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름다운 분노

아름다운 분노

(분노로 세상을 바꾼 여성 10인의 열정과 사랑)

야사카 유코 (지은이), 김활란 (옮긴이)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2010-04-09
  |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900원 -10% 2,000원 550원 11,3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름다운 분노

책 정보

· 제목 : 아름다운 분노 (분노로 세상을 바꾼 여성 10인의 열정과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근현대사
· ISBN : 9788920002854
· 쪽수 : 270쪽

책 소개

19세기 말∼20세기, 역사의 격동기에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여성 10인의 열정과 사랑을 생생하게 그린 책이다. 코코 샤넬, 프리다 칼로, 오드리 헵번, 나이팅게일 등 이 책에 소개된 10인의 여성들은 차오르는 분노를 억누르지 않고, 오히려 그 분노의 힘을 발판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공통점을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며
◈자연미 넘치는 새로운 여성의 본보기- 오드리 헵번
◈끝없는 자기주장을 통한 창조- 카미유 클로델
◈불운에 정면으로 맞선 도전 정신- 프리다 칼로
◈기성 개념과 체제에 대한 반항- 코코 샤넬
◈차별과 위선에 저항한 강한 의지- 에디트 피아프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 마리아 칼라스
◈자신만의 비밀로 완성한 상상력- 아가사 크리스티
◈타협도 포기도 모르는 끝없는 도전- 마리 퀴리
◈반항과 독기를 품은 아름다움의 추구- 마리 로랑생
◈꿈을 향해 뛰어넘은 인간 존엄의 실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저자 후기

저자소개

야사카 유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에서 태어나 오챠노미즈(お茶の水)여자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문학좌연극연구소를 수료했다. 1967년 시세이도(資生堂)의 회보지 『화춘(花椿)』에서 시 「나폴레옹과 딸기」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소설, 에세이, 영화평론 등 폭넓은 분야에서 문필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긴자 애콜 브랑탕에서 대화법 트레이닝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머리 좋은 여자, 나쁜 여자의 대화법은 어떻게 다른가』, 『행운의 99퍼센트는 대화법으로 결정된다』, 『꿈의 숲으로 오세요』, 『존경받는 어른, 무시당하는 어른의 대화법』 등이 있다.
펼치기
김활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오사카 부립 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으며,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에서 강의하면서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의 끝에 머물다》, 《여섯 번째 가족》, 《바람을 본 소년》, 《불교우화》, 《고마워 챔프》, 《오늘도 살아있습니다》, 《다시 만날 날까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드리는 기아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의 위기를 호소했다. 매주 수많은 아이들이 굶어죽어 가는데도 항구에는 많은 식량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그녀는 이 용서하기 힘든 현실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항의했다. 이런 사실을 외면하고 제도적인 개선조차 하지 않는 불성실한 태도에 분노했다. 그녀는 이는 우리 시대의 최대의 수치이자 비극이라며, 하루빨리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 ‘자연미 넘치는 새로운 여성의 본보기- 오드리 헵번’ 중에서


1892년, 스물여덟 살이 된 카미유는 로댕이 자신의 작품제작을 도와주고 있다는 논평에 매우 분노했다. 로댕과 로즈의 변함없는 관계에도 쉽사리 분노가 가라앉지 않았다. … 1893년, 그녀는 이즐레트 성의 여주인의 손녀 마그리트를 모델로 「어린 소녀 샤틀렌[城主]」의 제작에 들어갔다. 카미유가 4년을 투자하여 완성한 이 조각상을 보고 로댕이 감동의 찬사를 보냈다. “이 흉상을 보는 순간, 저는 경쟁심마저 느꼈어요.”
- ‘끝없는 자기주장을 통한 창조- 카미유 클로델’ 중에서


그녀는 끊임없이 살기 위해 치료를 받고 수술을 했다. 자신의 운명을 이기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사랑을 했다. 그녀는 자신을 초현실주의나 공산주의자와 같은 하나의 범주에 넣는 것을 싫어했다. 프리다는 늘 부정했다. “저는 초현실주의자가 아니에요. 공산주의자도 아니에요.” 그녀가 목표한 것은 오로지 ‘프리다 칼로’였다. 어디까지 ‘프리다 칼로’가 될 수 있을지, 그녀는 자신의 운명과 개성에 도전했다.
- ‘불운에 정면으로 맞선 도전 정신- 프리다 칼로’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