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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88925549910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3-05-24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고양이와의 평화로운 동거 생활을 위한 필독서
머리말 고양이와 함께 오랫동안 행복하기 위하여
PART 1 어느 날, 고양이를 만나다
추천의 말 고양이와의 평화로운 동거 생활을 위한 필독서
머리말 고양이와 함께 오랫동안 행복하기 위하여
고양이와의 즐거운 동거 생활 시작하기
나에게 꼭 맞는 고양이 찾기
고양이의 조상은 누구일까?
도도한 고양이의 사교 생활
감각으로 듣고, 몸짓으로 말하는 고양이
새끼 고양이가 어른 고양이가 되기까지
사교적인 고양이를 만드는 사회화 과정
서로를 위해 꼭 필요한 고양이 길들이기
잘못된 행동 예방법
우리 고양이, 이럴 땐 어쩌죠?
1 젖을 뗄 때는 어떤 먹이를 줄까요?
2 어미와 일찍 떨어졌어요
3 새끼 고양이들이 너무 거칠게 놀아요
4 족보가 있는 고양이를 원해요
5 새끼 고양이가 도통 말을 듣지 않아요
6 혈통 있는 고양이가 좋은가요?
7 동물보호소에 있는 고양이를 입양하려고 해요
8 길고양이를 기르려고 해요
9 갸르릉거리지 않아요
10 늘 갸르릉거려요
11 이빨을 갈아요
12 윙크를 해요
13 꼬리를 흔들어요
14 자꾸 야옹거려요
15 입술을 들어 올리고 이빨을 보여요
16 앙칼진 소리를 내요
17 혼내도 소용이 없어요
PART 2 고양이,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다
우리 고양이, 이럴 땐 어쩌죠?
18 가구에 스크래치를 해요
19 카펫에 흠집을 내요
20 벽지를 벗겨내요
21 아무 데서나 똥오줌을 싸요
22 화장실에 민감해요
23 용변을 보고 뒤처리를 하지 않아요
24 실내의 화분에다 볼일을 봐요
25 새 모래를 깔아준 화장실을 쓰지 않아요
26 화장실의 위치를 기억 못 해요
27 어느 고양이가 실례를 한 걸까요?
28 아무 데서나 대변을 봐요
29 커튼에 오줌을 흩뿌려요
30 쇼핑백이나 우편물 위에 오줌을 눠요
31 서류가방이나 빨래 바구니에 볼일을 봐요
32 종이를 잘근잘근 씹어요
33 스웨터를 자꾸 입으로 빨아요
34 집 안에서 기르는 화초를 먹어요
35 커튼에 기어올라요
36 갑자기 미친 듯이 뛰어다녀요
37 유리창 위로 뛰어오르거나 긁어대요
38 주방에서만 지내요
39 작은 물건들을 물어 와요
40 물을 마시지 않아요
41 먹이를 먹지 않아요
42 편식이 심해요
43 시도 때도 없이 먹이를 달라고 야옹거려요
44 밥그릇 밖으로 먹이를 쏟아요
45 가구나 침대에 털을 흘려요
46 자기 침대에서 자지 않으려고 해요
47 주인과 한 침대에서 자려고 해요
48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아요
49 고양이 전용 출입구를 이용하지 않아요
50 비닐을 잘근잘근 씹어요
51 사진을 핥아요
52 침대 밑에 숨어요
53 밖으로 도망치려고 해요
54 가구 위의 장식물을 건드려요
55 진공청소기를 무서워해요
56 어떤 식물을 미친 듯이 좋아해요
57 쿠션이나 주인의 몸에 꾹꾹이를 해요
58 그루밍을 너무 많이 해요
PART 3 고양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우리 고양이, 이럴 땐 어쩌죠?
59 쓰다듬으면 물거나 할퀴어요
60 고양이 알레르기가 생겼어요
61 쓰다듬으면 갑자기 뛰어오르고 매우 예민하게 굴어요
62 같이 사는 다른 고양이와 싸워요
63 이웃집 고양이와 싸워요
64 내 머리카락을 그루밍해줘요
65 항상 내 뒤만 따라다녀요
66 안기는 것을 싫어해요
67 밤중에 야옹거려요
68 한밤중에 놀아 달래요
69 뛰어올라서 할퀴어요
70 쓰다듬으면 꼬리를 튕겨요
71 내 주변에 아무도 못 오게 해요
72 빗질을 못하게 해요
73 매일 내 다리에 몸을 문질러요
74 나를 무서워해요
75 새로 태어난 아기를 소개해주어야 할까요?
76 너무 거칠게 놀아요
77 자기 출입구를 다른 고양이들이 못 쓰게 해요
78 고양이가 심심해해요
79 새로 온 고양이를 어떻게 소개해주어야 할까요?
80 새로 태어난 새끼 고양이를 공격해요
81 같이 사는 개를 무서워해요
82 몸집이 작은 다른 반려동물을 잡아먹으려고 해요
83 형제와 헤어졌어요
84 다른 고양이와 식사를 같이 하지 않아요
85 아이들을 싫어해요
86 손님을 무서워해요
87 손님이 집에 못 들어오게 해요
88 고양이가 외로워해요
PART 4 고양이, 바깥세상을 탐험하다
우리 고양이, 이럴 땐 어쩌죠?
