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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학습일반
· ISBN : 9788925530369
· 쪽수 : 255쪽
책 소개
목차
1권
처음 열린 어린이대학
1. 공룡은 왜 멸종됐어요?
2. 화산은 왜 불을 뿜어요?
3. 왜 어떤 사람은 가난하고 어떤 사람은 부자예요?
4. 우리는 왜 우스갯소리에 웃어요?
5. 사람은 왜 죽어야 해요?
6. 사람은 정말 원숭이에서 진화했어요?
7. 학교는 왜 그렇게 지겨워요?
8. 이슬람교도들은 왜 양탄자 위에서 기도해요?
어린이 대학 교수님들은 어떤 연구를 할까요?
옮긴이의 말
2권
머리말- 어린이들의 생각에 깊이를 더해 주는 쉽고도 특별한 강의!
감수.추천의 말
1. 인간을 복제하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2. 아이들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은 왜 그렇게 많아요?
3. 우리는 왜 꿈을 꿀까요?
4. 별은 왜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을까요?
5. 그리스 조각상들은 왜 벌거벗고 있을까요?
6. 식물은 왜 자라나요?
7. 우리는 어떻게 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
8. 나는 왜 나일까요?
어린이 대학 교수님들은 어떤 연구를 할까요?
옮긴이의 말
3권
중세의 기사들은 왜 성을 쌓았을까요? : 바바라 숄크만(고고학자)
천둥과 번개는 왜 칠까요? : 데이비드 워럼(물리학자)
왜 남자아이들은 잘 싸우고, 여자아이들은 새침할까요? : 미하엘 디일(심리학자)
박쥐들은 어떻게 귀로 볼 수 있나요? : 한스 울리히 슈니츨러(동물학자)
수학자들은 왜 셈을 잘 못할까요? : 라이너 나겔(수학학자)
우리는 왜 이야기를 지어내나요? : 한스 게오르그 켐퍼(독문학자)
의사들은 어떻게 병을 고칠 수 있을까요? : 디트리히 니트함머(튀빙겐 아동병원 원장)
운동선수들의 기량은 왜 점점 더 좋아질까요? 헬무트 디겔(체육학자)
4권
머리말·우주에도 문이 있을까요?
감수자의 말
1. 우주는 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클까요?
2. 우주로 출발!
3. 우주는 왜 뿔뿔이 흩어지지 않을까요?
4. 우주는 왜 빛날까요?
5. 보이지 않는 세계
6. 시간과 공간의 비밀
7. 세계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8. 여보세요, 거기 누구 있어요?
어려운 용어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공룡은 정말 뼈 무더기만 남기고 완전히 사라진 건가요?
정확히 말하자면 공룡은 멸종한 게 아닙니다. 그 대재앙 후에도 몇몇 후손이 살아남아, 지금도 우리와 함께 살고 있어요. 우리는 날마다 그들을 봅니다. 그들은 참새, 비둘기, 혹은 지빠귀라고도 불립니다. 그러니까 새들이에요. 그들이 그 위험한 육식 공룡의 직계 자손입니다. 새를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세계 최초의 새인 익룡은 공룡과의 차이점이 전혀 없습니다. 골격이 거의 똑같지요. 하지만 그들 몸에는 비늘 대신 깃털이 돋아났습니다. 그건 상당히 유리한 점이었어요. 깃털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계속 돋아났으니까요. 하지만 그 대신 가장 큰 익룡이던 프테라노돈도 연약한 비막(박쥐 발가락 사이에 있는 것 같은 얇은 막)이 한번 찢어지면 다시는 날 수 없었습니다.
공룡이 살던 시대부터 공룡과 가까운 친척이던 새들은 수많은 종으로 진화했습니다. 그리고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신생대에서도 살아남았습니다. 그래서 참새를 무시무시한 큰형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동생 격이라고 할 수 있는 거랍니다. - 본문 40~41쪽, '공룡은 왜 멸종됐어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