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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164387
· 쪽수 : 247쪽
· 출판일 : 2013-10-3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_ 명성교회 담임목사 김삼환 / 전주 안디옥교회 선교목사 이동휘
시작하면서 _ 그 사랑, 전하지 않을 수 없어서
첫 번째 이야기 :
주님을 만나니 가난해도 기쁜 청년
가정에 닥친 슬픔 | 교회로 도망간 형님 | 주님의 은혜로 자유의 몸이 되다 | 언제나 섬기며 기도하신 어머니 |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종이 되어라 | 눈물의 기도로 돌아오신 아버지 | 가난해도 공부해야겠습니다 | 예비된 신학교 등록금 |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 죽어가며 세 번이나 기도하다 | 군대에서 얻은 천하보다 귀한 영혼 | 가난해도 드릴 수 있는 마음 | 20년 만에 다시 만난 백길 목사님 | 그분의 사랑에서 제외된 자는 없다 | 온 마음으로 선교하는 아내
두 번째 이야기 :
예배당은 못 지어도 선교하는 목사로 살겠습니다
선교하는 교회를 개척하다 | 계산 없이 아낌없이 드리는 마음 | 줄지어 깨지는 옥합들 |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가 | 성전을 위해 모든 것을 드리는 한경직 목사님 | 복음으로 불교 신자의 마음을 녹이다 | 금식이 빚어낸 눈물의 헌신 |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 4천만 원으로 살린 위기의 교회 | 교단을 초월한 첫 번째 지교회 | 군 복무 중에도 헌신하는 청년들 | 베풀수록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신다 |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세 번째 이야기 :
남는 돈으로 선교하면 언제 합니까?
전 교인이 선교하는 안디옥교회처럼 | 선교사님이 바친 눈물의 선교비 | 케네디 공항에 울려 퍼진 기도 | ‘떡과 복음’으로 선교의 불을 지피다 | 원주민 마을에 세운 동광교회 | 아론과 훌처럼 돕는 동역자들 | 믿음으로 선교하는 기업을 축복하신다 | 고사리손도 주님이 쓰신다 | 북한에 성경을 보냅시다 | 어떠한 고난 중에도 바칩니다 | 전부를 드리는 여종의 헌신 | 교회, 학교, 병원으로 꽃핀 아프리카의 열매 | 임마누엘 신학교에서 일어난 회개의 눈물 | 아르헨티나의 4만 명이 돌아오다 | 필리핀 대학생들을 부르신 부흥회
네 번째 이야기 :
이들에게 배운 헌신, 일평생 따르렵니다
삶과 신앙의 모범이신 나의 어머니 : 김정실 권사님 | 주님만 바라보는 선한 목자 : 백길 목사님 | 선교는 모든 것을 희생하며 하는 것 : 이동휘 목사님 | 모든 것을 주께 바친 사랑의 사도 : 한경직 목사님 | 평생 헌신하여 삶으로 도전을 주는 자 : 차철수 장로님
마치면서 _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선교는 계속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금 이 시간,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 가족과 후손들에게 조용히 하고 싶은 말을 몇 마디 남기려고 한다. 나는 솔직히 자손들에게 남길 유산이 하나도 없다. 문자 그대로 내게 속한 집 한 칸 땅 한 평도 없는 사람이다... (중략) 이미 대강 다 알 줄로 생각하는데, 나는 본래 내 몸을 하나님께 바칠 때 그저 온전히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주님을 따르는 종으로서 언제나 주님의 말씀이 내 귀에 들려올 뿐이다. “공중의 나는 새도 집이 있고 여우도 굴이 있지만 나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기억나서, 이러한 주님을 따르는 나로서 무슨 재산을 소유한다고 하는 것은 어딘가 모르게 부끄러웠던 까닭이다.
이것은 물론 내 양심이요, ‘교역자’는 재산을 소유하는 것이 전혀 합당치 않다는 말은 절대로 아니다. 다만 나로서는 어떻게든 전적으로 바치는 생활을 해보려고 생각했다는 것뿐이다. 예수님께서도 산상보훈에서 친히 말씀하셨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겠다”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다 하지는 못했지만 하여간 다 해보려고, 일생토록 노력을 해본 것만은 사실이다.
그래서 사실 가족을 대할 때면 늘 미안하다. 그들이 주를 위해 얼마나 희생하고 수고를 많이 했는지 알기 때문이다.” - ‘한경직 목사님의 유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