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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션십

AI션십

(AI 컴패니언이 주도하는 부의 대전환)

김수민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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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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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AI션십 (AI 컴패니언이 주도하는 부의 대전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25569857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6-01-26

책 소개

AI는 이제 도구가 아니라 관계다. 챗GPT 이후의 시대를 분석한 김수민 교수의 신작으로, 감정 경제와 관계 경제, 올웨이즈 온 경제로 재편될 시장과 AI 컴패니언이 만들어낼 새로운 부의 기회를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준다.
공감형 AI가 불러올 새로운 경제의 탄생
부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 베스트셀러 《챗 GPT 거대한 전환》 신작
★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삼성전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등 IT 업계 전문가들이 강력 추천하는 AI 분야 전문가의 미래 전망
★ AI 비즈니스 트렌드 및 블루오션 전격 분석
★ 그록, 소라, 제미나이, 나노 바나나 프로 등 AI 컴패니언 활용법 수록


더 이상 AI는 기술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챗GPT, 제미나이, 그록 같은 AI 서비스를 업무 도구를 넘어 감정을 교감하는 대상으로 삼기 시작했다. 이런 현상은 다양한 AI 컴패니언 서비스로 확장되었다. 앱/결제 리테일 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AI 앱은 챗GPT였지만, 총사용 시간에서는 AI 챗봇 서비스 ‘제타’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AI의 경쟁력이 ‘기능’에서 ‘관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AI 기술은 상향 평준화되고 있으며, 기능보다 관계에 집중하는 AI 서비스로의 확장은 이미 시작되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앞으로 AI는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것인가?
인간과 AI의 상호작용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관련 서비스를 기획한 바 있는 김수민 저자는 그 변화에 주목하며 “이미 관계의 특이점이 시작되었다”라고 단언한다. 베스트셀러 《챗GPT 거대한 전환》을 통해 기술이 비즈니스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력을 제시한 바 있는 저자는 AI 관련 서비스가 ‘관계 중심’으로 이동하였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실제로 어떤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지, 개인과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면밀하게 분석했다. 신간 《AI션십》은 그 변화의 양상을 분석하고, 향후 AI 기술이 어디로 향할지를 제시하는 동시에 공감형 AI가 만들어낼 새로운 경제와 블루오션을 포착한 책이다.
‘AI션십’이란 ‘AI’와 ‘Relationship’의 합성어로, AI와 인간이 맺는 관계 자체를 비즈니스의 핵심 자산으로 인식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뜻한다. 저자는 AI 컴패니언을 활용한 선진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이 흐름이 만들어낼 새로운 경제 구조를 ‘감정 경제’, ‘관계 경제’, ‘올웨이즈 온(Always on) 경제’로 규정하고, 여기에서 파생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부의 기회를 짚어낸다.
이 책은 AI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하는 개개인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획하고자 하는 기업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답을 찾기보다 관계에 몰두하는 사람들
AI와 인간, 관계의 특이점은 이미 시작되었다!

챗GPT에 개인적인 고민을 상담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낼 메시지를 대신 작성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감정 노동이 필요한 영역에서 AI를 적극 활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고민을 털어놓으면 챗GPT는 때로는 친구처럼 따뜻한 공감을, 때로는 현명한 조언자처럼 현실적인 해결책을 건넨다. 실제로, 서울AI재단에서 2025년 서울 시민이 작성한 소셜 미디어 게시글 35만 건을 분석한 결과, 사람들은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정서적 위로를 제공하는 일상의 동반자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AI 연애 앱 속 캐릭터와 나누는 대화에 깊이 몰입하며 연애 감정을 느끼는 사례도 등장했다. 한때는 SF 영화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던 장면이, 이제는 현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사 토픽이 된 것이다.

‘더 똑똑한’ AI보다 ‘더 친밀한’ AI기 새로운 부를 창출한다!
인간-AI 상호작용 분야 전문가가 전망하는
AI 컴패니언이 만들어낼 다음 10년의 시장 기회

