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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녹색혁명

제3의 녹색혁명

이효원 (지은이)
에피스테메(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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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녹색혁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3의 녹색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농업 > 농업일반
· ISBN : 978892000589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0-06-30

책 소개

녹색혁명의 어원에서부터 작물의 육종까지, 유전자와 유전자 재조합에 따른 작물개량, 유전자 변형 농산물에 대한 논쟁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미래 인구와 식량문제, 식량안보와 온난화 문제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

목차

제1의 녹색혁명, 증산혁명
들어가기
1.1. 녹색
1.2. 혁명
1.3. 녹색혁명
1.4. 제1의 녹색혁명과 작물육종
1.5. 녹색혁명 시 동아시아의 상황
1.6. 제1의 녹색혁명 효과
1.7. 제1의 녹색혁명과 경제

제2의 녹색혁명, 유전자혁명
들어가기
2.1. 유전자
2.2. 멘델 전후 유전자 연구
2.3. 20세기 전반의 유전물질 탐구
2.4. 유전자, 단백질 설계도
2.5. 유전자 재조합에 따른 작물개량
2.6. 유전자 변형 작물의 탄생
2.7. 유전자 변형 농산물에 대한 논쟁

제3의 녹색혁명,소비자혁명
들어가기
3.1. 제3의 길을 위하여
3.2. 인구와 식량
3.3. 미래의 소요 곡물량
3.4. 제3의 녹색혁명
3.5. 맺음말

저자소개

이효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명예교수. 충남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퀸즈대학에서 포스트닥 과정을 밟았고, 미국 메릴랜드대학에서 연구교수를 지냈다. 한국유기농학회, 한국초지조사료학회, 한국동물복지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유기농업원론』, 『사료학』, 『축산학』, 『제3의 녹색혁명』 등이 있고, 역서로 『질소고정』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제1의 녹색혁명은 생산량의 절대적 증산이 목표였고, 제2차 녹색혁명은 작물 및 노동생산성을 높이는 영농에 관심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하지만 두 혁명 모두 석유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비료와 농약에 의존한 공통점이 있다. 제1의 녹색혁명은 농약, 비료 수리시설을 기반으로 한 생산량 증대가 그 기본목표였지만 제2의 녹색혁명에서는 유전자의 변형을 통해 환경이 불리한 지역이나 생산여건이 좋지 않은, 즉 모래땅이나 염분이 많은 지역 혹은 건조한 지역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작물을 육종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나아가 부가가치가 높은 기능성 작물, 저장성이 높은 품종 육성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었다. 바이러스나 각종 충해에 견딜 수 있는 작물 육종에 목표를 두어 일부 성과를 내고 있다.


세계 식량안보는 식량 가용성의 문제이며, 이는 제1 및 제2의 녹색혁명을 통하여 생산성 증대, 자원의 이용효율 개선이 중요하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현재 곡물의 상당량이 생물연료로 전환되어 식량의 가용성에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따라서 식량안보에 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빈곤층의 소득증진과 식량 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도시 편향의 정책에서 벗어나 도시인의 소득수준에 견줄 만한 소득창출을 위한 제도적 장치 및 보조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특히 소농 및 노령 농가를 위한 정책을 세워야 하며 동시에 국가적 식량안보를 위한 특단의 중장기 대책을 세워야 한다. 생산혁명, 유전자혁명을 지나 이제 소비자혁명을 통해 다가올 식량위기에 대처해야 한다.


우리에게 주곡의 자급자족 달성으로 칭송되는 녹색혁명은 그 시작이 미국과 소련의 전후 냉전의 산물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미국의 록펠러 및 포드 재단은 미국 정치이론가와 협력하여 개발도상국의 식량증산을 통한 생활개선이 공산화를 막는 지름길이라는 이론을 내세워 신품종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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