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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인생

토닥토닥, 인생

(광고크리에이터 김혜경의 <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 두 번째 이야기)

김혜경 (지은이)
로지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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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인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토닥토닥, 인생 (광고크리에이터 김혜경의 <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 두 번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25558578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6-04-06

책 소개

광고크리에이터 김혜경의 <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 두 번째 이야기. 아들, 친구, 남편, 음악, 영화, 강아지, 바느질… 이 책에 담긴 글과 그림들은 저자가 이런 별것 아닌 일들에 울고 웃은 사소한 일상의 기록들이다.

목차

Prologue 나이,
아직도 열심히 먹고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
시멘트 작가 「재화」
빡빡이를 존중하자
딩주
똥 냄새
1인 미용실, 그곳에서 오래된 미래를 본다
그림 수업
재미있어서
폴과 쿤
서생원 여러분, 통성명이나 하시지요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벌써 겨울이네요
너무 우기지 말자고요
따스한 눈빛 10만 원
DNA 한 알 주세요
글과 음악의 방정식
조언이라는 것
아들의 꿈
10개월째 요가 배우고 있는
몇 가지 이유

오히려.
배철수라는 브랜드
아는 지인
잘 못하는 열 가지
예컨대 재봉틀 같은 걸 살 땐
미안합니다
샐러드 놀이
나는 엄마니까
그냥 여행
이번 플리마켓엔 폴의 골목 스타일 앞치마
폴의 골목. 다섯 번째 가을
어쩌다 보니 작가님
달콤한 슈게트가 먹고 싶어지는 영화
권장할 만한 취미
폴의 골목 나무 도마
그녀의 아침
레이어링,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작업실은 만들면 뭐해
먹방 세상
햄버거 아가씨와 청소부 할머니
색깔로 보는 사주 명리학
왜 재즈를 안 들려줬어?
무거울수록 좋은 빵
전원생활에는 디자인 감각이 절실하다
혜경이라는 친구
사과니까

어쨌든.
스몰윈
더 천천히 하라는 계시
50살 아줌마가 발레 슈즈를 신…었다 말았다
비행공포증
탁월함이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습관
광고장이의 때를 벗는다는 것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면
다 절박함이 있다
열 살 아래 와이프
남자들의 장난감, 예초기
새싹 샐러드 씨앗은 따로 있어요
갈팡질팡
이상하게 마음이 아파
제인이 만든 샐러드,
혜경이가 만든 사라다
오늘도 투덜투덜
나이가 들면 왜 말이 많아지는 거지?
임원의 프레젠테이션

다행히.
누가 뭐래도 단품 요리
뾰족구두의 결과
자율 주행차 세상이 오면
누가 제일 좋을까
스칸디나비아 언어는
뭐에 쓰려고?
아들과 나는 미장원 동기
블루투스 스피커
쉬는 연습
선한 기업
카레집을 할거야
린다 매카트니
여자 임원
열정 페이
지병
사람 잡는 슈퍼푸드
냉장고 방

역시나.
늙으면 다 그래요
세상에 꼭 필요한 또라이
대관령국제음악제, 내년에도
또 가고 싶은 여행
한여름 밤의 붕어빵 장수
그림, 배울까 배우지 말까
아침부터 눈물 바람
나이가 들어도 괜찮은 친구를
만날 수 있다
일요일의 에스프레소
여섯 번째 1년은
오늘의 아이러니
곰과 소녀는 어디로 갔을까?

아직도.
내가 니 시다바리가?
출근이라는 이름의 여행 정석 중에 정석
<연필 깎기의 정석>
광고하지 않는 광고
쿤의 일기
폴의 일기
무라카미 하루키와 무라카미 류
『몸을 쓰자』
보고가 많은 회사
엄마, 코감기약 어디 있어요?
생각이 왔다가 생각이 갔다가
강의의 기쁨과 슬픔
막노동이 체질
회복
치즈 빌딩 궁금해
동네 요가
감탄 요법

저자소개

김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고크리에이터. 수필가. 현대자동차 자문 김혜경. 9년째, 양평 서종면에서 강남 한복판까지 매일매일 출퇴근이라는 짧은 여행을 한다. 도시 50%, 시골 50%의 삶이 주는 긴장감과 느슨함 사이에서 일도 열심히 하고, 딴짓도 열심히 하면서 삼십 년 넘게 샐러리 우먼으로 살아가고 있다. 남보다 더 빨리, 남보다 더 트랜디하게라는 모토로 광고를 만들어왔지만 최근, 사회 공헌으로 업을 바꾸면서 ‘착한 일’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일상의 작은 기쁨, 작은 행복 같은 소소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끄적끄적 글을 쓰거나 그림으로 남기기를 좋아해서 <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 <고치소사마, 잘 먹었습니다> 두 권의 책을 냈다. 인스타그램 @PAULAND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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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인간이 맨날 똑같은 옷을 입으며, 스티브 잡스처럼 세상을 바꾸겠다고 덤비면 이 지구는 엉망진창이 될지도 모른다. 나처럼 옷장에 옷이 잔뜩이지만 옷이 없다며 옷 살 궁리를 하는 소소한 경제활동이 알게 모르게 조용히 세상을 바꾸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올해는 할머니처럼 스웨터에 꽃무늬 원피스를 입는 식의 그런지 룩이 유행이란다. 어차피 세상은 못 바꿀 테니 옷장이라도 바꿔야겠다.


멋지게 생긴 건 부럽지 않은데 멋진 표정은 부럽다.
미모는 타고나니까 어쩔 수 없지만 표정은 누군가의 살아온 나날.
젊었을 땐 “얼굴이 예쁘네요.”라는 말에 마음이 흔들리지만
나이가 들면 “얼굴이 좋네요.”라는 말이 더 듣고 싶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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