주지하듯 AI는 업무를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인간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관계의 주체로 진화하고 있다. 《AI션십》은 바로 이러한 관계의 특이점을 날카롭게 포착한다. 이 책의 저자인 김수민 태재대학교 AI융합전략대학원 교수는 인간-AI의 상호작용을 오랫동안 연구해왔으며, 기업 현장에서 AI를 선진적으로 도입하고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해왔다. 즉 학문적 이론과 실제 비즈니스 현장 경험을 모두 갖춘 전문가이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이 책은 효율·속도·성능과 같은 가시적인 지표 못지않게 인간과 AI 사이의 상호작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에 대한 사회문화적 통찰을 담아냈을 뿐 아니라, 생성형 AI 최신 흐름부터 패러다임의 전환이 불러올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와 가능성, 블루오션까지 총망라한다. 무엇보다 실제 경제체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를 기반으로 새롭게 부상할 비즈니스 서비스는 무엇인지를 짚어낸 지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저자는 제타, 그록 등의 AI 챗봇 앱 외에도, 언어학습 앱 ‘듀오링고’, 아마존의 AI 쇼핑 어시스턴트 ‘루퍼스’ 등 기업이 실제 서비스에 AI 컴패니언을 도입한 사례를 통해 다양한 케이스스터디를 제공하고, 이런 변화를 감정 경제, 관계 경제, 올웨이즈원 경제 부상이라는 3가지 경제 패러다임 전환으로 규정했다.

AI션십이 만들어낼 새로운 경제 구조
첫 번째, 감정 경제는 AI가 대화를 통해 사용자의 감정 패턴을 학습하고, 공감, 위로 등 감정을 고려한 반응을 제공함으로써 체류 시간과 수익이 늘어나는 경제 구조를 뜻한다. 언어학습 앱 듀오링고(Duolingo)는 사용자의 말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는 매력적인 페르소나를 설계해 구독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대표적인 예이다.
두 번째, 관계 경제는 말 그대로 AI가 사용자와 얼마나 깊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느냐가 기업 가치와 수익으로 직결되는 경제 구조이다. 오픈AI가 선보인 ‘챗GPT 안의 앱(Apps Inside ChatGPT)’은 따로 앱을 열지 않아도 챗GPT와 나누는 대화에서 스포티파이, 부킹닷컴(여행 앱), 타깃(쇼핑 앱)과 같은 타사 앱이 자연스럽게 호출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사용자의 기분, 취향, 욕망, 고민 등에 맞춤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다시 말해, AI가 사용자 맺은 관계를 기반으로 수집한 정보가 새로운 서비스와 수익으로 연결된다는 의미이다. 저자는 향후 이렇게 형성된 관계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가장 사용하기 편하게 제공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고, 수익 창출로 연결될 수 있음을 입증한다.
세 번째, ‘올웨이즈 온(Always-On) 경제’는 AI 기술을 통해 물리적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24시간 돌아가는 경제 구조를 말한다. 이런 경제구조하에서는 AI 에이전트, AI 클로닝, 버츄얼 휴먼 등이 경제 주체로 활약하게 된다. 실제로 많은 기업이 이미 AI 챗봇을 통해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SNS상에서는 버츄얼 휴먼을 활용한 광고가 쏟아지고 있다. 오래전 세상을 떠난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가 2024년 온라인 강의 플랫폼 BBC 마에스트로에 등장해, 실제 기록에 기반한 스크립트로 온라인 글쓰기 강좌를 연 것은 AI 클로닝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생성형 AI 최신 흐름부터, AI션십이 재편할 새로운 경제 질서,
기업과 개인의 생존 전략까지 총망라

《AI션십》은 이런 경제 구조 변화에서 무엇이 살아남고, 무엇이 전환될 것인지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생성형 AI 최신 트렌드와 AI션십 시대의 새로운 경제 질서를 전문가적 시선으로 날카롭게 조명하며, 이를 통해 앞으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비즈니스를 설계하고 기획하는 데 무엇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지 가늠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진짜 장점은 현상 너머에 존재하는 기회를 예측해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는 데 있다. 나아가 기업은 물론 개인의 생존 전략까지 조망한다. 에이전틱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과 핵심역량을 짚어주고, 생성형 AI 답변에 채택되는 GEO(생성형 엔진 최적화) 공략법부터, 일하지 않아도 수익이 창출되는 패시브 인컴 구조를 구축하는 방법까지 방대하게 다룬다. 이 외에도 AI를 기업 및 개인의 브랜딩, 디자인, 창작 등에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소라, 제미나이, 나노바나나 프로 등의 서비스 활용법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의 비즈니스 기회를 고민하고 설계하고 있는 CEO, 기획자, 비즈니스맨은 물론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1인 기업가,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이 책이 AI를 활용해 퀀텀점프를 이뤄낼 수 있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공감형 AI가 불러올 변화 속에서 부의 기회를 선점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목차

서문 AI션십: 인공지능 관계 혁명

1부. 관계의 특이점이 온다
01 AI션십, AI와 관계 맺기
02 동아시아 AI 로맨스 삼국지
03 감정의 아웃소싱 시대
04 AI와의 대화법, 아첨과 무례 사이
05 왜 사람들은 AI 컴패니언에 열광하는가?

