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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04169443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5-12-22
책 소개
주님의 손으로 회복시켜 주소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치유를 위한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참된 백성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질병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신자가 질병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되는 때는 주님 앞에 서는 날 이후일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질병을 겪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육체의 연약함이나 환경적 요인, 혹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목적이 그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질병을 겪을 때, 그 원인을 정확히 다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질병을 마주할 때, 그 상황을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분 앞에 우리의 고통을 아뢰며 치유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이 책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뿐 아니라, 병든 이웃을 위해 기도하려는 분들을 돕고자 쓰였습니다. 치유를 구하며 기도하는 분들이 하나님이 보여 주신 치유의 약속과 방법을 따라, 40일 동안 하루하루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를 더욱 가까이 경험하고, 영혼이 새롭게 되는 은총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
1. 성경 전체에서 선별한 치유 본문: 성경 속 치유와 회복의 본문을 중심으로 말씀 묵상을 구성했다. 치유에 대한 성경적 약속을 되새기며, 독자가 소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록 40일간의 영적 여정을 제공한다.
2. 말씀 해설+회복의 기도: 각 장은 본문 해설 후 ‘회복의 기도’로 마무리되어, 독자가 말씀을 자기 삶에 적용하도록 돕는다.
3. 성경적 관점의 진정한 치유 추구: 단순히 몸의 회복만이 아니라, 죄의 용서, 마음의 상처 회복, 믿음의 회복 등 성경적·영적 관점의 전인적 치유를 살핀다.
4. 환자 스스로뿐 아니라 중보자를 위한 책: 병상에 있는 가족·성도·이웃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한 40일 기도 가이드가 된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성도: 병상 생활 중이거나 회복 과정에 있는 이들, 육체적 고통으로 하나님께 모든 상황을 맡기고 기도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
- 영적 회복을 원하는 신자: 질병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영혼의 고통 속에서 말씀으로 회복을 찾는 이들
- 병든 가족·지인을 위해 기도하는 이들(중보자): 환우 가족, 교회에서 환자 심방·돌봄 사역을 하는 성도, 목회자, 중보기도팀
목차
들어가는 글_ 질병 치유를 위한 말씀 묵상과 기도의 필요성
01.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02.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03. 명령으로 치료하시다
04. 믿은 그 시간에 회복되다
05. 영혼과 몸이 함께 아플 때
06.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07.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08. 예수님의 고난이 곧 나의 회복
09. 치유와 함께 오는 축복
10.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치유되다
11. 믿음을 일으켜 치유하시는 예수님
12. 죄와 질병을 모두 고치시다
13. 지금 고쳐 주소서
14. 말씀의 능력으로 치유하시다
15.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16. 믿음을 시험하신 예수님
17. 용서와 회복의 은혜
18. 고질병을 고침 받다
19. 그리스도의 권위와 치유
20.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21. 질병의 원인을 치료하시다
22.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23. 세상과 다른 치유 방식
24. 하나님의 언약을 의지하다
25. 회개와 치유
26. 그리스도의 긍휼하심
27. 모든 질병을 고치시다
28. 복음의 능력
29. 병상에서의 돌보심
30. 상상을 초월하는 치유의 능력
31. 가장 중요한 치유
32. 마음의 병을 고치시다
33. 간절한 사모함
34. 믿음을 위한 치유
35. 이 병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36. 온전한 믿음으로 일어나다
37. 가장 좋은 약
38. 불치병을 고침 받다
39. 치유의 유일한 수단
40. 치유를 통해 증거하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나님은 당신을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고통을 아십니다. 설령 병이 우리를 찾아온다 해도, 전능하신 주님이 그것을 치료할 수 있는 분이심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서는 그 어떤 질병도 그분의 치유하시는 능력을 가로막는 장벽이 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육신의 병이 낫는다 해도 죄의 용서 없이 얻는 회복은 진정한 회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죄를 용서하실 때만, 우리는 죄책과 정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육체적 치유보다 근본적인 은혜입니다. 하나님 외에는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분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우리 영혼에 가장 깊은 기쁨과 평안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