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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없는 파리

에펠탑 없는 파리

(프랑스 파리 뒷골목 이야기)

신이현 (지은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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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없는 파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펠탑 없는 파리 (프랑스 파리 뒷골목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2551962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8-06-05

책 소개

소설가인 저자가 파리의 뒷골목과 그 안의 삶을 통해 진짜 파리를 만나는 법을 알려주는 책. 파리에 정착한 저자는 2006년부터 파리의 뒷골목을 배회하기 시작했다. 시테 학생 기숙사와 하녀들이 쓰던 파시의 다락방 등 그 주변의 미로 같은 골목을 돌아다닌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길 어귀마다 숨겨진 파리의 작은 역사를 읽어나가며 익명의 삶이 만든 진짜 파리를 만나게 된다.

목차

파리 하늘 아래 가장 인간적인 동네, 매닐몽탕과 벨빌 언덕
폐허의 아름다움, 납골당에서 시작하는 뒷골목|지친 인생을 위한 버버리코트의 시인, 네모|소나기 그친 뒤 5분이 지난 폭포 거리|외지인에게 몸을 내준 인자한 언덕, 벨빌 거리|채석장 위에 세운 특별한 시골 동네

건축가들을 위한 야외 아틀리에, 파시와 오테이유
주인과 하녀를 위한 두 개의 다른 문이 있는 동네|화려한 건축 페스티벌의 거리들|해마에게 점령당한 미친 성|담백하고 지적인 상자, 코르뷔지에의 건축|대숲에 부는 바람 소리로 귀와 마음을 씻는 서울정원

몽수리 공원을 낀 행복한 남쪽 동네
세계의 학생들을 위한 고풍스러운 성채 기숙사|건축가들의 우정을 주춧돌로 지은 몽수리 공원 앞 집들|14구 다락방 가수, 브라생의 고양이 한 마리|고기와 생선을 만지는 사람들에 대한 경의를 표한 거리

21세기 건축물에 자리를 내주기 시작한 옛 동네
파리 모더니티의 상징, 미테랑 도서관|모던한 것이 주는 산뜻함이 있는 현대 건축물 동네|무림의 고수가 숨어 사는 지하 주차장|노동자들을 위한 소소한 주택 ‘작은 알자스’|28도의 온천물을 마시고 수영하는 사람들

황금의 손들을 키워낸 노동자 동네, 바스티유
세계 일주 항해의 꿈을 주는 아르스날 항구|황금의 손들이 모여 사는 골목길|소년, 생애 첫 아코디언 소리를 들은 라프 거리|타향살이 인생을 위로하는 황금 부처님

북 역을 끼고 사는 사람들
철로의 바다로 뻗은 긴 방죽, 북 역|아프리카 이민자를 위한 황금 물방울 동네|북 역과 오페라 사이, 가난하지만 우아한 두 개의 파사쥬|캐르 광장 벤치에 앉은 불법체류자의 인생

상처 없는 문화유산의 동네, 생 미셸
로마인이 생 미셸에 남기고 간 두 개의 유적지|파리의 수호 여신 생 쥬느비에브의 언덕 성당의 보물|코르들리에 수도사의 옷을 입은 해골 인간|식물원의 정원사와 풀들의 대화|파리에서 모슬렘으로 산다는 것

대저택 골목길, 현대인의 산뜻한 놀이터, 마레
주인 잃은 늙은 유적들이 모인 양로원|마레 골목길에 남은 옛 우물들의 흔적|상스 대저택 도서관에서 보는 옛 파리의 세밀화|뒷모습이 아름다운 생 제르베 생 프로테 성당 옆 유스호스텔|마레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몇 가지 사소한 것들

인공 천국의 한가운데서, 레알
과거를 숨기기 시작한 쾅푸와 거리|퐁피두 옆, 실패한 벽시계 동네|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두 개의 집에 얽힌 사연|물 뿜는 노역의 저주에 걸린 스핑크스

저자소개

신이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북도 청도 태생으로 막걸리 심부름을 하면서 몰래 마시다 논두렁에 빠져, 쏟아진 술 주전자를 보면서 자주, 많이 울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작가가 되면 촌티를 벗을 수 있을 거야.” 이렇게 해서 작가가 되었지만 계속 촌스럽다. “파리에 가면 촌티를 벗을 수 있을 거야.” 이렇게 해서 파리에서 촌남자를 만났다. 그냥 받아들이기로 하고 술을 마신다.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할 때는 첫 술잔을 들 때, 바로 그 순간이야. “그러니까 앞으로 술 잘 만들어. 알았지? 그리고 올해는 한국말 꼭 배우고. 엉?” 약간 꼰대 스타일의 여자다. 오랫동안 파리와 프놈펜 등의 도시에 살다가 현재 한국 충주에 정착해 글을 쓰며 프랑스인 남편과 와인을 만들고 있다. 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데뷔작 장편소설 《숨어있기 좋은 방》을 시작으로, 소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갈매기 호텔》과 에세이 《알자스》 《열대 탐닉》 등의 저서와 《에디트 피아프》 《야간 비행》 등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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