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열리는 고사성어 그림판

마각노출 말가죽 밖으로 드러난 사람 다리
군계일학 닭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의 학
화룡점정 눈동자를 그려 주자 하늘로 올라가 버린 용
군맹평상 맹인들과 코끼리
배수진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사움
대기만성 얼마나 오래되어야 큰 그릇을 만들 수 있을까
자승자박 제 꾀에 속아 넘어간 당나귀
용두사미 왜 머리는 용이고 꼬리는 뱀이라고 할까
철면피 세상에서 얼굴이 가장 두꺼운 사람
호가호위 호랑이가 왜 여우를 무서워할까
형설지공 옛날엔 어떻게 공부했ㅇ르까
과유불급 지나친 것이 모자란 것과 같은 이유
연목구어 나무에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
수주대토 토끼를 기다리다 굶어 죽은 사람
각주구검 칼을 강물 속에 빠뜨린 사람
사족 왜 발이 달린 뱀을 그렸을까
맹모삼천지교 맹자의 어머니는 왜 세 번이나 이사를 했을까
난형난제 두 사람 중 누가 형이고 누가 아우일까
노익장 젊은이보다 더 젊은 노인
양두구육 양고기로 탈바꿈한 개고기
어부지리 황새와 조개를 한꺼번에 잡은 어부
정중지와 우물 안 개구리의 생각
화중지병 그림의 떡은 왜 먹을 수 없을까
새옹지마 나쁜 일이 생겨도 실망하지 않는 노인
모순 뭐든지 뚫는 창과 뭐든지 막는 방패
괄목상대 왕도 몰라보게 달라진 장군
동병상련 복수의 칼을 품은 두 사람
누란지위 위태롭게 쌓아 올린 달걀
계륵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먹을 게 없는 닭 갈비뼈
구밀복검 배 속에 칼을 감추고 있는 간신
와신상담 장작더미에서 잠을 자고 곰을 쓸개를 먹은 왕
우공이산 어떻게 하면 산을 옮길 수 있을까
송양지인 체면을 앞세우다 진 전쟁
마이동풍 거문고 소리를 이해하지 못한 말
결초보은 죽어서도 은혜를 갚은 노인
철부지급 장자가 들려주는 붕어 이야기
오십보백보 오십 걸음이나 백 걸음이나 똑같은 이유
지록위마 말이 된 사슴
일거양득 호랑이 두 마리를 한꺼번에 잡은 장사
사면초가 고향 노래 때문에 진 전쟁
환골탈태 신선이 되는 술을 마신 사람
구우일모 아홉 마리 소에서 뽑아낸 한 개의 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