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2

프롤로그 _ 나는 오늘 리더로 다시 태어난다
Chapter 1 하루 10분으로 운명을 바꾼다
작은 습관으로 시작하는 큰 변화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운명도 지배할 수 있다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면 무엇도 얻을 수 없다
‘나’를 아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음속에 있는 쓰레기 더미를 버려라
긍정의 에너지가 나를 살린다
새로운 일을 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온몸의 세포가 성공을 기억하게 하라

Chapter 2 사람을 얻으면 막히는 일이 없다
인맥관리를 넘어 마음을 여는 기술
사람을 만나면 세 가지를 생각하라
날뛰는 마음을 다스리는 법
배려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상사라는 동물의 마음 헤아리기
사람을 알아야 경영이 보인다
여자를 모르고 세상을 논하지 마라
나를 살리는말, 나를 죽이는 말
감동을 주어라, 더 큰 것을 얻을 것이다
누구나 설득의 달인이 될 수 있다
나만의 매력을 만들어라
인생을 축제로 만드는 기술

Chapter 3 위기가 성장의 발판을 만든다
위기를 정면 돌파하는 긍정 에너지
오늘의 고난이 내일의 축복이 된다
한번 실패가 영원한 패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세상의 공짜는 없다
기회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바닥을 칠수록 더 높이 오를 수 있다
성공은 조급한 사람을 멀리한다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라
일희일비하지 말고 묵묵히 나아가라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도약을 준비하라
절박함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나만의 안식처를 만들어라

Chapter 4 프로의 DNA를 심어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드는 내공
하나만 탁월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작은 이익을 쫓지 말고 큰 그림을 그려라
기초를 건너뛰면 졸작도 만들기 어렵다
나만의 생각도구를 만들어라
생각하는 훈련을 일상화하라
디지로그, 균형감각을 익혀라
단점을 고칠 시간에 강점에 올인하라
열등감에서 성취동기를 이끌어내는 법
승부에 집착하라, 최악의 플레이가 나올 것이다
고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한다

Chapter 5 성장을 멈추는 순간 붕괴가 시작된다
생존에 안위하지 않고 더 크게 성장하는 법
성공하는 조직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최고라고 자만하는 순간 벼랑 끝에 서게 된다
소통이 없는 조직은 오래갈 수 없다
시끄러운 조직이 성과를 낸다
과도한 책임감이 일을 망친다
정글에서 발견한 ‘절대생존의 법칙’
뚫어져라 보면 틈새가 보인다
영향력 있는 리더로 거듭나라

Chapter 6 변화의 패러다임에 몸을 맡겨라
내일을 여는 리더들의 통찰력
혁신은 무엇을 타고 오는가
세상을 읽는 경제학의 힘
익숙함을 뒤집으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행동에 숨은 ‘코드’를 읽어라
세 가지 힘이 미래를 움직인다
문명의 붕괴는 소리 없이 온다
21세기 최대 화두는 지속가능한 경영

시간에 대한 이해 없이는 시간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독일의 저널리스트 슈테판 클라인은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느끼는 것은 ‘집중력’과 ‘기억력’의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경험하는 모든 것에 집중하고 기억하느라 하루하루가 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순수한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건이 벌어져야만 시간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사건이 많으면 시간이 많이 흐른 것처럼 느껴집니다. 새로운 곳을 며칠 여행한 후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느끼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반대로 무미건조하게 생활하면 시간이 멈춘 것처럼 느껴집니다. 따라서 시간을 잘 쓰고 싶다면 보람 있는 사건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단순히 시간을 아껴 쓰고 쪼개 쓰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같은 시간이라도 더욱 풍요롭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_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운명도 지배할 수 있다>

잘나가는 사람만 챙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잘나갈 때는 찰싹 붙었다가 그렇지 않을 때는 언제 봤냐는 듯 안면을 몰수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이런 사람에 대해 물으면 “그냥 한 번 겪어 보세요”라고 답변합니다. 사람에 따라 차별대우하는 것은 자신의 평판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일입니다. 스티븐 코비가 지은《신뢰의 속도》라는 책에 보면 우리는 신뢰를 통해 의사결정을 신속하고 저렴하게 한다고 합니다. 개인도 그렇고 조직도 그렇습니다. 고객은 브랜드를 보고 구매를 결정합니다. 개인은 평판을 보고 의사결정을 합니다. 평판은 최고의 소개장입니다.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서는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이해타산에 민감하게 반응해서는 안 됩니다. 포스트잇보다 딱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_<배려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경청하기만 해도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잘 들을 수 있는지 막연하다면 ‘1:2:3 법칙’을 활용해보십시오. 1분 동안 말을 했다면, 2분 동안 귀를 기울이고, 그 2분 동안 최소 3번은 맞장구를 치자는 것입니다. 물론 경청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에너지와 집중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관심이 없는 주제는 더 하지요.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청은 모든 대인관계의 출발점입니다. 경청이 되지 않으면 진도가 더 나가지 않지요. 경청은 단순히 듣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눈을 맞추고, 질문을 하고, 맞장구를 치는 것이 진정한 경청입니다. _<나만의 매력을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