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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92742557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5-10-0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2026 IT 키워드 10
인공지능으로 읽는 2026 키워드 10
1. ‘AI 에이전트’ 생각하는 AI와 행동하는 AI로의 도약
2. ‘혁신가 AI’ 인간도 못 풀던 문제를 해결한다
3. ‘응용 서비스의 진화’ AI 원천기술을 뛰어넘어 비즈니스의 기회로
4. ‘모방학습과 연합학습’ AI를 완성시킨다
5. ‘AI 최적화 전략’ 검색 엔진 최적화를 압도하는 새로운 전략
6. ‘AX 본격화’ 기업의 사업과 일하는 문화를 바꾼다
7. ‘AI 전용 디바이스’ PC와 스마트폰을 잇는다
8. ‘메타버스와 AI’ 지능형 공간으로 또 한 번 혁신
9. ‘휴먼 디지털 트윈’ 디지털 인간으로 진화한다
10. ‘AI 리서치 혁명’ 누구나 박사처럼 논문을 쓰는 시대가 온다
PART 2. AI 에이전트 시대의 개막
변곡점에 선 에이전트 이코노미
AI 에이전트, 완전체로 진화하다
AI 시대의 제3차 브라우저 전쟁
AI와 AI의 연합, 초지능 동맹의 탄생
AI에 손발을 달자, MCP와 A2A
플랫폼 왕좌를 위협하는 에이전트 이코노미
에이전트 이코노미가 설계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지도
에이전트 구축과 개발의 고려 사항
에이전트의 종류와 역할
에이전트 개발, 기술과 전략의 퍼즐 맞추기
기업이 에이전트를 선택하는 이유
에이전트 성능 최적화 방안
에이전트 도입의 함정과 유의점
에이전트 운영의 기술과 생태계의 조건
PART 3. AI 디바이스와 메타버스 플랫폼의 진화
AI에 의한, AI를 위한, AI의 디바이스
AI 디바이스가 바꾸는 내 손 안의 세상
1세대 AI 디바이스의 화려한 실패
차세대 AI 디바이스의 가능성
일상에서 만나는 메타버스와 AI
메타의 오리온, 메타버스의 구원투수가 될까?
생성형 AI가 만드는 메타버스 콘텐츠
메타버스 생태계, 이제는 사용자 중심이다
AI 에이전트가 주도하는 메타버스 이코노미
미래 경제의 주인공, 지갑을 지닌 AI 에이전트
PART 4. AI 주권과 혁신, 2026년을 향한 국가과 기업의 도전
AGI 시대의 문턱에서, AI에 가속도가 붙다
AI가 코드를 짜는 시대, 개발자 없이 개발한다
AI와 일하는 세상, 인간의 새로운 역할을 묻다
현실로 침투하는 피지컬 AI, 현실적 통제가 필요하다 AI는 도구인가, 권력인가
국가 경쟁력을 위한 정부의 AI 정책 ‘소버린 AI’
AI 시대, 한국이 다시 앞서기 위해
중국의 수직계열화 국가 전략, AI 굴기를 과시하다
왜 중국 자본은 한국 플랫폼을 노리는가?
HBM만으로는 부족하다, 한국 AI 투자 지형
AI 주권 전쟁, 2026년 골든타임을 잡아라
AI 경쟁력의 숨은 변수, 세계 에너지 전쟁
한국형 AI 바우처, 국민을 위한 디지털 복지
AI 시대의 플랫폼, 투자 없이는 불가능하다?
AI 혁신을 위한 기업의 자세와 전략
기업의 생존 전략, AX가 답이다
AI 동료가 만드는 조직의 미래
AI를 움직이는 힘, 고성능 메모리의 진화
반도체 산업의 제2 부흥을 이끌 자율주행차와 로봇
AI 대변혁 시대, 개인과 조직의 대응 전략
AI를 내 편으로 만드는 3가지 원칙
AI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기준
AI 시대의 리더의 역할과 AX 전략
부록. AI 트렌드 2026, 묻고 답하다
➊ 복잡한 AI 기술과 용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➋ AI는 인간의 전뇌를 대체할 수 있을까?
➌ 인터넷 검색의 미래, AI가 장악하게 될까?
➍ 구글 글래스부터 애플 비전 프로까지, 메타버스 대중화의 길이 열릴까?
➎ 제조 AX 시대, AI가 공장 혁신을 이끄는 비결은 무엇일까?
➏ 암호화폐는 기존 금융과 결합된 스테이블 코인과 디파이로 부활할까?
➐ AI 에이전트 도입, 사람은 어떤 일을 하게 될까?
➑ AGI 시대, 인류는 통제할 수 있을까?
➒ AI 에이전트 이코노미, 새로운 부의 중심이 될 수 있을까?
➓ 양자컴퓨터, AI와 블록체인의 적일까, 동반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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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결국 LLM은 언어, RLM은 추론, LAM은 실행, 에이전트는 행동을 기반으로 실행되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에이전틱 AI는 자율성을, 피지컬 AI는 존재와 관계를 실현한다. AGI는 이러한 모든 단계를 거쳐야만 비로소 인간과 같이 ‘살아 있는 AI’로 완성될 수 있다. AGI의 새로운 여정의 마지막 퍼즐, 그것이 바로 피지컬 AI다.
2026년은 AI가 인간의 조력자 위치에서 벗어나 진정한 ‘혁신가(innovator)’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AI는 텍스트를 생성하거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등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대답하고 실행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인간조차 풀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를 AI가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며, 나아가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도약은 단지 기술의 고도화를 넘어서서, 인간과 AI의 역할이 근본적으로 재구성되는 전환점을 뜻한다.
앞으로 모방학습과 연합학습은 다양한 산업과 사회적 영역에서 더욱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이다. 제조, 헬스케어, 금융뿐만 아니라 교육과 서비스 산업에서도 AI가 인간과 더 밀접히 협력하며 정교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일상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것이다. 이러한 학습 방식은 결국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한층 더 안전하며 효율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데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