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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4

화폐전쟁 4 (2015 한정보급판)

(전국시대)

쑹훙빙 (지은이), 홍순도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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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화폐전쟁 4 (2015 한정보급판) (전국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25554952
· 쪽수 : 616쪽
· 출판일 : 2014-12-28

책 소개

대학생부터 CEO, 정치인까지 누구나 읽어야 할 이 시대의 경제경영 교양서 ‘화폐전쟁 시리즈’ 2015 한정보급판. 4권에서는 유로화의 전망, 달러화의 귀추 및 위안화 글로벌화의 진척 과정 등 향후 세계 경제의 3대 발전추세를 예측한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 서문

제1장 1차 원정에서 패배한 패기만만한 달러화
제2장 파운드 블록의 붕괴로 열린 달러화 섭정 시대
제3장 미국과 소련의 화폐 냉전
제4장 유럽의 합종연횡 전략 및 유럽 통화의 부상과 혼란
제5장 재기를 노리는 중국과 일본의 산업화 각축
제6장 유로에서 유럽합중국으로 가는 스네이크 체제의 진화
제7장 채무 드라이브로 쌓아올린 미국의 태평성대 신기루
제8장 ‘중국 모델 3.0’의 전망
제9장 화폐 전국시대, 지평선 위에 선 야위안

후기 / 옮긴이의 글 / 주 / 찾아보기

저자소개

쑹훙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많은 사람들이 금융위기를 예측할 수 없다고 하지만, 예측할 수 있으며 얼마든지 설계도 가능하다. 다만 설계도가 복잡해 쉽게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화폐전쟁 신드롬’을 일으킨 중국의 국제금융학자. 1968년 쓰촨(四川)에서 태어나 둥베이 대학을 졸업했다. 199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가 IT공학과 교육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연방정부와 주 요 금융기업에 몸담으며, 부동산 대출 자동 심사시스템의 설계와 금융파생기구의 세무계산 분석, MBS의 리스크 평가를 담당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방아쇠로 꼽히는 주택담보금융업체 패니메이(Fannie Mae)와 프레디맥(Freddie Mac)에서 컨설턴트 고문으로 일하며 미국 금융업계의 이면을 들여다봤다. 오랫동안 미국사와 세계 금융사를 연구한 경력은 《화폐전쟁》을 집필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계기로 세계적인 금융 사건의 ‘배후세력’에 눈을 뜬 뒤, 오랜 연구를 거쳐 《화폐전쟁》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이 시리즈를 통해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금시장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포스트달러 시대에 새롭게 부상할 기축통화에 대한 대담한 전망을 내놓아 중국과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 경제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저서로는 《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 《화폐전쟁 2: 금권 천하》, 《화폐전쟁 3: 금융 하이 프런티어》, 《화폐전쟁 4: 전국시대》, 《탐욕경제: 부의 분배 메커니즘을 해부하다》, 《관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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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독일 보쿰대학교 중국정치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매일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문화일보 기자와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중국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대표를 역임했으며,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을 지내고 현재는 베이징 지국장인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이자 번역가이다. 한국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과 ‘한국언론대상’을 받았으며, 관훈클럽 선정 ‘국제보도 부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진핑』, 『베이징 특파원 중국 경제를 말하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얼웨허(二月河)의 ‘제왕삼부곡’ 시리즈인 『강희대제』(전12권), 『옹정황제』(전12권), 『건륭황제』(전18권)가 있다. 그 외에 『화폐전쟁』 시리즈와 『삼국지 강의』, 『진시황 강의』 등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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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근 다오위다오(釣魚島)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첨예한 대립, 한일 간 독도 분쟁, 갈수록 복잡해지는 남중국해 문제 등 일련의 사건 때문에 아시아 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아시아의 최대 문제는 과거사로 인한 영토 분쟁과 여기서 비롯된 민족 간의 감정적 대립이다.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아시아 각국 간 경제 협력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도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지 60년이 넘도록 아시아는 아직까지 영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필자는 아시아가 달러와 유로 및 기타 통화 블록의 도전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화폐와 무역을 통해 소련을 달러화 제국의 판도에 편입시키려던 미국의 꿈은 보기 좋게 무너졌다. 이렇게 해서 드디어 냉전의 시대가 막을 열었다. 장장 40년 넘게 지속된 이 냉전에 무려 8조 달러가 낭비되었다. 또 수십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수백만 가구 역시 이산가족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소련은 미국과 다른 길을 선택했다. ‘달러화 제국’에 대항하는 ‘루블화 제국’을 건설하기 시작한 것이다.


요즘 ‘유럽 채무 위기’가 뉴스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유로화 문제는 한두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한 현안이다. 중국은 과연 유럽과 유로를 구해야 하는가? 미국은 유로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는가? 유로존은 정말로 붕괴할 것인가? ‘유럽합중국’은 탄생할 수 있을까? 중국 위안화는 유로와 달러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가? 사람들이 이런 문제에 맞닥뜨릴 때 혼란스러워하는 이유는 바로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역사를 연구하는 목적은 과거의 사건과 인물을 맹목적으로 기억하기 위함이 아니다. 이런 사건과 사람을 통해 살아 있는 지혜를 배우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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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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