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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의 복음전도란 무엇인가

제임스 패커의 복음전도란 무엇인가

제임스 패커 (지은이), 조계광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12-06-28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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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의 복음전도란 무엇인가

책 정보

· 제목 : 제임스 패커의 복음전도란 무엇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04159871
· 쪽수 : 184쪽

책 소개

본서에서 저자는 복음전도의 결과가 사람들의 바람이나 의도가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다고 설명한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신앙은 결코 복음전도를 무기력하게 만들지 않고 오히려 그 같은 신앙이 없을 때 힘을 상실한다고 경고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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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머리글

1장 복음전도와 하나님의 주권
2장 복음전도와 인간의 책임
3장 복음전도란 무엇인가 _ 복음전도는 무엇인가? / 복음전도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 복음전도의 동기는 무엇인가? /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 복음을 전할 것인가?
4장 하나님의 일 vs 인간의 일 _ 부정적인 명제 / 긍정적인 명제


저자소개

제임스 패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틴 로이드 존스, 존 스토트와 함께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복음주의자로 꼽힌다. 패커 박사의 책이 평신도들에게까지 사랑받는 까닭은 무엇보다 모호한 신학으로 치장한 언술(言術)이 없고 명료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개혁적 복음주의자’(reformed evangelist)라 부르는 그는 독선적이고 편협한 시각에 매여 있는 신학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해 왔다. 단호한 확신과 열정을 담은 그의 저서들은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을 감동시켜 왔다. 1926년 영국 그로스터에서 태어났다. 1944년 옥스퍼드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에 입학해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공부하였고, 이후 신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1년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신학 강사로 교단에 나가 명쾌한 강의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979년부터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고,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 명예교수로 재직하였다. 그는 2020년 7월 17일 93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현대 기독교의 고전이 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비롯해 《제임스 패커 기독교 기본진리》, 《제임스 패커의 복음전도란 무엇인가》, 《제임스 패커의 기도》, 《약함이 길이다》, 《하나님께 진지하라》, 《인간을 아는 지식》, 《십계명》, 《주기도문》, 《사도신경》, 《세례와 회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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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고, 영국 서리대학(Surry Univ.)과 런던 대학(London Univ.)에서 교육신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100여권이 넘는 양서 번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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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복음전도를 우리 자신과 복음을 듣는 상대방 사이에서 벌어지는 의지의 싸움으로 간주할 때가 있다. 그런 경우 싸움의 승패는 우리가 미리 계산한 효과를 얼마나 충분히 이끌어내느냐에 달려 있다. 그런 식의 복음전도는 사실 세뇌교육이나 다름없다. … (중략) 하나님의 주권을 의식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런 오류에 빠질 수밖에 없다.

공격적인 복음전도를 시도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는 생각은 옳다. 비신자들이 회심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도 옳고, 복음을 가능한 한 확실하게 강권해야 한다는 생각도 옳다. 회심하는 사람들이 얼마 없기를 바라고, 그리스도를 전하는 우리의 전도 방식이 효과를 발휘하든 발휘하지 않든 관심도 없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는 증거다.

하지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이상의 일까지 우리의 책임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잘못이다. 회심을 이끌어내는 것을 우리의 책임으로 간주해 우리의 계획과 기법으로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이루려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런 태도는 성령의 역할을 빼앗고 우리 스스로를 중생의 대리인으로 삼는 것이다. 그런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주권을 옳게 이해해 그분의 사역을 위해 우리가 기도하고 계획하고 일하는 방식을 적절히 조절해 나가야 한다. 하나님을 의식적으로 의지하지 않으면 반드시 우리 자신을 의지하게 된다. 우리 자신을 의지하는 것은 복음전도에 큰 폐해를 일으킨다. 영혼들의 회심이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망각한다면 그런 결과를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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