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 목공 예술

2009년 [나무심는목수들]이라는 DIY 가구 목공방을 시작하여, 2011년 개인공방을 협동조합형 마을공방으로 전환. 공동작업장에 대한 실험을 했다. 2013년 조합 해산 후 "시민문화예술 거점조성사업"으로 "문화바텐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공방 2층 공간을 [땡깡학교], [가제트바] 등 커뮤니티 공간에 대한 실험을 했다. 2016년 이후 목공 작업과 관련하여 상호지지구조(reciprocal structure), 팔레트를 활용한 무대 및 전시 부스 제작, 직조기 제작과 위빙스튜디오 운영, 기하목공에 기반한 지오데식돔(Geodesic dome) 조형물 제작, 기하조형조명 작품, 공공미술에 기반한 공공목공과 공공직조 등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의 영역에 있어서 다양한 예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