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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산상수훈

존 스토트의 산상수훈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가라는 예수님의 가르침)

존 스토트 (지은이), 정옥배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1-07-25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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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산상수훈

책 정보

· 제목 : 존 스토트의 산상수훈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가라는 예수님의 가르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59543
· 쪽수 : 328쪽

책 소개

저명한 기독교의 지성 존 스토트가 수년 간 깊이 묵상한 산상수훈을 현대 사회에 꼭 맞도록 명쾌하게 풀어냈다. 산상수훈이 왜 중요한지, 산상수훈은 이 시대에 적절한지, 과연 도달 가능한 실제적 말씀인지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우리 신앙을 점검하고 예수님의 선언대로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목차

저자 서문

서론. 세상에 대항하라, 너희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마 5:1-2)

1장.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성품(5:3-12)
역설의 신비, 팔복

2장.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5:13-16)
맛을 잃고 밖에 버려져 밟히는 소금

3장. 그리스도인의 의, 완전한 율법(5:17-20)
너희 의가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장. 그리스도인의 의, 분노와 음욕(5:21-30)
노하지 말라, 보지 말라, 가지 말라

5장. 그리스도인의 의, 결혼과 말(5:31-37)
완악한 이혼과 진실하지 못한 맹세는 기만이다

6장. 그리스도인의 의, 궁극의 사랑(5:38-48)
가장 큰 도전, 원수를 친구로 변화시키는 사랑

7장. 그리스도인의 종교 행위, 구제와 기도와 금식(6:1-6, 16-18)
위선자가 되지 말라, 보시는 분도 갚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8장. 그리스도인의 기도(6:7-15)
기계적이고 무의미한 기도를 멈춰라

9장. 그리스도인의 야망(6:19-34)
자신을 위한 야망인가, 하나님을 위한 야망인가

10장. 그리스도인의 관계(7:1-12)
아버지, 형제자매, 바깥에 있는 사람들을 향한 태도

11장. 그리스도인의 선택(7:13-20)
넓은 길과 양털을 쓴 이리를 경계하라

12장. 그리스도인의 순종(7:21-27)
아는 것을 행하는 자인가, 행하지 않는 자인가

결론. 이 설교자는 누구인가?(7:28-29)


약어

저자소개

존 스토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타임스」가 ‘복음주의권의 교황’이라고 평한 기독교의 지성이자 탁월한 설교자다. 1921년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하고 1945년에 목사로 안수받은 후, 런던에 있는 올소울스교회(All Souls Church)를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방침으로 효과적인 도시 목회를 이끌었다. 세계가 인정하는 영적 지도자로서 로잔언약(1974년)의 입안에도 참가했고, 2011년에 소천할 때까지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며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 복음주의권의 지지대 역할을 했다. 2005년에는 「타임」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하였으며,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가리켜 “오늘날 세계가 가장 존경하는 성직자”라고 칭했다. 급변하는 현대 문화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명쾌하게 풀어내 바른 신앙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목회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저자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그의 대표작인 『기독교의 기본 진리』는 기독교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참된 진리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이들에게 기독교의 교리를 명확하게 전달하여 신학생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로 꼽힌다. 그 외에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집필하고 BST(The Bible Speaks Today) 주석 시리즈의 필진으로도 참여했다. 지금까지 30여 권이 넘는 저서로 전 세계 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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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IVP 간사를 역임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풀러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신명기』 『여호수아』 『로마서』 『에베소서』 『베드로전서』 『요한계시록』 등의 BST 시리즈,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 『진정한 기독교』 『하나님을 아는 지식』 『사랑 연습』(이상 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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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 3:1).
우리는 이 비극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실히 보고 느껴야 한다. 교회가 세상에 순응하고 교회라는 공동체와 세상이라는 공동체가 사람들 눈에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면, 교회는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어!”라는 말만큼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상처가 되는 말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성경 전체에 처음부터 끝까지 드러난 본질적 주제는 이것이다. 하나님의 역사적 목적은 하나님 자신을 위해 백성을 불러내시는 것이고, 이 백성은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께 속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거룩한’ 백성이 되고, 이 백성의 소명은 자신의 정체성에 충실한 것, 즉 모든 견해와 행동이 ‘거룩한’ 또는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다.
… 산상수훈의 핵심 본문은 “그들을 본받지 말라”는 6장 8절에 있다. 그것은 오래 전 이스라엘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곧바로 연상시킨다. “너희는…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레 18:3). 똑같은 명령이다. 다르게 되라는 것이다. 그리고 산상수훈 처음부터 끝까지 이 주제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그들의 성품은 세상 사람들이 흠모하는 것과는 완전히 달라야 했다(팔복). 그들은 세상에 가득 찬 어둠 속에서 등불처럼 빛나야 했다. 그들의 의는 윤리적 행동에서나 종교적 헌신에서나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나아야 했으며, 그들의 사랑은 이웃한 이교도들의 사랑보다 더 크고 그들의 야망은 이교도 이웃들의 야망보다 더 고상해야 했다.
산상수훈에서 기독교적 기준과 비기독교적 기준을 이처럼 대조하지 않은 단락은 단 하나도 없다. 그것은 산상수훈의 기초이며 하나로 묶어 주는 주제이기도 하다.
_ 서론. 세상에 대항하라, 너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소금이 된다는 것은 팔복에 묘사된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나타내는데, 예시된 대로 그 행위와 말이 온전히 헌신된 기독교적 제자도를 의미한다(눅 14:34-35; 골 4:6). 그리스도인이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을 계속 지니고 있어야 한다. 소금이 자신의 짠맛을 계속 지니고 있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리스도인들이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동화되어 세상의 더러움에 오염되면, 그들은 영향력을 잃어버린다. 그리스도인들이 사회 안에 속하여 그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달라야 한다.
로이드 존스 박사도 이 점을 강조한다. “복음의 영광은 교회가 세상과 절대적으로 다를 때 변함없이 세상의 주의를 끈다는 것이다. 바로 그럴 때 세상은 교회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아마도 처음에는 그 메시지를 매우 싫어할 테지만.” 그렇지 않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비그리스도인들과 구별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 쓸모가 없다. 우리도 짠맛을 잃은 소금처럼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다.
_ 2장. 맛을 잃고 밖에 버려져 밝히는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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