89 자꾸 이웃집으로 들어가요
90 이웃집 고양이의 먹이를 훔쳐 먹어요
91 이웃집 고양이가 괴롭혀요
92 이웃집 개를 무서워해요
93 잔디밭에 볼일을 봐요
94 꽃모종을 파헤쳐요
95 잔디를 뜯어 먹어요
96 정원의 새들을 사냥해요
97 이동장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해요
98 캐터리에 머무는 것을 너무 싫어해요
99 휴가를 떠날 때 고양이를 두고 가도 될까요?
100 고양이를 잃어버렸어요
101 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방황해요
102 사냥한 먹이를 집으로 가져와요
103 쥐를 사냥하지 않아요
104 이사할 때 고양이가 잘 따라오려 할까요?
105 자동차 타고 가는 것을 싫어해요
106 일광욕을 좋아해요
107 고양이가 있는 집에서 파티를 열어도 될까요?
108 외출을 싫어해요
PART 5 고양이가 아플 땐 이렇게 하세요
건강한 고양이를 위하여
우리 고양이, 이럴 땐 어쩌죠?
109 고양이가 아픈 걸 몰랐어요
110 바깥에 나가지 않으려고 해요
111 고양이가 아프면 어떤 증상을 보이나요?
112 언제 응급처치가 필요할까요?
113 피를 흘려요
114 쇼크 상태예요
115 감전되었어요
116 화상을 입었어요
117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118 독성 물질을 먹었어요
119 싸움에 휘말렸어요
120 화재 현장 속에 갇혔어요
121 들어 올리면 하악질을 하고 으르렁거려요
122 병의 예방조치에 대해 알려주세요
123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하나요?
124 병원에 가기 싫어해요
125 약 먹이기가 힘들어요
126 중성화 수술을 받았어요
127 중성화 수술을 받지 않았어요
128 밥을 먹지 않아요
129 음식을 보고 두려워해요
130 침을 흘려요
131 먹어도 잘 삼키질 못해요
132 재채기, 콧물, 눈가의 분비물이 있어요
133 눈이 감겨 있고 퉁퉁 부어 있어요
134 눈동자가 빨개졌어요
135 기침을 하거나 숨 쉬기 힘들어해요
136 귓속이 지저분하고 냄새도 나요
137 귀가 부었어요
138 얼굴 주변이 부었어요
139 잔디나 식물을 먹어요
140 구토를 해요
141 바닥에 엉덩이를 질질 끌어요
142 설사를 해요
143 대변에서 피나 점액이 나와요
144 변비에 걸렸어요
145 갑자기 많이 먹기 시작했어요
146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도 자주 봐요
147 수컷 또는 중성화 수술을 한 암컷 고양이가 임신한 것처럼 보여요
148 울, 천 조각, 비닐봉지, 콘크리트를 핥아요
149 평소보다 자주 몸을 긁거나 핥아요
150 털이 다 뽑힐 때까지 배를 핥아요
151 소변을 잘 못 눠요
152 다리를 절뚝거려요
153 목이 뒤틀릴 정도로 고개를 한쪽으로만 돌리고 있어요
154 비틀거리다 넘어져요
155 발작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156 늙고 힘이 없어졌어요
157 안락사를 시켜야 하나요?
PART 6 천천히, 평화롭게 고양이를 보내주는 법
우리 고양이, 이럴 땐 어쩌죠?
158 노망이 난 것 같아요
159 더 이상 자기 잠자리에서 자지 않아요
160 큰 소리로 야옹거려요
161 예전처럼 털을 다듬지 않아요
162 화장실을 못 가려요
163 청력을 잃어가요
164 시력을 잃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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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부모의 성격이 새끼의 성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양이를 고를 때는 성격이 좋은 부모 고양이 밑에서 자란 새끼를 고르는 것이 좋다. 초기 학습 단계에서는 어미의 영향력이 강하게 작용하지만, 새끼가 인간에게 보이는 태도는 근본적으로 아빠를 닮는다. 즉, 사회화 과정과 유전적 특성이 결합하여 고양이의 최종적인 성격을 결정한다.
고양이가 여러 마리일 경우, 화장실 문제나 오줌을 지리는 문제를 일으킨 한 마리를 가려내기란 매우 어렵다. (…) 캠코더를 설치한다고 해도 문제를 일으키는 고양이의 배변 장소가 지나치게 다양하거나 캠코더의 배터리 수명이 다할 경우에는 큰 효과가 없다. 고양이의 잘못을 눈으로 확인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어떤 고양이가 잘못하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면, 고양이 사료에 무해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식용 색소를 떨어뜨려 보자. 색소를 섭취한 고양이의 배설물은 다른 고양이들의 것과는 눈에 띄게 다를 것이다.
이런 경우 수의사들 역시 몸에 무해한 의료용 형광염료 투여를 처방으로 내리곤 한다. 의료용 형광염료를 먹이면 소변으로 배출되고, 그것을 어두운 곳에서 자외선 램프로 비추면 형광빛을 발하게 되는 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