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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십 브레이커 (세상과 온몸으로 부딪쳐 자신의 길을 찾는 소년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25545622
· 쪽수 : 417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25545622
· 쪽수 : 417쪽
책 소개
첫 장편 <와인드업 걸>로 휴고 상과 네블러 상을 동시에 석권하고, SF 소설로는 이례적으로 「타임」이 '올해 최고의 소설'로 선정하는 등 차세대를 이끌 작가로 주목받는 파올로 바치갈루피의 영어덜트(YA) 데뷔작. '목숨보다 기름이 더 귀한 세상'에서 그보다 더 값진 '인간의 마음'을 지키는 한 소년의 모험과 여정을 그린다.
목차
1. 덕트 속에서
2. 죽음의 문턱에서
3. 러키 보이
4. 살인귀 폭풍
5. 보물선
6. 살아난 소녀
7. 거래
8. 소녀의 정체
9. 위기의 순간
10. 니타
11. 구출
12. 올리언스를 향해
13. 갈들
14. 황폐한 도시에서
15. 위험한 모험
16. 사라진 니타
17. 던트리스호
18. 비밀 작전
19. 숨 막히는 추격전
20. 최후의 순간
21. 모든 것이 끝난 후
감사의 말
용어 설명
리뷰
책속에서
그의 앞에 수십 가지 미래가 펼쳐져 있었다. 운명의 여신들이 내리는 결정에 따라, 그리고 이 여자애가 말한 그 변수에 따라 달라졌을 수도 있고 달라질 수도 있는 미래였다. 사방으로 구불구불 뻗어 있는 여러 갈래의 길이 보이는 듯했다. 그는 그 가운데 서서 길을 하나하나 살펴봤지만 지금 온 지점까지, 아니면 기껏해야 한두 걸음 앞까지만 볼 수 있었다.
“죽이는 건 공짜가 아니야. 뭔가를 죽일 때마다 그게 너에게서 뭔가를 빼앗아 가거든. 넌 그들의 생명을 가지고, 그들은 네 영혼의 일부를 갖는 거야. 그러니까 그건 언제나 거래야.”
“부자들은 모든 걸 돈으로 측정하지. 새드나는 자신과 팀원들의 위험을 무릅쓰고 날 기름불에서 구해 줬어. 그녀는 돌아올 필요가 없었어. 나 혼자 힘으로 올릴 수 없는 철 대들보 올리는 걸 도와줄 필요가 없었어. 다른 사람들은 그러지 말라고 했어. 그건 무모한 짓이었어. 어쨌든 난 반쪽짜리 인간일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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