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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164752
· 쪽수 : 327쪽
책 소개
목차
Part 1 회개는 무엇인가
: 모든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강력한 경고
1. 회개의 필요성
: “너희가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모든 이들을 향한 경고 / 예수님의 선언 / 불행이 죄의 척도는 아니다 / 모든 재앙은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 재앙은 우리의 회개를 촉구한다 / 회개란 무엇인가 / 회개는 영혼 안에서 어떻게 일어나는가 / 누가 참 회개자인가 / 믿는 영혼
2. 회개의 요소
: “죄를 뉘우치고 죄로부터 돌아서라”
죄를 뉘우치다 죄의식 / 슬픔 / 수치심 / 자기 혐오 / 죄의 고백 /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라 / 죄를 버리라 / 하나님께로 돌아가라
Part 2 지체하지 말고 회개하라
: 모든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기다림
3. 지체치 말고 회개하라
: “그 후에 심판이 있으리라”
변명하지 마라 / 회개해야 할 심각성 / 무엇이 회개를 방해하는가 / 어떻게 해야 회개할 수 있을까
4. 회개를 미루면 위험하다
: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파멸에 이르는 길 / 왜 죽으려고 하는가 / 회개를 미루는 젊은이들에게 / 회개를 미루는 중년들에게 / 회개를 미루는 노년들에게
5. 지체할 이유는 없다
: “예수여, 나를 기억하소서”
죄인들은 가장 좋은 것을 남용한다 / 두려워 떠는 죄인들을 위한 희망 / 회개한 강도 / 오직 한 강도만 회개했다 / 임종할 때의 회개
Part 3 하나님의 인내를 남용하지 마라
: 모든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6. 정죄의 심판
: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에 대해 오래 참으신다 / 죄인들은 하나님의 인내를 남용한다 / 하늘의 법정에서 선고된 판결 /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7. 연기된 형 집행
: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
두 가지 심판 / 그릇된 오해 / 하나님이 더디 징벌하시는 이유 /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자신의 원수들을 관대하게 대하신다 / 인간의 관점에서만 지체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 신속한 심판과 더딘 심판이 둘 다 필요하다 / 가장 더딘 심판이 가장 확실할 것이다
8. 하나님의 인내를 남용하는 죄인들
: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리라”
죄인들은 형벌의 지체를 어떻게 남용하는가 / 죄인들이 형벌의 지체를 남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하나님의 인내를 시험하지 말라
9. 더디지만 확실한 형벌의 집행
: “선악 간에 모든 일을 심판하시리라”
흔들릴 수 없는 확신
책속에서
“겉으로 드러난 삶의 행위만을 바꾸는 것은 회개가 아니다. 삶의 행위를 바꾸는 것과 의지를 변화시켜 마음을 바꾸는 것은 서로 별개다. 전자는 자연적인 능력으로도 가능하지만 후자는 초자연적인 손길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전자는 사람을 회칠한 무덤처럼 보이게 만들고, 후자는 사람을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한다. 율법적인 회개는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하며 초조하고 불안한 양심을 느끼지만, 죄를 사랑하는 강퍅한 마음은 그대로 남는다. 타락한 영혼이 율법과 그 공포를 의식하면 마치 집을 청소할 때처럼 마음속에서 죄인을 질식시킬 듯한 자욱한 먼지가 일어난다.” - 1장 ‘너희가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중에서
“죄의 수치심이 없는 것은 회개하지 않았다는 증거요 멸망의 전조다. 철면피와 같은 뻔뻔함은 마음이 돌처럼 딱딱하다는 표시다. 죄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은 더러운 마음과 강퍅한 성향과 화인 맞은 양심을 지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런 사람들은 다른 누구보다도 하나님 나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다. 회개하지 않고 살다가 죽는 사람들은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 확실하다. 그들은 마지막 날에 하늘과 땅의 큰 무리 앞에서 수치를 뒤집어쓰고 얼굴조차 들지 못할 것이다.” - 2장 ‘죄를 뉘우치고 죄로부터 돌아서라’ 중에서
“무덤에 들어가면 회개할 수 없다.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당한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 회개하지 않고 인생을 망치면 죽음이 닥쳐왔을 때는 더 이상 복구할 시간이 없다. 그때에는 유예 기간이 모두 지나간다. 연약한 삶의 끈이 끊어지면(그 끈은 순식간에 끊어질 수 있다), 긍휼을 구할 기회가 모두 사라진다. 인생의 촛불이 다 타버리고 시간이 모두 지나가면 곧바로 불길 속에서 영원히 불타는 고통을 맛보아야 할 것이다.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라고 엄중히 경고한다. -3장 ‘지체하지 말고 회개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