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황제 4

1권
제1장 과거를 잃은 소년
제2장 암운이 드리워진 대륙
제3장 악몽의 밤
제4장 되찾은 기억
제5장 첫 번째 마나 서클
제6장 잠들지 않는 숲
제7장 탈출... 그리고 소년이 발견한 것

2권
제1장 동부군
제2장 루비콘 전선
제3장 첫 번째 전투
제4장 군사재판
제5장 땅 밑의 위험
제6장 종군 마법사 멀린
제7장 하이 엘프의 은총

3권
제1장 빛과 어둠 그리고 그림
제2장 사절단의 출발
제3장 수상한 도시
제4장 불쾌한 만찬
제5장 문턱 아래에 숨은 것
제6장 난적
제7장 도마뱀 꼬리

제4권
제1장 폐허 속의 함정
제2장 불타는 루비콘강
제3장 죄수의 정체
제4장 물밑의 거래
제5장 루카르니아의 진면목
제6장 블랙 드래곤 로시파트
제7장 인질극

"저, 저...!"
"데, 데몬?"
불그스름한 피부와 번들거리는 비늘, 머리 위로 솟아난 여섯 개의 뿔 그리고 길고 흉측하게 생긴 꼬리!
"들어두어라.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안내자 중의 안내자, 영겁의 세월동안 휴식 없이 항해를 계속한 자! 그 이름하여 메이트리우스! 자아, 이 땅의 모든 것들은 이제..."
괴물이 콧김을 크르릉 내뿜더니 다시 말을 이었다.
"흉조의 왕을 영접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