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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04165025
· 쪽수 : 360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노부부, 새로운 여정을 떠나다
(창 12:1-9)
2. 신실한 자들도 실패를 한다
(창 12:10-20)
3. 그 결정은 재앙이었다 (창 13:1-18)
4. 아브라함은 대인배다 (창 14:1-24)
5. 전능자와 대화하기 (창 15:1-21)
6. 하나님의 타이밍, 기다리다 지치다
(창 16:1-6)
7. 하나님과 함께 걷는 법을 배우다
(창 17:1-27)
8. 극과 극을 달리는 날 (창 18:1-33)
9. 기도에 관한 어려운 진리 (창 18:23-33)
10. 현실에 시궁창이 넘쳐흐를 때
(창 19:1-14)
11. “더 이상은 안 돼!” (창 19:15-29)
12. 휘몰아치는 타락의 물결 (창 19:30-38)
13. "뭐야, 또 불순종이야!" (창 20:1-18)
14.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신다 (창 21:1-7)
15. 피할 수 없는 죄의 결과 (창 21:8-21)
16. 우리가 집착하는 것들 (창 22:1-9)
17. 112년의 결혼생활 (창 23:1-20)
18. 최고의 짝을 찾아내는 법 (창 24:1-67)
19. 만족스럽게 떠나다 (창 25:1-18
20. 영웅의 맨얼굴 (창 12:1-25:18)
부록 - 아브라함처럼 여행하기
주
책속에서
주님이 아브람을 선택하신 이유는 하늘만이 아신다. 우리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사실은 아브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만한 일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이 무지하고, 죄 많으며, 미신을 섬기는 사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신다. -p17
우리는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바로 그때 하나님은 우리 영혼에 최고의 작업을 하신다.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릴 때, 내가 변하는 것이다. -p23
이 사건 이후 바로가 아브람의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품었는지 궁금할 뿐이다. 그리고 나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묻고 싶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우리의 도덕적인 실패로 생겨난 그늘 때문에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가? -p43
아브람을 조롱하고 혀를 차기 전에, 당신이 지난날 저질렀던 그 엄청난 실수를 돌아보라.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결정이 그 당시에는 그럴 듯해 보였던 것인가? 감정이 이성을 지배해서 망쳐버렸던 일도 생각해 보라. -p101
롯의 편을 들어볼 수도 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은 그저 솜털 같이 하얀 수염으로 뒤덮인 얼굴로 사람 좋은 웃음을 지어주는 온화한 할아버지로 보고 싶어 한다. 하나님의 공의로 인한 진노하심이라는 것을 생각만 해도 우리는 불편하다. -p189
당신도 자유롭지 않다. 고학력인 당신도. 교회에 꼬박꼬박 나가는 당신도. 강력한 기독교 전통을 물려받은 당신도. 심지어 사역을 하는 당신도. 당신은 자유롭지 않다. 당신의 가족도 자유롭지 않다. -p211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까지도 우리를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시킬 기회로 사용하신다. 주님은 아브라함의 죄를 인정하셨지만 그를 선지자라고 칭하신다. -p222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은 무엇을 기다리는가? 당신은 무엇에 집착하는가? 당신은 무엇을 바라는가? -p243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당신은 알아야 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보고 계신다. 하나님이 당신의 흐느낌을 들으신다. 하나님이 당신을 돌보시고 슬픔을 춤으로 바꾸실 것이다. 밤이 길지만 하나님은 당신을 지키시고 회복시키실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삭막한 브엘세바를 견디도록 하실 것이다 -p257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몸을 뻗어 안전지대를 벗어나게 한다. 그것도 한참 벗어나게 한다. 우리는 예전에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던 일을 시작하는 경험을 해야 한다. -p332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다. 우리 모두는 각자 저만의 방식으로 유목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위대한 믿음의 사람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실 목적지를 향하여 위대한 영적 여정을 떠나도록 부름 받았다. -p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