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비평

책머리에

제1부
정오의 비평
탈이데올로기와 모더니즘의 전통
본격 문학이 대중의 시대에 살아남는 법
모더니즘 소설의 생태학적 가능성ㅡ이상, 최인훈, 이인성의 소설을 중심으로
플라통늬 동굴 비유로 본 생태 문학
대중, 대중 문학, 대중의 문학
돋ㄱ자와 탈이데올로기

제2부
시적 언어에의 꿈ㅡ이인성의 <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죽음을 사유하며 '존재'에 대가가기ㅡ정영문의 <중얼거리다>
자유, 그리고 미적 진리에 대한 몽상ㅡ배수아의<훌>
주체의 죽음, 그 악몽의 미로에서 본 빛ㅡ김도언, 박형서, 김종호의 첫 소설집들
언어 너머의 빛ㅡ김종호의<산해경草>
언어로 해방을 꿈꾸는 두 가지 방식ㅡ최인훈과 이청준의 경우
사랑과 혁명의 미로ㅡ최인훈의 <구운몽>
몸으로 알아가는 타자의 아픔ㅡ이청준의 <춤추는 사제>

제3부
비평적 실천과 닫힌 텍스트의 출구 찾기ㅡ백낙청, 김치수
삶의 진실과 '본래적' 시간을 찾는 비평ㅡ오생근
새로운 세기를 준비해는 비평의 몸짓들ㅡ7인의 비평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