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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인테리어
· ISBN : 978892556376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8-05-3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_반려식물 200그루, 온실 같은 집
/ 1장 마음껏 숨 쉬고 싶어요
01 미세먼지가 뒤흔든 일상
02 식물과 동거.동락하는 삶
03 솟아나는 새잎, 차오르는 에너지
04 추억이 되살아나는 나의 첫 정원
05 우리 집에 어울리는 식물을 찾아요
06 식물 킬러, 어둠의 손들에게
/ 2장 숲속같이 아름다운 플랜테리어
07 감각 있는 화분 스타일링
08 공간에 어울리는 식물 배치하기
09 식물이 살려낸 죽은 공간들
10 같은 값이면 다홍 화분
11 자신이 없다면 물 꽂이부터
12 사랑받은 식물은 반짝거려요
13 초보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들
/ 3장 나를 숨 쉬게 한 반려식물들
14 식물계의 백조, 스파티필룸
15 키우는 재미를 알려 준 스킨답서스
16 색상 대비가 훌륭한 산호수
17 디퓨저가 필요 없는 향기 뿜뿜 삼총사
18 식물계의 셀레브리티, 쑥쑥 나무 삼총사
19 시간이 필요한 나의 나무들
/ 4장 따뜻하게, 싱싱하게, 오래도록
20 거기에 너 있었구나
21 우리 집에 왔으면 잘 커야지
22 봄철 분갈이와 영양 보충
23 반려식물과 싱싱한 여름나기
24 식물을 살리는 습관
25 추위 타는 식물들을 위한 응급처치
/ 5장 텃밭을 하나 갖고 싶어요
26 독학으로 텃밭 가꾸기
27 자고 일어나면 쑥대밭
28 열매를 바로 따 먹는 재미
29 화분 속 작은 농장들
/ 6장 식물을 대하는 마음으로
30 남편은 식물 돌보기의 숨은 조력자
31 크고 무거운 화분을 옮기듯
32 지워버려야 할 세 가지 말
33 식물이 키워 내는 아이들
마치며_식물이 선물해 준 그대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온실처럼 집 안에 식물이 가득해지니, 외부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50㎍/㎥일 때도 실내공기는 5㎍/㎥ 정도에 불과해 신선한 공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또 청소를 매일 하지 않아도 먼지가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죠. 어디 그뿐일까요? 건조한 겨울에도 가습기가 따로 필요 없고, 식물의 싱그러운 초록색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주어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효과를 피부로 느끼다 보니 자연스럽게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을 더 찾게 되고, 이들을 예쁘게 잘 관리하는 방법에 더욱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 들어가며
식물이 미세먼지를 어떻게 제거하는 걸까요? 미세먼지의 70%는 식물의 잎에서, 30%는 뿌리에서 제거된다고 해요. 잎 윗면에 붙으면 왁스층에 흡착돼 제거되고, 잎 뒷면에 붙으면 기공에 흡수돼 사라지는 것이지요. 또한, 식물의 뿌리에도 미세먼지 제거 기능이 있으니 뿌리가 호흡할 수 있게 해 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물받이가 있는 화분은 종종 물을 비워주고, 바로 화분 밑에 물받이가 붙어 있는 형태라면 그사이 작은 돌들을 놓고 화분을 올려 통풍이 되게 하는 것이지요. / 02 식물과 동거·동락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