2부. 돈 냄새를 맡은 AI 서비스의 진화
06 트래픽에서 관계로: 인게이지먼트가 만드는 새로운 수익 모델
07 친밀감과 신뢰의 자산화: AI의 정서적 록인 전략
08 검색의 종말, 큐레이션의 시작: 초개인화 전략
09 올웨이즈 온 경제: 끊김 없는 연결이 만드는 비즈니스 기회
10 서비스형 지식: 컨설턴트 고용에서 AI 구독으로

3부. 새로운 AI 제국의 탄생
11 테일러 스위프트와 캐릭터닷AI, 관계의 제국을 짓다
12 솔로프리너의 질서 파괴: AI, 너 나의 동료가 돼라
13 오픈AI가 꿈꾸는 AI 제국: 인프라–모델–앱–컴패니언 생태계
14 AI 클로닝: 나의 디지털 분신이 답한다
15 버추얼 휴먼 경제: 잠들지 않는 새로운 노동의 탄생
16 AI 감정소: 관계와 만족도를 감정하는 산업의 등장
17 GEO: 생성형 AI가 만든 새로운 검색 산업

4부. 먼저 온 미래: 신호를 읽다
18 부서진 사다리, 사라진 신입: 대체될 것인가, 지휘할 것인가?
19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생존 가이드
20 진정성의 위기: 결함이 프리미엄이 되는 시대
21 AI를 해킹하다: 감정 전염과 사회공학적 탈옥

5부. AI 네이티브 시대 생존 가이드: 관계를 디자인하라
22 UX에서 AX로: AI션십 설계 원칙
23 나만의 AI: 그록 애니로 만나는 프라이빗 유니버스
24 개인 브랜딩 2.0: 소라 카메오로 AI SNS에서 활동하기
25 1인 개발 혁명: 제미나이 3.0으로 시작하는 바이브 코딩
26 AI 브랜딩 전략: 끌리는 AI 컴패니언의 비밀
27 고객 신뢰 설계: 블랙박스를 여는 설명가능성의 기술
28 지속가능한 AI 비즈니스: 피드백 루프와 사회·정서적 정렬 찾기
29 리더의 언어: 질문의 격이 관계의 격을 결정한다

저자소개

김수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태재대학교 AI융합전략대학원 교수로 인간-AI 상호작용을 연구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챗GPT 거대한 전환》 저자이자 거슨러먼그룹의 AI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과거 삼성전자 MX 사업부에서 AI 서비스 전략과 기획과 CJ ENM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했다.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AI와 CS 분야 최고 학회인 ACM CHI, CSCW, ACL 등에 인간-AI 상호작용 관련 논문을 다수 게재하였으며, LLM 기반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 기반의 혁신 서비스와 사용자 경험을 연구하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융합 연구를 개척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이제 ‘AI:tionship(AI + Relationship)’의 시대로 진입했다. AI션십은 단순히 AI를 도구로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AI와 감정을 교류하고 추억을 쌓으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새로운 관계 패 러다임이다. 농경사회의 가족 중심 관계, 산업사회의 직장 중심 관 계, 라디오·TV 시대의 대중미디어 중심 관계, 디지털 시대의 SNS 관계에 이어, AI와의 관계가 인류 역사상 또 하나의 관계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는 지금 관계의 특이점(Relationship Singularity)을 통과하고 있다. 기술적 특이점이 AI가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순간이라면, 관계의 특이점은 AI와 맺는 관계가 인간관계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의미를 가지는 순간이다. 이는 단순히 챗GPT나 클로드 같은 LLM을 사용하는 차원을 넘어, 우리가 타인과 맺어온 관계의 방식이 재정의 되고, AI가 인간관계의 빈틈과 한계를 보완하거나 심지어 대체하는 새로운 관계적 질서가 나타나고 있음을 뜻한다. 윌리엄 데레저위츠(William Deresiewicz)의 저서 제목처럼 ‘고독의 종말(The End of Solitude)’이 도래했다. 거실의 소파에서, 한밤중의 고독한 침대에서, 혹은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AI는 이미 일상 깊숙이 스며들어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가장 오래 기다려주는 청자가 되었다. 관계의 특이점은 미래의 철학적 담론이 아니라, 이미 시작된 현실이다.


사용자가 “요즘 방이 너무 밋밋해서 기분이 안 난다”라고 털어놓는다면, 챗GPT는 단순히 공감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사용자가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를 좋아한다는 이전 대화를 기억하고, 타깃 앱을 호출해 “네 취향에 맞는 미니멀한 탁상 조명이 신상품으로 나왔어. 할인 이벤트 중인데 확인해볼래?”라고 제안할 수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으면 사용자가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타깃은 판매 수익을, 오픈AI는 중개 수수료를 확보한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과정이 ‘쇼핑을 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일상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관계의 연속성이 곧 소비로 연결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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