,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1666년), 《거룩한 전쟁》(1682년), 《천로역정 2: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1684년) 등 많은 명작을 남긴 작가예요. 빼어난 글솜씨로 풍자와 영웅 이야기, 유머, 영적 분야까지 다양한 장르를 다루었어요. 그는 보통 사람들의 고민에 관심이 많았고, 무엇보다 성경의 영적 원리를 사람들의 생활과 연결시키는 재주가 탁월했답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 크고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요.
존 번연은 1628년, 영국의 엘스토(Elstow) 지역에서 태어났어요.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웠고, 1644년에는 사랑하는 어머니와 누이가 연달아 세상을 떠났어요. 힘든 일은 계속 일어났어요. 결혼을 했지만 여전히 가난했고, 사랑하는 첫아이가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났어요. 그리고 그에게 기독교 신앙을 전해 준 사랑하는 아내마저 먼저 천국으로 떠났답니다. 더군다나 존 번연이 살던 시대에는 내전이 일어나는 등 영국 사회가 매우 혼란스러웠어요. 그러나 이 책의 주인공 ‘크리스천’처럼 그는 이 모든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로 우뚝 섰답니다.
1660년, 영국 왕위에 오른 찰스 2세는 영국 성공회를 제외한 다른 기독교 교파를 탄압했어요. 존 번연은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12년 동안 감옥에 갇혔답니다. 하지만 존 번연은 감옥에서 이 《천로역정》을 비롯해 많은 작품을 썼어요. 그리고 1688년 8월 31일, 런던에 설교하러 갔다가 그곳에서 천국으로 부르심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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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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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청교도 신학자와 설교자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청교도의 황태자’ 또는 ‘영국의 칼빈’이라고 불리며, 교회사 최고의 영적 거인 중의 한 사람이다. 오웬은 성직자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1628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 속한 퀸스 대학에 입학하여 1632년에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오웬은 학창 시절부터 극도의 자기 훈련을 실천하였으며, 하루 4시간을 자면서 학업에 충실하였고, 운동과 음악에 소질을 가지고 있어서 학교에서도 명성을 날렸다. 1635년에 그는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1642년 그는 최초의 저서인 『아르미니우스의 실상(A Display of Arminianism)』을 써서 칼빈주의를 열렬히 옹호했다. 1643년에는 에식스의 포드햄에서 목회에 전념했고, 메리 루크와 결혼했다. 오웬은 메리와의 사이에서 열한 자녀를 낳았는데 오직 한 명만 살아남고 모두 어렸을 때에 죽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 있을 때에 포드햄에서 이 책(소요리 문답과 대요리 문답)이 출간되었다. 그리고 1646년에 코게샬 지역의 목회자로 임명받아 포드햄을 떠나 코게샬로 옮기게 된다. 그는 1651년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 학장이 되었고, 1652년에 옥스퍼드 대학교 부총장이 되어 옥스퍼드 대학의 개혁을 책임지게 되었다.
그 후 소천하기까지 오웬은 비국교회파 목회를 수행하고, 방대한 저술들을 작성하였는데, 그 중에 『그리스도의 영광』, 『히브리서 주석』, 『성령론』이 대표적이다. 오웬의 많은 저작들은 W. H. 굴드의 편집으로 1850-1855년 어간에 출간되었다. 이 24권 전집은 배너 오브 트루스에 의해서 영인본으로 복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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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화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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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캐나다로 이민가서 캐나다 본로드 고등학교와 토론토 대학을 졸업했다. 온타리오 주 정부 공무원으로 4년간 일했으며, 신학 공부를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 신학대학원과 미국의 리폼드 신학대학원의 신학석사 학위과정을 마쳤다. 목사의 아내로서 번역을 통한 복음전파 사역에 비전을 갖고 남편과 함께 번역 일을 해오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비거주 선교사>, <중국교회의 부활>, <부부 로맨스>, <성도의 견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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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광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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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와 총신대학원 졸업. 영국 서리대학(Surry Univ.)과 런던 대학(London Univ.)에서 교육신학 전공.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완전한 리더(도서출판 디모데)」,「하나님의 섭리(규장)」,「예수님의 숨겨진 메시지(생명의 말씀사)」 등 100여 권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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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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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기자와 코리아타임스 논설위원, 일본 교도통신 월드뉴스 칼럼니스트를 거쳐 정당에서 부대변인과 대변인, 국무총리실에서 공보실장 겸 대변인을 지낸 말과 글 전문가.
20여 년 간 서적을 출판하며 몇 권의 책을 쓰고 옮겼다. 존 F. 케네디의 청년 시절 유럽 취재일기를 번역한 『대통령이 된 기자』, 리처드 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한 세계적인 언론인 밥 우드워드의 『부시는 전쟁 중』 『공격 시나리오』도 그 가운데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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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화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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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캐나다로 이민가서 캐나다 본로드 고등학교와 토론토 대학을 졸업했다. 온타리오 주 정부 공무원으로 4년간 일했으며, 신학 공부를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 신학대학원과 미국의 리폼드 신학대학원의 신학석사 학위과정을 마쳤다. 목사의 아내로서 번역을 통한 복음전파 사역에 비전을 갖고 남편과 함께 번역 일을 해오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비거주 선교사>, <중국교회의 부활>, <부부 로맨스>, <성도의 견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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