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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으면 행복해질까

예수 믿으면 행복해질까

이철환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2015-09-15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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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으면 행복해질까

책 정보

· 제목 : 예수 믿으면 행복해질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165230
· 쪽수 : 232쪽

책 소개

베스트셀러 <연탄길>의 작가 이철환이 직접 한땀 한땀 그림을 그리고 글로 적어 내려간 책. 눈앞의 결과만 보고 행복과 불행을 예단하는 우리에게 진정하고 영원한 행복이 무엇인지, 왜 인간의 절망이 하나님 앞에서 가장 큰 교만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목차

내겐 분별력이 있는가?
거듭되는 실패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다
아픔이 가르쳐 준 것들
죽고 싶었던 나날들
내 안에 살고 있는 괴물
벼랑 끝에 서서
산산이 부서지다
기도
창가에 서서 예배를 드리다
어린 딸의 편지
아내의 기도
아, 연탄길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이 달아 주신 날개
연탄길 나눔터
꽃이 말해 줄 거야
성경을 통해 얻은 깨달음
바보 예수
장미꽃 화분
다시 벼랑 끝으로
진정한 위로
고통의 섬에서
눈 치우는 아버지
하나님이 주신 깨달음
쉽게 사라지지 않는 두려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어둠의 빛
뮤지컬 연탄길
강아지 밥그릇
악어거북
분별력을 가르치시는 하나님
어린 고릴라처럼
하나님 믿으면 기쁜 일만 생기나요?
사랑하는 사람들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하는 이유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기도를 포기하지 않는 것,
그것이 믿음이라고 배웠습니다
오렌지를 그릴 것인가,
오렌지의 향기를 그릴 것인가?
저의 신앙은 어린 새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

저자소개

이철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과 동화를 쓰는 작가이다. TV와 라디오,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에서 2,000회 이상 강연했고, 풀무야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작품집으로는 430만 명의 독자들이 읽은 『연탄길』 1, 2, 3이 있고, 『위로』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등 총 25권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한국을 넘어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 『연탄길』은 뮤지컬로 만들어져 제4회 더 뮤지컬어워즈에서 소극장창작뮤지컬상을 수상했으며, 동화 『따뜻한 콜라』가 중국의 빙심(氷心)아동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의 작품 중 총 10편의 글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고, ‘뮤지컬 연탄길’ 대본은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으며, 1편의 글이 영어로 번역돼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KBS 1TV <아침마당 목요특강>,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총 3회), KBS 2TV 특강, JTBC 특강, MBC TV 특강 등 여러 방송에서 강연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으며, 2000년부터 지금까지 책 수익금으로 운영해온 ‘연탄길 나눔터 기금’을 통해 낮고 그늘진 곳에 있는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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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이야기는 굳은 신앙을 가진 자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이야기는 형편없는 믿음을 가진 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거듭난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더욱 아닙니다. 이 이야기는 언젠가는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로 거듭나고 싶은, 지금은 형편없는 믿음을 가진 자의 신앙고백일 뿐입니다. 이 글은 제 아픔에 대한 기록이 아닙니다. 한 개인이 아픔에 대한 기록이, 그것도 분별력이 없어 당한 개인의 아픔이 독자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나님 밖에서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제겐 더 힘들었습니다. _ 프롤로그


“오늘 새벽, 교회 가는 길에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났어요. 중풍에 걸리셨는지 걸음걸이가 많이 불편해 보이셨어요. 새벽 예배 때마다 만나는 분이라 부축해드리려고 가까이 갔더니 할아버지가 웃으시며 괜찮다고 완강히 거절하셨어요. 더 이상 말씀드릴 수 없어 제가 앞장 서 걸어가는데 뒤쪽에서 할아버지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할아버지는 혼잣말을 하셨는데 뭐라고 하셨는지 알아요? 할아버지는 아주 느릿한 동작으로 한 걸음 한 걸음을 뗄 때마다 ‘주여, 힘을 주세요. 주여, 힘을 주세요.’라고 낮은 목소리로 말하셨어요. 어찌나 눈물이 나던 지요……."
아내는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습니다. 눈물을 감추려고 저는 얼른 고개를 숙였습니다. 아내가 해준 이야기가 온종일 귓가를 맴돌았습니다. 한 걸음을 걷기 위해 기도하는 중풍 걸리신 할아버지의 모습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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