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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2551962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8-06-05
책 소개
목차
파리 하늘 아래 가장 인간적인 동네, 매닐몽탕과 벨빌 언덕
폐허의 아름다움, 납골당에서 시작하는 뒷골목|지친 인생을 위한 버버리코트의 시인, 네모|소나기 그친 뒤 5분이 지난 폭포 거리|외지인에게 몸을 내준 인자한 언덕, 벨빌 거리|채석장 위에 세운 특별한 시골 동네
건축가들을 위한 야외 아틀리에, 파시와 오테이유
주인과 하녀를 위한 두 개의 다른 문이 있는 동네|화려한 건축 페스티벌의 거리들|해마에게 점령당한 미친 성|담백하고 지적인 상자, 코르뷔지에의 건축|대숲에 부는 바람 소리로 귀와 마음을 씻는 서울정원
몽수리 공원을 낀 행복한 남쪽 동네
세계의 학생들을 위한 고풍스러운 성채 기숙사|건축가들의 우정을 주춧돌로 지은 몽수리 공원 앞 집들|14구 다락방 가수, 브라생의 고양이 한 마리|고기와 생선을 만지는 사람들에 대한 경의를 표한 거리
21세기 건축물에 자리를 내주기 시작한 옛 동네
파리 모더니티의 상징, 미테랑 도서관|모던한 것이 주는 산뜻함이 있는 현대 건축물 동네|무림의 고수가 숨어 사는 지하 주차장|노동자들을 위한 소소한 주택 ‘작은 알자스’|28도의 온천물을 마시고 수영하는 사람들
황금의 손들을 키워낸 노동자 동네, 바스티유
세계 일주 항해의 꿈을 주는 아르스날 항구|황금의 손들이 모여 사는 골목길|소년, 생애 첫 아코디언 소리를 들은 라프 거리|타향살이 인생을 위로하는 황금 부처님
북 역을 끼고 사는 사람들
철로의 바다로 뻗은 긴 방죽, 북 역|아프리카 이민자를 위한 황금 물방울 동네|북 역과 오페라 사이, 가난하지만 우아한 두 개의 파사쥬|캐르 광장 벤치에 앉은 불법체류자의 인생
상처 없는 문화유산의 동네, 생 미셸
로마인이 생 미셸에 남기고 간 두 개의 유적지|파리의 수호 여신 생 쥬느비에브의 언덕 성당의 보물|코르들리에 수도사의 옷을 입은 해골 인간|식물원의 정원사와 풀들의 대화|파리에서 모슬렘으로 산다는 것
대저택 골목길, 현대인의 산뜻한 놀이터, 마레
주인 잃은 늙은 유적들이 모인 양로원|마레 골목길에 남은 옛 우물들의 흔적|상스 대저택 도서관에서 보는 옛 파리의 세밀화|뒷모습이 아름다운 생 제르베 생 프로테 성당 옆 유스호스텔|마레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몇 가지 사소한 것들
인공 천국의 한가운데서, 레알
과거를 숨기기 시작한 쾅푸와 거리|퐁피두 옆, 실패한 벽시계 동네|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두 개의 집에 얽힌 사연|물 뿜는 노역의 저주에 걸린 스핑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