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시의 황홀

시의 황홀

(우리 마음을 흔든 고은 시 100편을 다시 읽다)

고은 (지은이), 김형수 (엮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3개 1,3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시의 황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의 황홀 (우리 마음을 흔든 고은 시 100편을 다시 읽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25553986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4-08-22

책 소개

고은 시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명구 100선을 선보이는 전혀 새로운 유형의 시 모음집. 엮은이 김형수는 문학평론가이자 시인이며 고은 대담집 <두 세기의 달빛>의 공저자로서 고은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은의 문학세계, 사상, 인생이 집약된 시 100편을 가린 뒤 해설을 달았다.

목차

고은의 시 이야기
고은의 말
여는 글

제1장 그리운 그대에게
제2장 생의 적막과 소란 속에서
제3장 귀뚜라미야, 너도 싸우고 있구나
제4장 봄이 오면 새싹들이 들판을 호령한다
제5장 나는 출항한다. 뱃머리에 서있으리라

엮은이의 말

저자소개

고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8월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18세의 나이에 출가하여 수도생활을 하던 중 1958년 『현대시』『현대문학』 등에 추천되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피안감성』(1960)을 펴낸 이래 고도의 예술적 긴장과 열정으로 작품세계의 변모와 성숙을 거듭해왔다. 연작시편 『만인보』(전30권), 서사시 『백두산』(전7권), 『고은 시전집』(전2권), 『고은 전집』(전38권), 『무제 시편』, 『초혼』을 비롯해 160여권의 저서를 간행했고, 1989년 이래 영미ㆍ독일ㆍ프랑스ㆍ스웨덴을 포함한 약 20여개 국어로 시집ㆍ시선집이 번역되어 세계 언론과 독자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한국문학작가상 단재상 유심작품상 대한민국예술원상 오상순문학상 등과 스웨덴 시카다상, 캐나다 그리핀공로상, 마케도니아 국제 시축제 ‘황금화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세계시단의 주요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의장, 버클리대 한국학과 방문교수, 하버드 옌칭연구소 특별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위원회 이사장이며, 서울대 초빙교수 및 단국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로 쓴 한민족의 호적부’라 일컬어지는 연작시편 『만인보』는 시인이 1980년 신군부에 의해 남한산성 육군교도소 특별감방에서 수감되었을 때 구상한 것이다. 1986년 1권을 출간한 이래 25년 만인 2010년, 전30권(총 4,001편)으로 완간된 『만인보』는 한국문학사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사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념비적인 역작이다. 2012년 10월, 55년간 써온 작품들 중 240편을 모은 대표 시선집 『마치 잔칫날처럼』을 출간했다.
펼치기
김형수 (엮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소설가,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가끔 이렇게 허깨비를 본다』, 장편소설 『나의 트로트 시대』, 『조드-가난한 성자들 1,2』, 소설집 『이발소에 두고 온 시』, 평론집 『흩어진 중심』 등과 『문익환 평전』, 『소태산 평전』, 『김남주 평전』을 출간했으며 작가 수업 시리즈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 『삶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작가는 무엇으로 사는가』로 큰 반향을 얻었다. 2023년 518문학상(본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어떤 영역에서도 당대의 최전선을 이렇게 오랫동안 현역으로 지켜온 이는 없습니다. 실로 거대한 ‘시간의 대륙’을 가로지른 고은의 세계는 그래서 한눈에 담기 어렵다고 합니다. 고은의 관심은 사방, 팔방, 십육방, 삼십이방으로 나누어 읽어도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바람결처럼 그것이 발생되는 근원과 흘러가는 방향을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그 사유 형식 또한 어떤 이론의 틀에도 갇혀있지 않아서 척도로 삼을 잣대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고은 정신의 깊은 곳을 음미할 길은 없을까요?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의 산물입니다. ─ <여는 글> 중에서


물결이 다하는 곳까지가 바다이다
대기 속에서
그 사람의 숨결이 닿는 데까지가
그 사람이다 ─ <그리움> 일부


오늘도 누구의 이야기로 하루를 보냈다

돌아오는 길
나무들이 나를 보고 있다 ─ 《순간의 꽃》 한 토막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