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세계 전자 시장을 지배한 Sony 4인의 CEO

1. 두 창업자 - 누구도 알지 못했던 "영원한 우정"
2. 이부카 마사루 - 꿈을 꾸는 창조의 뮤즈
3. 모리타 아키오 - 세계 최고를 향한 빛나는 열정
4. "찬란한" 모리타 아키오 - 누구도 그의 "참모습"을 보지 못했다
5. 소니 최초의 미국인 - 하비 샤인의 비정한 논리
6. 오가 노리오 - "마에스트로"여 수익의 교향악을 지휘하라
7. 미키 슈호프 - 소니의 가장 고뇌에 찬 실험
8. 콜롬비아 영화사 - 결코 접을 수 없었던 모리타의 꿈
9. 쓰러진 두 사내 - "결국 멀리 가셨습니다"
10. 이데이 노부유키 - 디지털 드림키즈와 제국의 종말

모리타 아키오 - "사람들은 한결같이 모리타가 있기만 해도 방안이 '환하게 밝아진다'고 말한다, 그는 말 그대로 '찬란하게 빛나는 존재였다."

이부카 마사루 - " 꼭 아이처럼 행복해 보였습니다. '뭔가 재미난 일을 한 번 벌여보자구, 알았지? 우리 힘으로 꼭 해보자구." 요컨대 아부카상은 그런 분이었어요."

오가 노리오 - "오가 노리오는 모순으로 가득 찬 사나이다. 도쿄와 베를린에서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았으며, 음악가의 감수성과 상인의 지혜를 두루 겸비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인물이다. "

이데이 노부유키 - "이부카 상은 트랜지스터 키즈였습니다. 모리타 상은 워크맨 키즈였습니다. 오가 상은 CD키즈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디지털 드림 키즈가 아니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