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상의 모든 나들

세상의 모든 나들

김남석 (지은이)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3개 4,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세상의 모든 나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의 모든 나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비평론
· ISBN : 9788920037962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0-12-10

책 소개

영화/연극평론가 김남석 교수의 평론집. 소설과 영화, 연극에서부터 시와 신화에 이르는 장르에 걸쳐, 이야기를 창조하고 전달한 매개자에 숨어 있는 그들 속의 나를 찾는 모험과 여행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목차

프롤로그―이야기를 먹고 사는 이야기 / 5

제1부 본질과 ‘나’
1장 아버지를 살해하고 어머니와 결혼한 ‘나’는 누구인가? / 14
2장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 사이에서: 미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 / 22
3장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과연 같은 ‘나’일까? / 36

제2부 인간과 ‘나’
4장 ‘나’는 기다린다. 고로, 인간일 수 있다 / 52
5장 ‘나’는 변신한다. 고로, 살아갈 수 있다 / 62
6장 ‘나’는 분별한다. 고로, 동물일 수 있다 / 86

제3부 이름과 ‘나’
7장 ‘나’의 이름을 찾아 반쪽세상을 헤매다 / 98
8장 이름을 잃고 ‘나’는 쓰네 / 120
9장 ‘나’는 ‘내’가 알지 못하는 곳에 존재해왔다 / 136

제4부 기억과 ‘나’
10장 잃어버린 ‘나’를 찾아 과거로 귀환하다 / 156
11장 만들어진 기억이 현재의 ‘나’를 만든다 / 175
12장 세상은 서로 다른 기억을 가진 ‘나’로 가득하다 / 191

제5부 가면과 ‘나’
13장 여러 겹의 가면을 쓴 ‘내’가 햄릿을 만들다: 가면 뒤의 가면은 ‘나’였다 / 210
14장 가면 뒤의 거울은 ‘나’를 비추고 있었다: ‘나’는 스파이더맨이어야 했다 / 224
15장 가면을 벗고 선 ‘나’는 창녀였다 / 243

제6부 ‘나’와 ‘나’ 사이에 존재하는 것들
16장 ‘나’와 ‘너’ 사이에는 누가 있을까 / 262
17장 ‘나’와 ‘너’가 뭉쳐 ‘우리’가 되었지만, ‘우리’가 갈라지자 ‘나’와 ‘적’만 남았다 / 286
18장 돌아오지 않는 ‘나’를 ‘너’와 함께 마중 가다 / 305
19장 ‘나’에게 가장 나중 오는 것은… / 323

에필로그―이야기의 중심과, 그 중심으로서의 나 / 341
작품목록 / 344

저자소개

김남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1992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고 그 뒤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수학했다. 199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 「여자들이 스러지는 자리-윤대녕 론」이 당선되어 문학평론가가 되었고, 대학원에서는 드라마(연극)를 전공하여 2000년 「오태석 희곡의 개방성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3년 「1960~70년대 문예영화 시나리오의 영상 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조선일보』에 「숨어 있는 희망을 기다리는 두 사내」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극평론 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에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영화평론 「경박한 관객들-홍상수 영화를 대하는 관객의 시선들」이 당선되어 영화평론가가 되었다. 연극 관련 연구서로 『조선의 여배우들』(2006년), 『조선의 대중극단들』(2010년), 『조선의 대중극단과 공연미학』(2013년), 『전위무대의 공연사와 공연미학』(2013년), 『부두극단의 공연사와 공연 미학』(2014년), 『연변의 연극과 조선족 극작가들-역사적 상흔과 그 기록으로서 희곡문학』(2018년), 『조선의 지역 극장』(2018년), 『영남의 지역 극장』(2018년), 『조선 대중극의 용 광로 동양극장(1~2)』(2018년), 『전북의 지역 극장』(2020년), 『조선 연극과 무대미술(Ⅰ~Ⅱ)』(2021년), 그리고 『조선 신극의 기치 극예술연구회(Ⅰ/Ⅱ-1/Ⅱ-2)』(2023년)을 저술한 바 있다. 1930년대를 근간으로 한 한국 근대극의 풍경을 탐구하려는 마음을 끝까지 잃지 않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1920년대 조선 연극 풍경을 다룬 이 책 역시 그러한 마음과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집필하고자 했다. 한 책에서 이미 말했던 바와 같이, 넓은 연극의 길에서 길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가득하고, 나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멈추지 않고 떠날 수 있는 용기를 간직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역시 가득하다.
펼치기

책속에서

주변을 돌아보면, 곳곳에 이야기가 널려 있다. 책장에는 소설책이 꽂혀 있고, 마루에는 신문이 놓여 있다. 텔레비전을 켜면 각종 뉴스와 새로운 소식이 들려오고, 영화관에는 신작 영화가 변함없이 등장하고 있다. 요즘 사람들이 많이 보는 유튜브도 일종의 이야기이며, 세상의 많은 관심을 누군가의 시각으로 정리한 기록물이다. 소문은 어떠한가. 늘 얻어듣고 감탄하고 분노하는 주변 사람의 사연은, 결국 이야기로 만들어졌을 때 더 그럴듯하지 않던가.
― 〈프롤로그―이야기를 먹고 사는 이야기〉


우리는 어떠한 이야기이든 ‘나’의 이야기로만 수용할 수밖에 없다. 그 ‘나’만이 변하지 않는 ‘무엇’, 그러니까 자신으로서의 ‘나’ 안에 있어야 하는 그 ‘무엇’ 같은 진실에만 반응할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이야기에 ‘나’가 존재할 수밖에 없고 그 이야기를 ‘나’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소박하게나마. 그래서 이 책은 세상의 ‘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의 성격을 띨 수밖에 없을 것 같다.
― 〈프롤로그―이야기를 먹고 사는 이야기〉


우리는 때로는 내 앞에 있는 상대가 과연 이전까지 내가 알던 사람일까를 의심할 정도로 심각한 변화를 인지하곤 한다. 이 사람이 내가 알던 친절했던 그 남자일까, 이 아이가 내가 알던 착했던 그녀일까, 하고 말이다. 하지만 엄밀하게 생각하면 우리는 상대를 완전히 같은 상대로 대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면이 상대에게 있을 수 있다는 가정을 놓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는 그러한 변화에 깊은 충격을 받은 뒤라도 상대를 동일자로 믿기 위해서 노력한다.
― 3장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과연 같은 ‘나’일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