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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의 경제학

식량의 경제학

(세계의 식량 가격을 움직이는 7가지 요인)

패트릭 웨스트호프 (지은이), 김화년 (옮긴이)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2011-06-0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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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의 경제학

책 정보

· 제목 : 식량의 경제학 (세계의 식량 가격을 움직이는 7가지 요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20005800
· 쪽수 : 284쪽

책 소개

미주리대학교와 아이오와주립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한 식량농업정책연구소(FAPRI)의 연구 결과물로, 이 연구소의 연구물들은 미국 의회와 행정부의 정책 참고 자료로 쓰인다. 이곳의 공동회장직을 맡고 있는 저자 패트릭 웨스트호프는 이 책에서 식량 가격을 움직이는 7가지 주요 요인들과 그들 간의 인과관계를 날카롭게 파헤친다. 바이오 연료 산업, 유가, 기후, 국가 정책, 소득, 환율, 투기 등이 각자, 그리고 서로 영향을 주며 버무려져 식량 가격을 좌지우지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목차

서문
옮긴이의 글

서장 식량 경제학의 기초
사람은 무엇을 먹는가? / 우리는 식용 동물들에게 무엇을 먹이고 있나? / 식량 생산량은 인구 증가와 보조를 맞춰 왔나? / 세계 식량 생산량 증가의 배경은 무엇인가? / 다른 국가에서 농업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 세계 식량 교역의 중요성은 무엇인가? / 바이오 연료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 소비자들이 식품 값으로 지불한 돈은 어디로 가는가? / 정부의 어떤 정책이 식량 가격에 영향을 주는가? / 식량 가격과 세계 기아 문제는 어떤 관계에 있는가? / 마지막 논평
1장 바이오 연료의 급성장
2005년~2009년의 곡물 소비 성향 / 바이오 연료와 식량 가격의 복잡한 관계
미래 전망
2장 유가와 식량 가격
2005~2009년의 상황 /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 미래 전망
3장 정부의 식량 정책
2005~2009년의 상황 /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식량 가격에 대한 미래의 정책 효과
4장 강우량과 곡물
2005년~2009년의 상황 / 바이오 연료와 식량 가격의 복잡한 관계 / 미래 전망
5장 지갑 속의 돈, 접시 위의 식량
2005년~2009년의 상황 /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 주요한 결론
6장 식량의 가치 상승과 달러의 가치 하락
2005년~2009년의 상황 /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7장 투기에 투기하기
2005년~2009년의 상황 /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 투기의 미래
8장 예상치 못한 반전
2005년~2009년의 상황 /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
9장 장기적 관점에서의 전망
인구 / 소득 / 기술 / 에너지 / 정책 / 세 가지 제안 / 마지막 논평

저자소개

패트릭 웨스트호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미주리대학교 농업경제학 박사. 영화 「꿈의 구장」의 배경이었던 아이오와의 작은 농장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는 평화봉사단(Peace Corps)의 일원으로 과테말라에 가서 2년간 소규모 농업에 종사하는 농부들과 함께 일했다. 1992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에서 농업ㆍ영양ㆍ산림 분야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했으며, 1996년 미국 농업법 실시, WTO와 NAFTA 체결에 참여했다. 현재 미주리대학교 식량농업정책연구소(FAPRI)에서 공동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 연구소의 연구물들은 미국 의회와 여러 국제기구의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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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 수석연구원으로, 고려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Texas A&M 대학교에서 농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부터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연구하기 시작했고, 전문 분야는 국제유가 및 원자재, 국제농업 등이다. 현재 국제곡물분석협의회,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 APEC SME Crisis Management Center 등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서로 [식량의 경제학](2011, 지식의 날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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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랜 기간 식량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1991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의 소비자 식품 물가는 해마다 2.5%밖에 상승하지 않았는데, 이는 전체 물가 상승률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었다. 곡물과 농산물 가격은 해마다 변하지만 그 변동의 폭은 미미한 편이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이 책에서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예측하기보다는 식량과 관련한 중요한 부분들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FAPRI와 다른 기관의 시장 전망을 다루고 있다. 독자들이 이 책에서 알아야 할 교훈이 한 가지 있다면, 미래의 식량 가격 변동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경제학자들은 청중을 현혹시킬 뿐 아니라 자신들도 속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목표는 가격 변동을 예측하는 대신 앞으로 식량 가격의 변화에 영향을 줄 변수에 집중함으로써 빠르게 변하는 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2005년에서 2008년 중반 사이에 일어난 세계 식량 가격 상승은 대부분 곡물과 식물성 기름에서 발생했다. 이들 식량이 세계 식단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은 실제 다른 대안이 없었다. 중소득ㆍ고소득 소비자들은 적어도 예산에 맞춰 구매 유형을 조정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그 대안은 외식 횟수를 줄이거나 가공 식품은 구매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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