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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4585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4-05-1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성경이 생명이다
Part 1. 걸림돌 제거_ 성경, 믿을 만하다
1. 성경의 초자연성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2. 성경에는 뺄 부분이 없다
3. 예언은 어쩐지 조심스럽다?
Part 2. 마음 자세_ 즐거움을 알면 읽지 않을 수 없다
4. 강해 설교는 지루하다고?
5. 성경 속 가치를 발견할수록 즐겁다
6. 스스로 떠먹을 때 즐겁다
Part 3. 읽는 방법 _성경이 읽힌다
7. 전체를 관통하여 읽는 법 vs 한 구절을 분석 해부하는 법
8. 한 권을 골라 장별로 연구하는 법
9. 성경 속 유형을 연구하는 법
10.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연구하는 법
11. 단어를 선택해 연구하는 법
12. 성경에 표기하는 방법
Part 4. 삶으로 연결_성경을 전한다
13. 말씀이 채워지면 전해야 한다
마치면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영원히 지속되는 생명력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 얼마 전 집회에서 한 사람이 평생에 걸쳐 지속되는 영생의 힘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그 바람은 마치 전 생애에 걸쳐 먹을 모든 식사를 단 한 번의 식사로 해결하려는 것과 같다고 답해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잘못을 범한다. 그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집회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하면서 마치 집회 자체가 어떤 큰 힘을 가진 듯 여긴다. 그러나 집회 참석과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과 한층 더 가까워지도록 당신을 이끌지 않는다면 그때 받은 감동은 3개월도 채 안 돼 사라질 것이다. _ 들어가는 글. 성경이 생명이다
어떤 이는 이런 말을 했다. “성경의 난해한 부분이 있어도 저는 별로 곤란하지 않아요. 저는 마치 생선을 먹는 것처럼 성경을 읽습니다. 생선을 먹을 때 생선뼈가 있다면 뼈는 삼키지 않고 곁에 발라 놓죠. 성경을 읽을 때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나오면 ‘뼈가 있잖아’ 하고 그것을 건너뛰어 읽습니다. 뼈가 있다고 해서 생선 전체를 버릴 수는 없는 일이잖습니까? 마찬가지죠. 설명할 수 없는 곳이 좀 있다고 해서 성경을 집어던지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파스칼은 “사람의 지식은 사랑하기 위해서 이해를 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식은 이해하기 위해서 사랑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성경을 판단해 실패로 끝을 맺는 사람들은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그들은 두뇌를 마음에 굴복시키지 않는다. _ 01. 성경의 초자연성을 어떻게 받아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