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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행

1일 1행

(반복되는 삶에서 한 걸음 더 올라서는 힘)

고마츠 야스시 (지은이), 한승희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3-03-26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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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행

책 정보

· 제목 : 1일 1행 (반복되는 삶에서 한 걸음 더 올라서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5550084
· 쪽수 : 208쪽

책 소개

<정리정돈의 습관>으로 일본에서 정리정돈 붐을 일으킨 저자가 하루에 단 한 가지씩, 1일 1행의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실행에 필요한 노하우를 통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제시하는 책이다.

목차

prologue 시작하며

LESSON 1 실행의 동기는 생활 속에서 발견하라

01 중요한 것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02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늘 생각하자
03 우편함은 인생의 창구, 늘 깨끗하게 정리하자
04 필요한 우편물인지 아닌지는 그 자리에서 판단하라
05 우편함을 정리하는 습관은 돈이 된다
06 현관이 신발로 우산으로 가득하면 행운이 달아난다
07 여유 없는 현관은 생활의 여유까지 사라지게 만든다

LESSON 2 집안의 지금 모습은 인생의 축소판

08 집 정리가 안 되어 있는 건 흐름이 안 좋다는 증거
09 거실은 집안의 심장, 정리하면 집이 건강해진다
10 모든 물건에는 주소가 있다
11 바닥에 물건을 놔둘 바에는 차라리 쓰레기통에 넣어라
12 소파를 제2의 옷장으로 만들지 말라
13 정보는 신선할 때 맛을 보자
14 부엌은 집의 위장, 정리하면 식생활이 개선된다
15 냉장고는 식료창고가 아니라 일시적인 보관함이란 걸 명심하라
16 식기함도 ‘80% 룰’을 지키자. 식탁은 물건을 놔두는 선반이 아니다
17 침실은 심플 이즈 베스트. 먼지가 생길 물건을 놔두지 마라
18 점점 늘어나는 옷은 가장 큰 정리의 적
19 책장, 서재, 공부방의 상황은 당신의 머릿속 상황
20 책상은 작업장, 아무 것도 놓지 마라

LESSON 3 일터 정리는 업무 스팩의 기본이다

21 일을 잘 하는 사람은 정리도 잘 한다
22 매일 업무의 끝을 맺자
23 회사 입구는 특히 깨끗하게
24 곧바로, 조금씩, 반드시!
25 당장 책상 밑을 비워라
26 능력 있는 사람의 바탕화면은 아이콘이 적다
27 메일수신함은 늘 깨끗하게
28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 사람의 명함은 버리자

LESSON 4 짐이 가벼워지면 마음까지 경쾌해진다

29 소지품이 적은 사람은 생활도 스마트하다
30 지갑이 얇아져야 부자가 된다
31 가방은 집의 축소판, 가방을 쌀 때는 간결하게
32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이 쇼핑도 잘 한다
33 정보가 많을수록 좋은 시대는 끝났다

epilogue 끝맺으며 ~ 하루에 단 한 가지, 1일 1행을 실행하라

저자소개

고마츠 야스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최초의 ‘정리 컨설턴트’. 1969년생.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2005년 정리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컨설팅 회사 ‘슷키리 라보’를 긴자에 창업했다. 일본 제1호 정리 컨설턴트로 언론과 방송의 주목을 받았다. TV 도쿄 〈가이아의 새벽〉, NHK 〈다큐 20min〉, 〈샐러리맨 NEO〉 등에 출연해서 정리 정돈이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렸으며 총 2,500명 이상에게 정리 컨설팅을 했다. 현재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정리 컨설팅과 세미나 활동을 하고, 여러 잡지와 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다. 시리즈 누계 47만 부 《단 1분만에 인생이 바뀌는 정리의 습관》, 30만 부 이상이 팔린 《정리 정돈의 습관》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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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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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의 머릿속은 정리되어 있는가?

다음으로 서재 혹은 공부방 정리정돈 실행에 들어가 보자.
우선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서재와 공부방이 무엇을 하기 위한 장소인지부터 생각해 보자.
서재, 공부방은 지식을 머릿속에 넣는 인풋을 하기 위한 장소이다. 사람의 몸으로 치면 두뇌의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서재, 공부방이다.

그럼 당신이 지식을 머릿속에 넣고 결과물을 끄집어내는 일을 할 때 책상 위에 언제 읽었는지도 모를 책이며 서류가 잔뜩 쌓여있다면? 서재 바닥에 신문에 잡지에 온갖 물건들이 방치되어 있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과연 집중할 수 있을까?

이중에는 ‘적당히 어지럽혀져 있는 편이 더 집중이 잘 된다’, ‘그래야 안심이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대개 사람들은 공부나 업무에 집중하려면 주변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적당히 어지럽혀져 있어야 집중이 더 잘 된다는 사람은 머릿속이 개운하지 않고 무언가 걸리는 일이 있다든지, 불안감을 품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물건에게 주소를 주자

전자기기의 리모콘, 휴대폰, 집 열쇠와 차 열쇠, 신문, 잡지 같은 종류의 물건은 집안을 부유하는 신세가 되기 쉽다.
특히 리모콘은 TV, 에어컨, 오디오 등 한 집에 4~5개 정도는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물건이 탁자 위나 바닥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면 정리정돈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필요할 때 눈에 보이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주는 물건이기도 하다. 이런 리모콘은 전용 리모콘 케이스를 준비해서 가족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지정 위치를 만들어두어야 한다. 휴대폰과 열쇠도 같은 방법을 도입하도록 하자.
열쇠는 현관에 후크를 붙여두고 늘 거기에 걸어두고, 휴대폰은 거실장이나 충전기 등 정해진 위치를 지정해주자.
이렇게 물건을 놔두는 정해진 위치를 물건의 주소라고 부르기로 하자. 각각의 물건에는 주소를 정해주고, 사용할 때마다 정해진 주소에 맞춰 되돌려 놓아야 한다. 사용한 후에 ‘나중에 놔두지 뭐’ 하고 다른 장소에 놔두면 물건은 제 주소를 잃고 또 다시 떠다니는 신세가 되곤 한다. 원래 위치에 되돌려 놓는 데에는 1분도 채 걸리지 않지만, 한번 주소를 잃어버리면, 물건을 찾고 정리하는데 몇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다.
물건을 놔둘 때에는 ‘여기 놔두면 어떤 일이 생길까…’ 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80% 규칙을 사람의 뇌에 빗대어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뇌에는 매일 막대한 정보와 지식이 흘러들어온다. 하지만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정보와 지식은 곧바로 기억에서 사라진다. 초등학교 시절 같은 반 친구의 이름을 전부 기억하고 있는가? 그런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사이가 좋았거나 자주 놀던 친구 몇 명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리라. 뇌는 우리들이 의식하지 않는다 해도 중요하지 않은 기억은 점점 잊어버리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그럼 왜 뇌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일은 잊어버리는 것일까?
뇌 역시 수납공간 중 하나라고 생각해 보자. 뇌라는 수납공간에 과거의 필요 없는 기억이 꼬가 차있다면 새로운 정보와 지식이 들어갈 틈이 없어져 버릴 것이다. 중요한 정보조차 받아들일 수 없게 된다.
수납공간 역시 마찬가지다. 80% 규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스스로에게 정말 소중한 물건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며,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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