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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25563602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8-04-0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4차 산업혁명, 건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연다
PART 1. 이것은 거대한 변화!
1장 4차 산업혁명, 왜 혁명인가?
4차 산업혁명, 세계적 유행어가 되다
4차 산업혁명은 ‘혁명’이다
낮은 이해도, 담론과 리더십 부족이 문제다
2장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생산성 혁명이다
생산성 혁명, 있다? vs 없다?
생산성 혁명 사례는 많다
3장 기존의 산업혁명과는 다르다
4차 산업혁명은 스마트 디지털 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은 연결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은 융합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은 경영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은 글로벌 시스템 혁명이다
4장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위험
일자리 축소와 불균형 심화
불안과 갈등의 증폭
PART 2. 한발 앞선 글로벌 건설산업
1장 글로벌 건설산업, 혁신이 필요하다
건설산업을 진단하다
왜 혁신이 필요한가?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
건설산업 속으로 들어온 디지털화
2장 글로벌 건설산업, 이렇게 바뀌고 있다
혁신적인 건설 스타트업이 급증하고 있다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트 디지털 기술이 건설프로세스를 바꾸고 있다
공통의 플랫폼(BIM)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건설현장의 자동화가 급속하게 진전되고 있다
공장 제작 및 조립방식이 확산되고 있다
건설상품은 스마트 상품으로 바뀌고 있다
계약제도 혁신으로 협력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새로운 사업과 비즈니스모델이 확산되고 있다
건설투자와 건설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다
3장 4차 산업혁명, 신 건설산업정책이 필요하다
어떤 나라를 벤치마킹할 것인가?
건설산업정책으로 생산성을 높인 나라가 있다
4차 산업혁명에 걸맞게 정부 역할을 혁신하라
PART 3. 틀에 갇혀 있는 한국 건설산업
1장 ‘갈라파고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한국 건설산업
개발연대의 법 · 제도와 규제가 건설산업을 지배하고 있다
낮은 건설생산성이 지속되어도 대책이 없다
건설업체는 담합과 덤핑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건설인력과 문화가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
2장 혁신적인 건설 스타트업이 없다
건설 스타트업, 늘어난 게 없다
진입장벽을 넘기도 힘들고 유지하기도 어렵다
건설생산의 수직적 통합은 불가능하다
최대 고객이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다
3장 ‘분업과 전문화’ 패러다임이 지배하고 있다
건설업종의 분화, 이렇게 이루어졌다
칸막이식 규제가 연결과 통합을 가로막고 있다
개념설계만이 아니라 설계 · 엔지니어링 역량 전체가 취약하다
파편화된 발주제도가 운영된다
건설생산체계는 규제의 늪이다
글로벌 종합건설업체(Global E&C Company)가 생길 수 없다
PART 4. 한국 건설산업의 새로운 미래
1장 건설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분업과 전문화’에서 ‘연결과 통합’으로
과정에서 결과 중심으로
부문별 개선에서 생태계 혁신으로
2장 정부, 스마트한 일류 발주자가 되라
‘최대 고객’으로서의 역할 인식이 중요하다
글로벌 벤치마킹 대상은 많다
건설규제와 계약제도의 틀을 바꿔라
건설산업정책은 생산성 혁명을 추진하라
3장 건설업체, 디지털 전환을 서둘러 추진하라
경영혁명, 우리 건설업체는 불가능한가?
디지털 전환을 서둘러라
기술보다 사람과 시스템이 중요하다
연결하고 통합하면서 가치사슬을 확장하라
에필로그 지금, 무엇이 중요한가
저자소개
책속에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피해갈 수 있는 산업부문은 없다. 선도하는 산업이 있는가 하면, 적응속도가 느린 산업도 있다. 전자나 정보통신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산업이면서 선도하는 산업이다. 제조업도 적응속도가 대단히 빠르다. 반면 건설산업은 변화가 가장 늦다. 하지만 적응속도가 느린 것이지 아무 변화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미 드론, 3D 프린팅, 로봇, 인공지능(AI)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이 건설산업에 부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미 와 있는 미래>
4차 산업혁명은 개인과 기업의 기하급수적 성장을 가능하게 했다. 동시에 개인과 기업 간 소득 불균형도 기하급수적으로 키우고 있다. 고소득 전문직이나 창의성을 요하는 직군에게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기회다. 저소득 노무직도 자동화나 기계를 통한 전면 대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런대로 견딜 수 있다. 하지만 어중간한 소득층의 대체가능한 단순 반복업무 일자리는 대폭 줄어들 것이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으로 ‘평균의 시대는 끝났다(Average is Over)’.
<평균의 시대는 끝났다>
이 책은 혁신적인 건설 스타트업과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산업구조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디지털 기술은 이미 건설사업의 프로세스를 바꾸고 있고, 건설현장의 자동화를 진전시키고 있다. 현장 시공보다는 공장 제작이나 조립방식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 시티나 스마트 인프라처럼 모든 건설상품들이 스마트 상품으로 바뀌고 있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과 프로세스 변화는 구매조달이나 계약제도의 변화와 함께 건설사업 참여자의 문화도 바꾸고 있다. 인공지능이나 자동화 및 건설로봇 활용으로 건설일자리가 줄어들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경제성장과 급속한 기술발전으로 더 많은 건설투자와 건설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것이다.
<글로벌 건설산업, 이렇게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