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저스트 키즈

저스트 키즈

(패티 스미스와 로버트 메이플소프 젊은 날의 자화상)

패티 스미스 (지은이), 박소울 (옮긴이)
아트북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150원
15,850원 >
13,500원 -10% 3,000원
0원
16,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300원 -10% 560원 9,610원 >

책 이미지

저스트 키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저스트 키즈 (패티 스미스와 로버트 메이플소프 젊은 날의 자화상)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야기
· ISBN : 9788961961172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2-09-28

책 소개

‘펑크 음악의 대모’이자 여성 뮤지션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목, 패티 스미스의 자서전이다. 패티 스미스와 로버트 메이플소프 두 사람이 지나온 강렬했던 젊은 날의 행보가 패티 스미스 특유의 솔직한 언어로 한 편의 소설처럼 펼쳐진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이별 010
월요일의 아이들 013
저스트 키즈 051
첼시 호텔 123
다른 길을 가면서도 함께 275
하느님 곁으로 331

못 다한 이야기 356
로버트의 책상에 관하여 372

로버트 메이플소프 연대기
패티 스미스 연대기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패티 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이하는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지만, 가수이기에 앞서 시인으로 먼저 등단했으며 음악, 그림, 사진,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온 다재다능한 예술가다. 1975년 데뷔 앨범 <Horses> 이후 연달아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 주는 앨범을 발표하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확립했다.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로버트 메이플소프와의 청춘 시절을 회상하는 자전적 에세이 『저스트 키즈 Just Kids』로 미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 '전미도서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역량 역시 유감없이 증명해냈다. 자신의 작업을 통해 세상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해 온 그녀의 저항 정신과 시적 언어는 사운드워크 컬렉티브와 10년 이상 협력해 온 프로젝트 '끝나지 않을 대화 CORRESPONDENCES'를 통해 소리의 영혼을 형상화하는 방식으로 지속되고 있다.
펼치기
박소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기획자로 10여 년간 일하며 다수의 도서를 기획, 편집해서 펴냈다. 현재 프리랜서 기획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스트 키즈》를 번역했으며 《나를 더 사랑하는 법》,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키친 앤 소울> 시리즈 등을 기획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둘 다 일을 나가느라 바쁜 데다 콘서트를 보거나 영화를 보러 갈 형편이 안 됐다. 앨범을 사는 것도 힘들어, 있는 앨범을 반복해서 들었다. 엘리노어 스테버가 부른 『마담 버터플라이』, 존 콜트레인의 『러브 수프림』, 롤링스톤스의 『비트윈 더 버튼스』, 조앤 바에즈, 밥 딜런의 『블론드 온 블론드』를 주구장창 들었다. 로버트는 바닐라 퍼지 밴드나 팀 버클리, 팀 하딘 같은 뮤지션을 알려주었고, 그의 『히스토리 오브 모타운』은 우리 둘이 사랑을 속삭이는 밤에 배경음악이 되어주곤 했다.
- 「저스트 키즈」에서


6월 초, 발레리 솔라나스가 앤디 워홀을 저격했다. (……) 그는 앤디 워홀을 상당히 좋아했고, 가장 중요한 동시대 예술가로 여겼다. 마치 영웅을 동경하듯 그를 숭배했다. 콕토나 영화감독이자 시인인 파졸리니처럼 삶과 예술을 분리하지 않은 예술가들을 존경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존경한 사람은 은색으로 치장한 스튜디오 팩토리 안에서 인간의 미장센을 기록한 예술가, 바로 앤디 워홀이었다. 나는 앤디 워홀에 대해서 로버트와 생각이 달랐다. 그의 작품은 내가 별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문화를 표방했다. 그의 캠벨수프 캔 작품을 싫어했고, 전혀 공감할 수도 없었다. 나는 동시대를 투사하고 모방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추구하여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예술가를 존경했다.
- 「저스트 키즈」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196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