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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손학규를 발견하다

대한민국, 손학규를 발견하다

(손학규를 가슴으로 만난 서른다섯 명의 이야기)

김은중 (엮은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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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손학규를 발견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 손학규를 발견하다 (손학규를 가슴으로 만난 서른다섯 명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2550819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7-04-01

책 소개

전 경기도 지사이자 , 2007년 대선주자 중 한명인 손학규씨의 삶을 담은 책. 운동권으로 지낸 청년기, 학자시절, 경기도 도지사, 그리고 대권주자에 이르기까지 그의 삶과 함께 하거나, 꾸준히 바라본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추억과 단상들을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실었다.

목차

프롤로그 : 흐트러지지 않은 삶

1장 꿈꾸는 만큼 이루어진다
손학규의 '깡다구' - 현직 기자 세 명
코피 터진 학규 - 박성철(시흥초등학교 친구)
"자네 같은 사람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됐네." - 윤건혁(친구, 명지건설 부회장)
"데모는 데모고 국방은 국방이다." - 손덕규(손학규의 둘째형, 공군장군 예편)
손학규를 확신하는 세 가지 사적인 이유 - 조영남(가수)

2장 희망을 향해 일어나 걸어라
그의 일관성과 진정성 - 송태호(선배, 전 문화체육부 장관)
오늘도 희망을 가슴에 품다 - 황석영(작가)
"저 사람은 철공소 사람이 아닌데요." - 배옥렬(철공소 동료, 삼정중앙기공 대표)
학규 선배의 <천둥산 박달재> - 최영희(후배 노동운동가)
영국에서 만난 멋진 선배 - 노경수(옥스퍼드 유학 후배, 서울대 교수)
불변의 손학규 - 김성수(성공회대학교 총장)
그 아버지에 그 딸 - 안정숙(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손학규ㅡ광활하고 스펙터클한 열정 - 최윤희(방송인, 행복디자이너)

3장 부드러운 리더십의 힘
"있는 대로 얘기해라." - 오국환(고등학교 동창, 전 경기지방공사 사장)
대한민국에 투자하는 사람 - 우찬규(학고재 대표)
교수 출신의 엘리트? - 이봉규(정경뉴스 논설위원)
약속은 꼭 지킨다 - 권춘자(광명시 여성지도자)
"제가 커버할테니 소신껏 하십시오." - 엄영진(전 보건복지부 연금보험국장, 포천중문의대 교수)
"어마을을 만들어봅시다." - 제프리 존스(경기 영어문화원 초대 원장)

4장 지구 열 바퀴를 돌고 하루에 천만 불을 벌다
생산적 복지에 닿아 있는 손학규의 기업마인드 - 홍완기(HJC 및 효성기계 대표이사)
아랫사람에게 아부할 줄 아는 사람 - 이재율(전 경기도 투자진흥관, 경기도 부이사관)
김치찌개에 소주 한잔 하는 기분 - 이화수(한국노총 경기본부 의장)
수많은 난관을 헤쳐 이룩한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 구본준(전 LG필립스LCD 대표이사, LG상사 대표이사 부회장)
그렇게 적극적으로 지원할 줄 몰랐다 - 장상규(한국쓰리엠 상무)

5장 열정은 변하지 않는다
쓰러진 쪽으로 눈이 가는 게 사랑이다 - 김지하(시인)
사랑은 사랑을 낳고 - 김덕영(마산 어시장 상인회 대표)
약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 - 정준호(영화배우)
손학규 vs 구스마오 - 김진환(평화메신저 단원)
손똥 사건 - 배상만(대학생 봉사단 단원)
가슴에 남는 사람 - 김도후(종교인)
지사님ㅡ단장님ㅡ학규 형 - 김용훈(세계평화축전 참가자)
내 인생관 바꿔놓은 큰형님 - 유홍준(문화재청장)

에필로그 : 미래를 향한 통합

저자소개

김은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대학원 철학과에서 수학했다. 박사 학위 논문은 『플라톤 이데아의 실재성 비판』(1998년). 이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수학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2008년). 대학에서 철학 및 문화콘텐츠를 강의했으며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HK연구원과 HK연구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전문연구원이다. 2014년 계간 『인간과문학』에 문학평론으로, 2018년 『에세이문학』에 수필로 등단했다. 저서로 『바퀴와 속도의 문명사』(연세대학교 출판부, 공저), 『명예란 무엇인가』(한국학술정보, 공저), 『문학, 철학을 입다』(인간과문학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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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손 지사가 워낙 흠이 없으니까 옛날 젊어 학생운동 할 때 수녀원에 도망을 갔고, 거기서 명동성당인가에서 수녀와 눈이 맞아서 애를 낳다, 아들이 하나 있다, 상대 진영에서 그런 거짓선전을 했다. 나는 깜짝 놀라 손 지사를 찾아갔다. 그런데 손 지사는 태평하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제가 딸만 있지 아들이 없는데 잘 됐네요. 아들 좀 찾아 주세요."-p146 중에서

남들이 볼 때는 공무원이 해외에 간다면 유람도 하고 관광도 하는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농담을 섞어 말한다면 이제는 해외라는 말만 나와도 놀란다. 해외에 손 지사를 모시고 투자유치를 가는 것은 하나의 고행이었다. 얼마나 타이트한지 안 가본 사람들은 모른다. 손 지사 역시 당신 스스로도 여유 있게 시간을 굴리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오전에는 A시에 갔다가 오후에는 B시로 간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비행기로 이동해야 되고 새벽에 비즈니스가 있으면 저녁때 옮겨야 했다. 밥을 편하게 먹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김밥을 싸가지고 다니는 것은 기본이었다.-p16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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