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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의 비밀

트로이의 비밀

(신화의 도시를 찾아서)

볼프강 코른 (지은이), 클라우스 엔지카트 (그림), 조경수 (옮긴이)
돌베개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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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의 비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트로이의 비밀 (신화의 도시를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7199702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5-11-30

책 소개

생각하는 돌 시리즈 14권. '일리아스'와 트로이 전쟁 이후의 역사, 그리고 유적 발굴의 연대기까지 과거와 현재, 신화와 역사를 종횡무진 넘나든다. 3,500년 동안 층층이 쌓인 흥미로운 진실들을 추적하며, 그간의 연구 성과들을 명증하게 파헤친다.

목차

[궁극의 블로그] 트로이-트로이아-트루바-히사를리크 1부
끝나지 않는 트로이 전쟁 7

영웅과 신들의 시대 21
영웅들의 분노와 복수심, 신들의 변덕이 만든 드라마

[궁극의 블로그] 트로이-트로이아-트루바-히사를리크 2부
슐리만의 흔적을 따라가는 산책 83

모험과 방랑의 시대 99
꾀 많은 오디세우스에서부터 약삭빠른 고고학자 슐리만에 이르기까지

[궁극의 블로그] 트로이-트로이아-트루바-히사를리크 3부
‘오스만 베이’라고 불리던 남자 153

연구와 논쟁의 시대 167
케이크 언덕에 층층이 쌓인 3,500년 역사의 비밀

[궁극의 블로그] 트로이-트로이아-트루바-히사를리크 4부
이곳에 감도는 기묘한 평화 227

추천 문헌 245
찾아보기 246

저자소개

볼프강 코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에 독일 뤼넨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베를린에서 역사와 정치학을 공부했다. 과학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청소년을 위한 많은 교양서를 썼다. [게오]와 [디 차이트] 같은 신문과 잡지에 활발하게 기고하고 있다. 『바루스 전투의 수수께끼』로 2009년에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고, 『빨간 양털 조끼의 세계 여행』으로 2009년 독일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관에서 선정하는 우수 청소년 도서 상인 ‘화이트 레이븐스’를 받았다. 또한 『빨간 양털 조끼의 세계 여행』은 2009년에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 우수 청소년 도서에 주는 ‘구스타프 하이네만 평화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오스트리아에서는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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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으며, 지금은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청동종》 《난 커다란 털북숭이 곰이다》 《빈둥빈둥 투닉스 왕》 《꼬마 양파의 두 가지 소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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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엔지카트 (그림)    정보 더보기
1937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함부르크 디자인 전문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삽화계의 왕관 없는 제왕’으로 통한다. 2010년에 독일 청소년 문학 아카데미 대상을 수상했으며, 아동 청소년 분야 그림 작가에게 주어지는 세계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메달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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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원전 12세기 히타이트의 문헌에는 왕의 봉신이 언급된다. 윌루사Wilusa의 통치자인 알락산두Alaksandu다. 그리스어로 윌루사가 일리오스, 알락산두가 알렉산드로스가 되었을 수 있다. 알렉산드로스가 헬레네를 납치한 파리스라고도 일컬어졌다. 호메로스가 전쟁이 있은 지 400년 후 기원전 8세기에 서사시를 썼을 때, 구전되어 온 이야기뿐만 아니라 루비아어로 된 연대기와 서사시도 참고했을 가능성이 있다. 호메로스 전문가 요아힘 라타츠는 몇몇 사학자와 고전 문헌학자 들과 동맹해 이미 오래전부터 트로이아와 윌루사가 틀림없이 동일한 도시라고 추측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문자 발굴품은 라타츠에게 대단한 화젯거리가 아니라 오히려 반가운 놀라움에 가까웠다. “우리가 예상했던 바다. 청동 인장은 트로이아를 후기 히타이트 문화의 맥락으로 분류하는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이루는 증거다.”


“자네는 『일리아스』와 트로이 전쟁에 대해 대체 뭘 알고 있지?”
“뭐, 물론 인터넷에서 트로이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신화는 알고 있어요. 오디세우스와 그의 전우들이 10년 동안 강력한 트로이를 포위하고 있다가 결국 계략을 써서 무너뜨리죠. 이건 거의 누구나 알고 있어요, 적어도 브래드 피트가 아킬레우스로 출연한 볼프강 페테르젠 감독의 영화 「트로이」가 나온 이후로는요!”
“트로이의 비밀을 알고 싶으면 세 가지 여행을 해야 하네. 우선 『일리아스』의 도움을 받아 영웅들의 시대를 탐구해야 하고, 둘째로 고대 이래로 모험을 통해 숱하게 이루어진 트로이의 재발견을 알아야 하고, 셋째로 트로아스(트로이아가 있는 터키 아나톨리아 북서부, 다르다넬스 해협 남동쪽에 위치한 지역의 고대 이름 - 옮긴이) 연구를 아주 정확히 살펴봐야 하네.”_(‘끝나지 않는 트로이 전쟁’)


“슐리만도 영웅이었나요?”
“슐리만은 영웅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사기꾼이었어요! ……그는 영웅이 되고 싶어 했고, 자기 자신을 영웅으로 만들려고 했지요…….”
사학자가 열을 냈다.
“19세기 교양 시민 계층에게는 영웅이었습니다.”
철학자가 대꾸했다.
“부자가 되었고 그 돈으로 마침내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했으니까요.”
“트로이를 발견하는 꿈이요?”
“아니, 유명해지겠다는 거요! 트로이는 다른 사람이 발견했어요.”
“히사를리크 언덕이 트로이라면 말이죠!”_(‘슐리만의 흔적을 따라가는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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