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밝은 웃음을 찾아주는 아토피 치료법

프롤로그 | 아토피, 희망은 있습니다
아토피 엄마 진단법 | 우리 아이 아토피일까?
아토피 예방과 치료를 위한 10계명

Part 1 | 아토피에 대한 모든 것

01 아토피는 반드시 낫는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질환, 아토피 | 빠른 치료보다 바른 치료를 하자
02 아이는 아프면서 자란다
아픔을 이겨내면서 아이 마음이 자란다 | 감기와 발열은 아이 몸에 이롭다
03 아토피, 알면 쉽다
아토피 피부염이란? | 아토피 피부염의 일반적인 증상
04 아토피 가려움은 참을 수 없다
아토피 가려움의 원인 | 밤에 가려움이 심한 이유 | 가려워하면 긁게 놔두자
05 2차 감염을 겪어야 아토피가 낫는다
2차 감염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 2차 감염시 주의할 사항
06 아토피 홈케어를 위한 5원칙
증상이 없을 때 관리하자 | 과잉 보호와 과잉 영양을 피하자 | 아이로부터 약을 멀리 치우자 | 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 키우자 | 둘째 아이를 키워본 엄마에게 물어보자

Part 2 | 아토피, 알아야 이긴다

01 아토피의 출발점, 장腸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이 아토피를 부른다 | 미생물과의 상생의 면역이 약화되어 아토피가 발생한다
02 아토피의 주범, 온도와 습도
피부의 기능과 아토피 피부염 | 피부의 온도·습도 조절 능력 저하가 아토피의 주범이다
03 아토피의 독약,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아토피를 악화시킨다 | 스트레스는 상주균에게 독약이다

Part 3 | 생활 환경을 바꿔 아토피를 잡자

01 아토피는 생활병이다
생활의 법도를 지키자 | 오염된 생활 환경이 건강을 위협한다
02 옷, 예쁘게 입히지 말고 건강하게 입히자
몸을 보호해주는 피부 지킴이, 옷 | 순면 옷을 입히자 | 천연 세제로 세탁하자 | 옷을 물려 입히자 | 몸에 꽉 조이는 옷은 입히지 말자 |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히자 | 모자를 씌우지 말자 | 드라이클리닝한 옷을 조심하자
03 최고의 치료는 안전한 밥상에서 출발한다
아토피 관리, 건강한 먹을거리가 답이다 | 제철 음식을 먹이자 | 신선한 유기농을 먹이자 | 발효 음식을 먹이자 | 매운맛을 주의하자 | 식품첨가제와 화학조미료를 피하자 | 우유와 달걀은 건강한 것을 조금만 먹이자 | 꽃게, 새우, 등 푸른 생선 대신 흰살 생선을 먹이자 | 닭튀김은 먹이지 말자 | 불포화지방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이자 | 저녁은 적게 먹이자 | 안전한 식기를 사용하자 | 아이의 배를 가볍게 문질러주자
04 숨쉬는 집이 아토피를 고친다
외부 환경과 소통하자 | 환기를 자주 하자 | 새 집, 예쁜 집이 위험하다 | 새 물건을 집 안에 두지 말자 | 아이 방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자 | 아이 방은 한지로 도배하자
05 마음이 편안해야 아토피가 낫는다
화목한 가정이 아토피를 치료한다 | 아이 마음에 귀 기울이자 | 청소년과 성인의 마음살림을 위한 제안

Part 4 | 나이별 증상에 따라 아토피를 관리하자

01 처음으로 미생물을 접하게 되는 태아기
엄마 뱃속에서의 면역 | 양수를 맑게 하자 | 자연 분만을 하자 | 산모와 신생아는 따뜻한 방에서 지내자
02 아이의 피부 상태가 결정되는 유아기
아이를 많이 울리자 | 염증 부위를 소독해주자 | 모유를 먹이자 | 이유식은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먹이자 | 세 돌 이전에는 고단백 음식을 조심하자
03 아이 스스로 면역력을 기르는 소아기
사지 굴곡 부위의 습기를 없애자 | 아이 스스로 면역력을 기르게 하자 | 건강한 먹을거리를 주자 | 편안한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자
04 마음 상태가 피부에 나타나는 청소년기
긍정적인 마음을 갖자 |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자 | 아토피를 인정하자
05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 성인기
태선화와 백내장을 주의하자 | 스트레스 관리가 곧 아토피 치료다
06 건강한 생활이 필요한 노인기
노인기 가려움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 보습을 하고 체온을 유지하자

Part 5 | 사계절 맞춤관리로 아토피를 잡자

01 아토피에 계절적 특징이 있는 이유
내 아이 아토피의 계절적 성향을 파악하자 | 우리 몸에는 사계절이 있다 | 계절에 따른 오장의 활성도 변화 | 계절에 따른 면역 세포의 변화
02 소화력이 떨어지는 계절, 봄
적게 먹자 | 화내거나 싸우지 말자 | 소화기의 활동을 돕자
03 세균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계절, 여름
땀을 흘리자 | 적극적이고 자신 있게 행동하자 | 덥게 지내자
04 물이 탁해지는 시기, 장마철
곰팡이와 세균을 주의하자 | 습기를 없애자
05 튼튼한 씨앗을 위해 건조한 계절, 가을
한줌의 습기도 없애자 | 버릴 것과 남길 것을 정리하자 | 보습제와 가습기를 오남용하지 말자
06 휴식을 위한 계절, 겨울
겨울에는 쉬어야 한다 | 마음의 안정을 찾자 | 춥게 생활하자

Part 6 | Q&A 진료실 스케치

Q 아토피를 한약으로 치료하면 더 심해진다고 하던데 괜찮습니까?
Q 갑자기 두드러기가 날 때는 어떻게 합니까?
Q 아이가 또래보다 작아요. 성장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Q 사골국은 왜 아토피에 좋지 않은가요?
Q 아이가 열이 심한데 해열제, 항생제를 사용하면 안 될까요?
Q 아토피에 냉수 마찰과 온천욕, 수영이 나쁜가요?
Q 아이의 피부가 건조해요.
Q 우리 아이 아토피는 왜 치료가 오래 걸립니까?
Q 아토피는 유전병인가요?
Q 아토피의 한방 치료와 양방 치료는 어떻게 다른가요?
Q 아이에게 아토피가 있는데, 학교 급식을 먹여도 되나요?
Q 소금 요법과 식초 요법은 어떤가요?
Q ‘먹는 민간 요법’은 어떤가요?
Q 태열과 태독은 무엇입니까?
Q 태변이 나온 후에 모유를 먹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뭐죠?
Q 아이의 목과 겨드랑이에 콩알이 생겼어요.
Q 아무리 치료해도 낫지 않는 아토피, 환경이민을 가야 할까요?

에필로그 | 건강한 마음이 건강한 몸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