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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으로 소통하라

감정으로 소통하라

(불통을 해결하는 감정의 힘)

함규정 (지은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6-05-3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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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으로 소통하라

책 정보

· 제목 : 감정으로 소통하라 (불통을 해결하는 감정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25559292
· 쪽수 : 220쪽

책 소개

감정 코치 전문가 함규정의 책. 이 책은 각양각색인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직장 안에서 상대의 감정을 읽고, 내 감정을 현명하게 표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감정으로 소통함으로써 감정 스트레스를 줄이고 좀 더 즐겁고 효율적으로 일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위로가 된다

1장 우리는 왜 감정을 나눠야 할까 _ 감정 소통의 이점
감정에 무덤덤한 당신, 안녕하신가요
TIP 감정을 나누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감정을 드러내면 자유로워진다
부정적 감정도 인정하면 가벼워진다
상처받지 않고 감정을 주고받는 법
TIP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 감정을 가두는 사람

2장 그가 진짜 말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 _ 표정과 몸짓의 감정 신호 읽기
그의 눈썹이 몰린 까닭은
그는 내 눈을 왜 피하는 걸까
그 사람이 나를 보고 물러섰다면
땅만 보며 걷는 사람의 속마음
상대가 턱을 치켜든다면 조심하라
상대의 미소에 기분이 나빠진다면
그는 왜 콧등을 찡그렸을까
몸동작이 커지고 행동이 빨라진 이유
TIP 상대를 관찰하여 속마음을 알아내는 법

3장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소통하는 방법 _ 상대방 감정에 대응하기
작은 지적에 우울해지는 후배 대하기
때로는 친절하게 때로는 엄하게
욱하는 상사를 가라앉히는 비법
질투심 보이는 상대방 포용하기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과 함께하는 법
나이 많은 부하직원과 잘 지내기 위하여
칭찬과 호감 표현의 적정선 지키기
TIP 나는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있을까

4장 감정 소통의 달인이 되는 법 _ 상황별 감정 표현하기
신뢰감을 주고 싶다면 천천히 웃어라
설득하려면 손가락질 대신 손바닥을 펼쳐라
중요한 인물로 보이려면 중앙에 앉아라
진심으로 소통하려면 무표정을 경계하라
마음을 얻으려면 상대에게 온전히 집중하라
위로가 필요한 이에게 두 팔을 펼쳐라
자신감 있어 보이려면 어깨를 활짝 펴라
TIP 30초 투자로 매력을 끌어올리는 감정 표현 방법

저자소개

함규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 재직 중인 교수님이에요. 선생님은 어린 시절부터 사람의 감정에 대해 관심이 많았대요. 그래서 어린이 되어 '감정코치' 라는 직업을 선택하였고,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소중하게 관리하는 법을 세상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또 어린이들이 멋진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감성지능 감화도구'글 개발,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에 힘쓰고 있어요. <함규정 선생님의 아주 친절한 감정수업> <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 < 감정으로 소통하라> 등의 책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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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감정도 이와 마찬가지다. 물은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맑고 깨끗하다. 흘러가지 못하도록 막아서 고인 물은 쉽게 썩어버린다. 감정도 억지로 가두면 곪을 수 있다. 감정을 건강하게 관리하며 살아가려면 감정을 가두고 숨겨서는 안 된다. 건강한 감정을 위해서는 발생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하고, 상대방에게 전달하며 나눠야 한다. 우리의 마음속에서는 하루에도 수많은 감정들이 생겼다 사라진다. 시시각각 생기는 수많은 감정들을 주변에 매순간 표현하고 세세하게 알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함께 일하는 사람들 간 관계에서 생기는 감정들을 필요에 따라 적절히 표현하면 족하다. 좋은 감정이든 부정적인 감정이든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내 안의 감정은 외부와 소통하면 소통할수록 더 건강해진다. 내가 더 단단해진다.


이 상황이 부당하다고 느꼈다면 화가 난 상사 앞이라고 억지로 꾸며낸 미소를 짓지 말고 차라리 그냥 잠자코 있는 게 백 번 낫다. 침묵도 일종의 감정 표현이다. 아무리 둔감한 상사라 할지라도 당신의 가
짜 미소는 단박에 알아차린다. 고객이 서류에 최종 사인을 앞두고 망설이고 있어서 조급한 마음이 들 때 “다음번에 하셔도 괜찮습니다, 하하하.” 하고 억지로 호탕한 척하지 말자. 고객은 이미 당신의 눈빛과 분위기를 통해 당신이 어느 정도 조급해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그러니 차라리 “오늘 결정을 내리시면 정말 좋겠네요.” 하고 당신의 감정과 바람을 표현하는 게 낫다.


고맥락 문화권에 속하는 한국인들이 대화를 하면서 단순히 언어만 가지고 상대방의 뜻을 파악하는 건 위험하다. 언어와 더불어 비언어를 관찰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표정과 몸짓을 통해 상대의 정황을 가능한 한 정확하게 알아내야 소통이 원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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