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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래 죽어도 가겠습네다

내래 죽어도 가겠습네다

(죽음의 땅, 그곳으로 다시 최광 선교사 탈북자 선교실화)

최광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2014-09-25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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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래 죽어도 가겠습네다

책 정보

· 제목 : 내래 죽어도 가겠습네다 (죽음의 땅, 그곳으로 다시 최광 선교사 탈북자 선교실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04164776
· 쪽수 : 205쪽

책 소개

<내래 죽어도 좋습네다>와 연결되는 후속 이야기로, 북한 선교의 현장을 가장 심도 있게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여전한 죽음의 위협과 압박 가운데 싸워야 하는 북한 선교 현장. 불가능한 상황 가운데 섭리로 함께하신 하나님을 중점적으로 증거한다.

목차

1부. 중심에 계신 하나님
1. 추방당한 선교사
2.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3. 나와 함께하시는 이
4. 돌아오는 북한 형제들
5. 다시 국경을 넘다
6. 남겨진 권능 선생과 용섭 선생
7. 소리도 빛도 없이

2부. 새로운 사역

8. 변화된 중국
9. 자매 사역장을 시작하다
10. 탈북자, 그들의 심정으로
11. 어둠 속의 눈 먼 이들
12. 믿음의 사람이 된 석자실 선생
13. 사역장에 온 신녀
14. 탈북자들이 가야하는 길
15. 잃어버린 양
16. 삼철이들과 만나다
17. 다시, 한국으로
18. 가정에 주신 은혜
맺는 말

저자소개

최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 대구신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신학석사(Th. M.) 재학 중에 NSM(New Spark Movement)선교회를 통하여 북한 선교 사역을 시작하였다. 1998년부터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성경통독 및 선교 사역을 진행하였다. 그의 사역은 탈북자를 북한 선교사로 세워 북한 복음화에 일조했다는 점과, 성경 통독을 통해 말씀의 능력으로 주체사상을 극복해냈다는 점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현재 열방빛선교회 대표, 황금종(탈북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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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님 안에서 겪는 고통에는 이런 신비한 면이 있다. 고통마저도 즐거움으로 만드는 이 설명할 수 없는 힘 때문에 고통이 우리에게는 축복이 된다. 이 기쁨은 자란다. 고통을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그저 담담히 감내하면서 나아갈 때, 그분을 느끼고 경험한 것만큼, 진실을 깨달은 것만큼, 이 기쁨은 자란다. 이 힘이 나를 북한 선교사로 키워냈고 하나님을 전혀 모르던 북한 형제들을 북한 선교사로 다듬어 세웠다. - 1장 추방당한 선교사

기적 같은 기이한 용서였다. 문득 수갑이 채워지던 순간 이해할 수 없던 평안한 마음이 떠올랐다. 그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따뜻한 손이었다. 하나님은 그런 식으로 소광 선생과 함께 하고 있었다. - 3장 나와 함께하시는 이

주님을 믿었더니 고생이 해볼 만한 또 다른 즐거움이 되었다. 조금 이상하다. - 6장 남겨진 권능 선생과 용섭 선생

그 후 선주 선생은 더 이상 소식을 보내오지 않았다. 북한에 가서도 일반 생계형 탈북자로 밝히면 다시 풀려 나올 수 있지만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곳에서도 묵묵히 몸으로 주님의 복음을 보여주는 길을 택한 것이다. 선주 선생은 북한을 위해 자기 생명을 그렇게 소리도 빛도 없이 던졌다. - 7장 소리도 빛도 없이

"너는 몽둥이가 무섭지 않니?"
"하나님의 임재가 너무 강력해서 그저 평안했다."
이욱 선생이 이어 그 군인에게 말해 주었다.
"당신도 하나님을 믿고 그분이 함께할 때면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8장 변화된 중국

탈북자들에게는 북한이나 중국이나 한국이나 고통의 형태만 바뀔 뿐 여전히 고통스럽고 생존이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그러면 이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탈북자들이 살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하나뿐이다. 자신들이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이라는 것과 그들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 9장 자매 사역장을 시작하다
그래도 나는 그곳에서 탈북자들보다는 나은 처지였다. 돈도 있고 공안을 만나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지도 않는다. 그래도 마음은 고통스러웠고 슬펐다. 내 속에 탈북자의 마음이 들어오자 하염없는 눈물만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 눈물 속에서 비로소 나는 탈북자들의 마음속에서 그들과 함께 울고 계시는 주님의 마음을 만졌다. - 10장 탈북자, 그들의 심정으로

“선생님 지금까지는 내가 선생님께 관심과 사랑을 받으려고 했지만, 이제는 제가 선생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축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순간 바보처럼 눈물이 왈칵 올라왔다. 자실 자매도 울었고 나도 울었다. 두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서로 만나는 순간이었다. - 12장 믿음의 사람이 된 석자실 선생

“내가 예수님을 알고부터 지금까지 예수님은 나를 한 번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 예수님을 나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선생님도 예수님을 믿어 보세요. 얼마나 좋은지 믿어 보면 알 수 있어요.” 소매 자매는 사형을 앞두고도 태도가 달라지지 않았다. - 14장 탈북자들이 가야 하는 길

하나님은 사역자들이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 가정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책임지신다. 물질 문제도 가정과 자녀 문제도 다 여호와 이레로 예비하시고 책임지신다. 그리고 또 축복하신다. - 18장 가정에 주신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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