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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04165636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머리말_ 잘 풀리는 아이들의 비결은 무엇인가?
PART 1. 저성장 시대, 부모들은 조급하다
01 그래도 공부만이 내 아이를 살릴 것 같아서
02 내 아이에게 가.난.만. 물려줄 것 같아서
03 저성장 시대를 헤쳐 나갈 첫 세대가 내 아이이기에
04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서로 밥그릇 경쟁하는 시대라서
05 제4차 산업혁명, 로봇화의 첫 실험대에 내 아이가 놓여 있기에
대치동 강사의 무릎조언
대치동 강사의 무릎 조언 1 : 내 자녀는 하나님이 살리십니다
대치동 강사의 무릎 조언 2 : 큰 환난 중에 붙들 큰 도움은 하나님이십니다
대치동 강사의 무릎 조언 3 : 은혜는 최악의 저성장 시대를 이겨 내는 힘입니다
대치동 강사의 무릎 조언 4 : 공부의 열매는 하나님께서 맺게 하십니다
PART 2. 한국 기초교육 환경, 절망적이지 않다
06 한국의 초·중 교육 환경, 소문만큼 열악하지 않습니다
07 한국식(주입식) 교육 울렁증 극복하기
08 한 아이를 향한 기대지수(AQ)가 높은 나라
09 입시 위주 교육 환경에서 똑똑한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치동 강사에게 묻는 신앙적 질문
대치동 강사에게 신앙적 질문 1 : 자녀 교육만 생각하면 두려움이 앞섭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치동 강사에게 신앙적 질문 2 :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신앙적인 방법이 있나요?
PART 3. 조기교육보다 조기감통이다
10 당신의 아이는 안녕합니까?
11 내 아이의 서른 살 이후를 생각해 보셨나요?
12 조기교육보다 조기감통(感通)이다
13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힘드신가요?
14 ‘훈계해야 돼, 말아야 돼? 때려, 말어?’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대치동 강사의 감통레터
대치동 강사의 감통레터 1 : 이어령 박사님께
대치동 강사의 감통레터 2 : 아이의 감정과 깊이 만날 수 있는 방법 하나
대치동 강사의 감통레터 3 : 내 아이의 상처 속에 들어오시는 하나님
대치동 강사의 감통레터 4 : 상한 마음의 진정한 치유는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PART 4. 한국의 고등교육은 '분별'이 답이다
15 한국형 교육의 약발은 중3까지!
16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넘어라
17 이젠 스스로 사고하는 아이로 키울 때가 되었습니다
18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가 부모 말을 존중하게 하려면
대치동 강사의 학부모 코칭
대치동 강사의 학부모 코칭 1 : 숨막히는 입시 환경에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대치동 강사의 학부모 코칭 2 : 아이에게 아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대치동 강사의 학부모 코칭 3 : 자녀와 대화를 트십시오. 무한 잠재력의 원천입니다
대치동 강사의 학부모 코칭 4 : 우리는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세요
PART 5. 빠른 길보다 바른 길이 잘 풀린다
19 세상에는 네 종류의 부모가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부모입니까?
20 부모의 고난도 자녀 실력의 초석됩니다
21 모자람이 풍요로움을 부릅니다
22 부모인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대치동 강사의 부모교육
대치동 강사의 부모 교육 1 : 어떤 부모의 아이가 잘 되던가요?
대치동 강사의 부모 교육 2 : 성경이 말하는 고난은 수치가 아니라 영광입니다
대치동 강사의 부모 교육 3 : 겸손도 취업의 열쇠입니다
대치동 강사의 부모 교육 4 : 부모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부모 자신이어야 합니다
맺는말 _ 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
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수년간 학부모님들에게 질문해 왔다. “그렇게 부담되면 교육비를 줄일 생각은 없으세요?”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내가 가장 많이 듣는 답변은 이렇다. “이렇게라도 안 하면 내 아이에게 가.난.만. 물려줄 것 같아서.” 부(富)의 세습이라 손가락질하면 억울하다. 더 많이 갖고 싶어서가 아니다. 겨우 쥔 것 놓치지 않고 싶어서다. 자식새끼 밥그릇은 챙겨 주고픈 집념이 뼛속까지 사무치니까. 이렇게라도 안 하면 가.난.만. 물려줄 것 같으니까. 그래서 조급하고, 그래서 교육이다.
노아는 좋은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저성장 시대를 이겨낸 것이 아닙니다. 최첨단 방주가 있었기에 살 수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노아는 “그러나 은혜를 입었더라”(창 6:8)로 살 수 있었습니다. 20년 넘게 교육 현장을 섬겨 오면서 보았습니다. 교육 잘 받은 아이보다 은혜 잘 입은 아이의 훗날이 더 풍성했습니다. 학벌 좋은 아이보다 은혜 입은 아이가 강했습니다. 저성장 시대에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그러나 은혜를 입었더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