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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04166336
· 쪽수 : 267쪽
· 출판일 : 2018-07-0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머리말
성경으로 보는 하나님 나라의 성장과 완성 |
혼란한 시대의 출구가 될 생생한 하나님의 계시
1부 약속된 하나님 나라
1. 최초의 하나님 나라, 에덴동산
성경 속의 하나님 나라 | 에덴동산의 선악과 | 최초의 하나님 나라
2. 고향을 떠난 아브라함
택함 받은 아브라함 | 약속을 바라보며 떠나다
3. 멀고 먼 가나안 땅
아브라함의 가나안 입성 | 약속의 땅, 가나안
4. 족장들의 생애
야곱의 생애와 축복 | 요셉을 통한 구속사
2부 하나님 나라의 확장
5.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이스라엘의 성장 배경 | 이스라엘 민족의 성장과 압박
6. 민족 공동체로 성장한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성장과 모세의 등장 | 훈련의 장, 광야
7.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출애굽의 날 | 출애굽 사건의 연도
8. 언약 공동체가 되다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 | 하나님의 언약 백성
9. 시련과 성숙의 광야 생활
40년의 광야 훈련 | 연단과 성화의 광야 생활
10. 모세의 유언적 설교
40년의 광야 생활 회고 | 모세의 복음서, 신명기 | 하나님 나라의 성장사
11. 시내산 언약의 중보자, 모세
모세의 생애 | 그리스도의 예표
12. 가나안 정복과 땅의 분배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 하나님이 이끄신 여리고 전투 | 가나안 정착과 땅 분배
3부 절망 속에서도 전진하는 하나님 나라
13.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던 사사 시대
영적 혼란의 시대 | 사사 시대의 부패상
14. 율법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
나오미와 룻 | 고엘 제도의 영적 의미
15. 인간이 선택한 왕정 국가
신정 국가에서 왕정 국가로 | 다윗 시대의 번영
16. 왕국의 분열
솔로몬의 타락과 왕국 분열 | 백성들을 범죄케 한 여로보암
17. 북 왕국 이스라엘
북이스라엘의 타락한 왕들 | 반역의 왕권 교체와 멸망
18. 약속의 나라, 남 왕국 유다
하나님의 언약과 남유다 왕조 | 남유다의 선한 왕들 | 남유다의 멸망
19. 망국의 참상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 | 바벨론의 포로가 되다
4부 징계와 회복의 소망
20. 멸망을 예고한 선지자들
70년 포로 생활의 의미 | 회복의 약속
21. 위기의 바벨론 포로 시대
바벨론의 멸망 | 포로 기간에도 이어진 하나님 나라
22. 바벨론의 멸망과 페르시아의 등장
바벨론을 멸망시킨 페르시아 | 페르시아 제국 속 유대인
23. 포로 귀환과 성전 재건
예언된 포로 귀환 | 성전 재건의 과정 |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
24. 남은 자 사상
남은 자를 통한 구원 역사 | 은혜로 택함을 받은 자
25. 복음 전파의 거점이 된 디아스포라
수많은 디아스포라 유대인들 | 회당을 통한 복음 전파
26. 제사장과 선지자 6
거룩히 구별된 제사장 직분 |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 직분 |
예수 그리스도 직분의 모형
27. 암흑기의 메시아 대망
알렉산더의 헬라 제국 | 격변기의 사회와 계층
5부 완성을 향해 가는 하나님 나라
28. 하나님 나라의 실체, 교회
복음을 준비하는 시대 |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
29. 교회의 시련과 확장
예수님의 공생애와 부활 | 복음의 시대를 연 성령 강림 | 꽃피운 교회 시대
30. 율법과 복음의 충돌
율법에 나타난 그리스도 | 복음, 율법의 완성
31. 교회의 영광 시대
국교화된 기독교 | 교회의 세속화
32. 신학적 논쟁의 시대
기독론 논쟁 | 중세 시대의 신앙 인물들
6부 영원한 하나님 나라
33. 중세를 장악한 교회
교황의 권력화 | 세속화된 교회의 추락
34. 종교개혁 시대
두 명의 개혁자 | 루터와 츠빙글리의 개혁 | 종교 전쟁과 칼빈의 예정론
35. 자유주의 신학의 등장
역사 비평학과 진화론 | 자유주의 신학과 교회의 위기
36. 하나님 나라의 위기
가정과 교회의 해체 시대 | 하나님 나라 완성 직전의 암흑기
37. 새 하늘과 새 땅
새 하늘과 새 땅의 의미
저자소개
책속에서
성경은 에덴동산에서 시작해서 역사의 종말에 이루어질 새 하늘과 새 땅(계 21:1)에 완성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야기다. 동시에 그 나라의 진화 과정을 구속사의 관점에서 서술한, 길고도 장엄한 대하소설과 같은 역사적 기록이다. 따라서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이며 이 나라는 온 인류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에덴에서 시작된 하나님 나라는 신정 국가, 사사 시대, 왕정 국가, 그리고 70년간의 바벨론 포로 기간을 거쳐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함께 이 땅에 영적 하나님 나라의 실체인 교회로 세워졌다. 그리고 장차 그리스도의 재림과 동시에 이루어질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완성될 것이다.
“성경은 또한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나라는 마태복음 13장 31-32절에 나오는 천국의 비유에서 볼 수 있듯이 작은 겨자씨 한 알이 점점 자라서 커다란 나무가 되는 것처럼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해간다. 성경은 이 땅에 세워진 최초의 하나님 나라 모형인 에덴동산에서 시작해서 역사의 종말과 함께 대심판 후에 이루어질 새 하늘과 새 땅까지 이르는 한 편의 장편 드라마요, 장엄한 대서사시이기도 하다.
그 안에는 인류 역사와 국가의 흥망성쇠, 인간의 고통과 죽음, 전쟁과 약탈, 타락과 회복 그리고 개인과 민족의 부침, 인간의 사랑과 다툼이 있다. 성경은 이 모든 실재가 마치 파노라마처럼 생생하게 전개되는, 감동이 넘치는 역사적인 기록이다. 그러므로 성경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해가시는 구체적이고도 섬세한 손길을 볼 수 있으며, 이를 우리는 구속사라 부른다.”
_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